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정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편에서 쓸 전략을 생각해놓긴했지만... 조금 허무할꺼에요 ㅠㅠ

하루에 한편씩 쓰자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두 많은관심 가져주시니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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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클럽-

투벅..투벅..

내가 앞장을 것고 백태현은 MP3 를들으면서 나를 따라오고있었다.

내가 도착한곳은 잡초가 무성히 자란 어떤 공터..

외진곳이라 사람도없고.. 장소도 넚고.. 싸우기 딱 적당한장소다..

"여기야.^^"

"사람도없고... 장소도 넚고.. 딱좋군.. 그럼 시작해볼까??"

백태현은 자신의 가방.. MP3 를 저쪽 구석에 내려놓고 자신의 몸의 가볍게 풀기시작했다.

"우두둑.. 뚝"

이소리는 백태현이 손가락마디를 꺽는소리와 목을 앞뒤양옆으로 움직이며 나는소리였다.

나는 백태현이 몸을 푸는장면을보고 나도 몸을 풀어야겟다는생각에 가볍게 몸을풀기시작했다.

"후..후..."

심호흡 몇번을한후 목.팔.다리.허리 를 움직이며 몸을 풀었고

얼마후 나와 백태현은 싸울준비가 끝났다.

"자.. 준비는 끝난것같고.. 싸울일만 남은것같지?"

"빨리 끝내자고 했을텐데... 이래뵈도 나 .. 바쁜몸이거든.."

"좋아 시작한다.."


나는 가드를 올리고 스탭을 가볍게 뛰기시작했다.

그런데 백태현이는 가드와 스탭이 이상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저건.. 무에타이?!

그렇다.. 백태현이의 싸움스타일은 무에타이...

나는 옹박이라는 영화를 보고 무에타이에 반한적이있다..

나와 백태현은 서로의 주위를 돌아가며 빈틈을 찾기시작했다.

그러고는 서로의 간격을 좁혀갔다..

'무에타리라.. 그런데.. 저 가드를 보면 너무 빈틈이 많은데.. 좋아.. 일단 파고드는거야..'

"흐업!!"

나는 흐업이라는 숨소리를 내며 바로 라이트훅을 날렸다.

스윽..

백태현이는 너무나도 쉽게 백스탭을 밞으며 내 주먹을 피해버렸다.

'빠..빠르다..'

백태현이가 빠르다는 생각을 하는 도중 이번엔 백태현이가 들어왔다.

퍽!

저게바로 플라잉 니킥이란건가.. 무릅이 내 얼굴까지올라왔다.

하지만 가드를 하고있었기에 다행이지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다면 싸움은 벌써 끝났다.

가드로 그 플라잉 니킥을 막았지만 뒤로 엄청나게밀려났다.

팔도 엄청나게 아프다..

'대단한 파괴력이다..'

나는 쉽게 다가가지못했다.

탐색전이 너무 길어진다 싶어 다시한번 라이트훅을 날렸다.

역시 뒤로 피한다.

"페이크다!!"

나는 라이트 훅을 날리던 손을 뒤로 뺴고 앞으로 다가가 로킥을 있는힘껏 날렸다.

퍽!

"크윽.."

로킥이 제대로 들어갔다..

"어떠냐.."

"제법이군.. 이제야 왜 김상훈이가 너한테 당한줄알겟어..크크"

나와 태현은 다시 탐색전에 들어갔다.

'다리를 절뚝거리는군.. 눈에보이게 말이야..'

'이녀석.. 제법하는군.. 질수도있겠어.. 다리가 말을 안들어..'

'여기서 끝내자.. 생각해둔 전략을 쓸때가왔어..'

"흐업!"

나는 다시한번 그녀석을 향해 미들킥을 날렸다.

털석..

역시나 내다리를 잡았다.

내가 생각한 전략대로 태현은 내 다리를 덥썩 잡아들었다.

'걸렸다.!!'

백태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왼쪽다리로 서있는 나의 다리를 걸려고하는순간

나는 왼쪽다리로 점프해서 최대한 나의 몸에 반동을이용해 그의 오른쪽 뺨을 가격했다.

"빠악!!!"

엄청난 소리가 나며 맞았다

하지만 백태현은 쓰러지진않고 비틀거렸다.

나역시 넘어졋지만 바로 일어났다.

