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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보니개념에 1편~9편 까지 있으니, 처음부터 보시는분들은 이캐릭에 있는 것부터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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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침대에 누워있는 나..


....



!!!???


벌떡-.


뭐지..? 내가 왜 방에 누워있는거지..? 설마 여긴 밀실인가..?

나는 얼른 일어나, 방안을 슬그머니 열어볼려했다..


끼익-.

잠겨있지 않은채 열려버리는 문..


설마, 이건 펜듀람의 함정인가..!? 뭐지..!?


"어이.. 나올거면 빨리나와.. 뭐하는거냐.."


"!!??"


이목소리는..!


덜컹-!


나는 재빨리 문을 열었다.. 왜지....?

내가 본것은 당연히 김민성..


살아있구나..! 그럼.. 그일은...꿈인가..?


"어이.. 몸..괜찮냐..? 김민성.."


"짜식.. 날씨가 뒤죽박죽 변해가지고 입이 돌아버리기라도 했냐..?"


"아....그런가봐...그런데, 다른 애들은!?"


"전부 꿈나라지.. 일어날리가 있겠냐..?"


나는 놀람을 금치못했다.. 그럼 내가 본것은 꿈이었던건가...?


"어쨌든, 너 빨리 옷이나 입지그러냐? 옷도 안입고 맨몸으로 다니는 정신은 무슨 스토리?"


"....!?"


쾅-!


재빨리 나는 문을 닫았다.. 아..젠장.. 쪽팔린다..


"야, 니꺼 크더라.키히히힛."


젠장...! 두고보자..!
.
.
.
.
.
"자~. 출발하자~!!!"

아침부터 엄청난 기세로 말하는 앨리스..

"하음... 술을 너무 먹었나베.."

아직도 술기운이 안떨어졌는지, 비틀비틀거리는 파이터.,...

"그러게 적당히 드시지 그랬어요.."

파이터를 부추기는 풍후..

뭐야..전부 그대로 잖아..


가아니고.. 게인과 Demon이 안보인다..


뭐지...?


"그 두 악마는 죽었다.. 장훈태."


"!!!???"

내등뒤로 갑자기 나타난 녀석.. 바로 '죽음의 기사 펜듀람'


"후후후.. 걱정마라..너희 동료들과 살려줄수 있으니.. 만약, 니녀석이 나한테 줄것이 하나 있어서

말이지..."


"....?"


" '흑옥'을 넘겨라.."


"!!!? 흑옥이라니.. 그건..."

"너또한 악마겠지.. 흑옥을 분명 갖고있을터.. 만약 흑옥을 넘기지 않는다면, 너희 뒤에 있는 동료들까지

전부 없애버릴테니 그리알아라.."


"크윽...!"

난 알고있다.. 녀석이 지금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걸..

그리고, 튀라고 동료들한테 말하곤 싶지만,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상태라, 나와 펜듀람 외엔

전부 시간이 멈춰버린 상황..


하는수없다..

주는수밖에 없다..흑옥을..


저벅-.저벅-.저벅-.


난 천천히걸어가, 펜듀람에게 흑옥을 내밀었다..

펜듀람은 미소를 지으며 흑옥을 가져갈려하는데,


"정신 차려라. 파트너."


"....?"


"ㅎㅎ~. 이봐. 너지금 홀리고 있다는걸알아둬~."


어디선가 들려오는 게인과 Demon의 목소리..!

그렇다는건..! 녀석이 한말은 '거짓말'!?


나는 흑옥을 다시 내몸안에 집어넣었다..

"....? 무슨짓이지..? 니 동료가 죽어도 상관이 없다는건가..?"


아무래도 녀석이 못들은걸보니, 정신속에서 얘기한것같다..

그렇다는건, 여긴 가상의 공간..


나는 말끔히 이곳의 정보를 알아냈다..


첫번째.. 이곳은 가상의 공간..

두번쨰.. 그렇다는건..


콰앙-!


"...!? ...이자식.."


쨍그랑-!


역시.. 내가 주먹으로 친 동료들의 모습은 가짜였다..


"잘도 눈치챘군.. 이공간은 가상의 공간이지만.. 내가 갖고있는 이 목걸이가 부서지지 않는한,

니놈이 여기 나갈가능성은 없다.."


"아니..있다.."


"....!?"


"니놈은 아직 모르겠지.."


"?..."

"니놈의 그 목걸이가 견뎌낼수 있는 힘이 과연 어디까지일까...?"


"무슨 소릴하는거지..? 니녀석.."


"하아아아아아!!!!"


"...!"


나는 재빨리 주먹에 암흑을 모았다..


"아..아뿔싸..!니놈 설마..!"

"devil punch..!!!"


콰직-!!!!


주먹을 땅에 세게 쳤을땐, 역시 목걸이도 같이 폭발했다..


공간이 아무리 넓다해도 지탱하는 땅의 힘까지 목걸이가 컨트롤할수 없으니, 그곳을 불균형하게

센 암흑의 힘으로 땅의힘을 증폭시켜서 목걸이를 파괴시킨거다..


"이자식...!"


목걸이가 파괴되자마자, 공간이 원래상태로 돌아왔다..

보이는것은 게인과 Demon..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다..


"괜찮냐~?ㅎㅎ~."

"나..나머지 애들은..?"


"큭큭.."

Demon이 웃으면서 뒤쪽방향을 본다.. 나와 게인도 Demon이 본방향을 바라보았다..




"이봐. 장훈태. 쉬고있어라.. 저 녀석은 우리가 없앨게."


"....!!!??"
내가 눈에 보였던건, 김민성과 앨리스,풍후,그리고 파이터..


"나참~. 놀랐어~. 게인~.갑자기 깨워대고~.." （앨리스）

"후.. 저는 잠 잘 자다가 게인씨가 갑자기 꺠워서..."（풍후）

"하암..젠장.. 그래도 일단은 동료니깐..구해야되는건 확실히 알겠군.."（파이터）



나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그럼 나는 좀 쉬어도 되는거지..?"

내가 그렇게말하자, 김민성이 대답..

"너는 여태까지 개고생 많이 했으니깐, 이번엔 좀 쉬고있어라. 이제부터는 내가 처리한다."


"마음대로해.....그럼 난잠시..."


Demon은 나를 방안에 데리고가, 침대에다 눕혔다..


"걱정없겠지...?"


"걱정마라. 녀석들은 강하다."


"흐음.... 나는 그럼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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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꼬맹이들.. 너희들이 발버둥친다해도 이길가능성은 제로다.. 순순히 그꼬맹이를 데려오는게

좋을걸..?"


"어이.. 상점아저씨.. 좋은검 준건 고마워.. 그런데 어쩌지..? 나는 '동료를 팔정도로 어리석지않거든.'"


"크크크크큭...크하하하하하!!!!"


"뭐가웃기다는거죠..? 어이가 없어서.."
[어이없다는듯이 말하는 풍후.]

"까불지마라.. 애송이들.. 너희들을 상대하기 위해 여기까지온걸 감사하게 여겨..

일단, 암살 꼬맹이녀석은 내 먹이군..니녀석은 일단 남겨두고...나머지 두녀석은.."


탁-.


덜컹-!


"우와아악-!"

"꺄아아악-!"


"무슨짓을 한거야!!??"


"녀석들이 싸울 상대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지.. 하긴.. 살아남을 확률은 없지만말야..크하하하하!!"


"그럼 일단 니녀석부터 죽이면 되겠지..? 가자, 게인."


"all right~ ㅎㅎ~~~."


"큭큭큭.. 좋다..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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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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