백태현이 비틀거리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나는 달려갔다

"이야!!!"

나는 비틀거리는 택태현을 향해 이제껏 배워왔던 모든 기술을 썻다.

왼손쨉,오른손바디,레프트훅,라이트훅,로킥.

퍼 퍼퍼 팍 퍽퍼벅! 모두 적중했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쓰러지진않고 여전히 비틀거리기만한다.

내손이 다아플지경인데 말이다.

"좋아.. 마지막이다!!"

나는 다가가 하이킥을 날렸다

"휘익! 빠악!!!"

백태현은 그동안 맞은것 때문에 막을 생각은 커녕 그냥 멍하니 서있기만하였다.

그렇기떄문에 나의 하이킥은 그녀석의 턱에 적중하여 맞았다.

역시.. 하이킥의 위력은 대단했다..

하이킥을 맞은 백태현은 눈이 풀리면서 쓰러졋다.

미동도없다.. 나는 죽었나? 라고 생각했지만 다행이도 아니였다.

가슴에 손을 대봣기 때문이다.. 심장은 뛰고있지만.. 쓰러졌다..

"기절했군.. 이걸로 이긴건가??"

나는 저쪽에서 물을떠와 백태현의 얼굴에 물을뿌렸다.

"촤악~"

"콜록콜록!"

"깻냐??"

"크윽... 기절하니다.."

"몸은 괞찬냐?"

"내가졋다.. 패배를 인정하마.."

"좋은 승부였다.."

백태현은 힘겹게 일어나 MP3와 가방을 챙겨 어딘가로 향했고

나는 승리를 만끽하며 집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내가 너무 싸움에 물들어가는것같군.. 이제 부터 먼저 시비는 걸지않아야지..'

다음날...


나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책상에 쓰러졌다

"에휴.. 힘들어 죽것다.."

"야야 어떻게 됫어.. 너 어제 강성중짱 백태현이랑 싸운다고 후다닥 나가더만.."

나는 엎어져있는상태에서 그대로 오른쪽손을 올려 V자를 만들어보였다.

"헉! 이긴거야??!"

나는 엎어져 있는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새끼 니가 자랑스럽다..씨발새끼야 ㅋㅋㅋㅋ"

그리고 학교는 평화롭게 끝이났다

나는 승한이와 함께 학교 정문을 나와 걸었다.

그런데..

저앞에 낮익은 얼굴이 보인다..

백태현이였다.

"어? 백태현! 여기서혼자뭐해!"

나는 친한척을 하며 다가갔다

그순간 백태현이 뒤에서는 약10명으로 보이는 무리가 다가왔다

나느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뭐..뭐야! 백태현너!! 비겁하게.."

그리고 그 무리에 리더로 보이는 한명이 나에게 다가왔다.

"니가 현대중 한철호냐?"

"그..그런데요.."

그 리더로 보이는사람은 딱보기에도 나보다 나이가 많이 보였기에 존댓말을 일단썻다.

"나는 한성고 짱 고한선 이라고한다.. 나이는 19..화곡클럽 리더다"

화곡클럽.. 유명한 불량써클에 이름이다..

"그런데 저를 왜.."

"니가 김상훈과 태현이를 이겼다는 말을듣고 찾아왔다..맞나?"

"네.. 맞는데요.."

"우리 클럽에 스카웃하고싶은데... 혹시 마음이 있나해서 말이야?"

"네??"

나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리더의 얼굴을 처다보았다.

"만약 니가 우리클럽에 들어온다면 더욱 강해질수도 있고.. 권리를 누릴수있다."

나는 생각했다.. 더욱강해지고.. 권리를 가질수있다라..

나쁜 조건은 아니군..

"....."

나는 말없이 생각했다.

"지금 당장 말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일주일 시간을 줄테니 잘생각해보고 결정해."

"네.."

나는 집으로 돌아와 생각했다.

'더 강해질수있다라... 좋아.. 결정했어.. 들어가는거야 들어가서 맘에 안내키면

나오면 되는거야..'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백태현을 만나기위해 강성중 앞으로 달려갔다.

"태현아!!"

"응그래 철호구나.. 무슨일이야?"

"나 결정했어... 들어가기로.. 화곡클럽에"

"좋아.. 잘결정했어.. 나를 따라와"

나는 태현이와함께 어떤 집으로 향했다.

"들어와 괜찬아. 여기는 화곡클럽만들어올수있는 어떤..뭐... 회의장소? 같은곳이야."

"아.. 그래.."

나는 들어갔다.. 그곳에는 약 15명쯤되는 사람이있었다.

나는 잔뜩쫄은표정으로 들어갔다


백태현은 나를 소계하기시작했다.

"여기있는사람은 이름 한철호. 나이 15에 저번에 한선이 형이 말했던 애에요"

"잘부탁들립니다!"

나는 90도로 인사를하고 한명씩 악수를했다.

"그래 앞으로 잘부탁한다~"

"네.."

15명과 인사를 모두끝낸후 백태현이 저쪽방으로 들어가보라고 하기에

저쪽 구석에 있는 한방으로 들어갔다.

그쪽에는 어제보았던 고한선형이 나를기다리고있었다,..

"잘 생각했다. 이제부터 우리 클럽의 규칙을알려줄꼐 잘들어."

"네"

"우리는 한달에한번씩 다른 지역으로 내려가 원정경기를 뛰어 경기라고해봤자 싸움이겟지만,,.

우리가 가지고있는 지역은 서울,,인천.. 이렇게 2지역이야.

제일 강한 클럽은 부산에 해운대클럽, 무려 4지역을 가지고있지..

우리목표는 전지역을 다 재패하는일.."

"전지역을요??"

"그래맞아. 질문있어?"

"지역이동할떄.. 어떻게 이동하죠?"

"오토바이를 이용해.. 너도 곧 우리클럽 전용 오토바이를 갖게될꺼야.."

"저돈.. 없는데."

"돈은 필요없어."

"다음 원정은 언젠가요?"

"다음주 월요일"

오늘이.. 금요일... 엄청빠르군. 다음주 월요일이면.. 1월 14일..

그럼 매월 14일날 원정을 가는건가

"그렇군요.."

"더물어볼것이있나?"

"없습니다."

"좋아 됫어.. 우리 클럽에 들어온것을 환영한다.. 한철호.!"

"감사합니다."

그후 나는 체육관에서 더욱 열심히 운동했고

어느새 월요일이됬다..

'오늘이군...'

학교가 끝나고 나는 바로 어제 회의장소로 도착했다.

한선이 형이 나를 불렀다.

"어이~ 철호야 여기~!"

"네!"

나는 한선이 형이 부르는곳으로 달려갔다

"자 이제부터 이건 너꺼야."

그곳에는 멋있는 오토바이 한대가 서있었다.

"125CC 쥬드야 오토바이 운전은 할줄알지?"

"잘못하는데.."

"자전거랑 똫같으니까 한번 시범 운전이라도해봐 이제곧 대구로 출발할꺼니까."

"몇명이나가는거에요?"

"5명 너까지6명.,백태현,나,한창훈,주지철,김희철.너. 하지만 너는 처음이니 일단 구경이나 시켜줄려고

대려가는거야."

"아.. 네."

나는 곧 오토바이 연습을 30분 가량했고 타보니 자전거랑 비슷해서 금방 익힐수있었다.

"자자 이제 출발하자!"

"부릉 부릉!!"

나까지 6명의 인원은 모두 각자의 오토바이의 시동을 넣고 출발하기시작했다.

"부우우~~ 부우우웅~~"


3시간정도 달렸을까.. 대구에 도착했다

2시간정도 달리고 1시간정도 쉬고 기름넣고.. 다시 1시간을 달려 도착했다.




같이 달려왔던 사람중 하나가 한선이 형에게물었다.


"한선이형. 어디서 만나기로했어요?"

"다왔어 저기 저 초등학교."

우리는 오토바이를 그 초등학교 근처에 새워놓고 우리가 상대할 사람들이 나타나기만을기다렸다

얼마후 저쪽에서 5~6명쯤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왔다.

"애들아 왔다~"

한선이형이 말했다.



대구녀석들이 말한다

"재시간에 맞춰 오셧구만.."

한선이형이말했다.

"그렇지뭐.. 시작해볼까?"

싸우는방식은

5:5로 진행되며 1:1로 한번씩싸워 4명이 먼저 이기는 팀이 그지역을 가지게된다.

"좋아 시작하지 그런데.. 너네는 왜 6명이지?"

"아 한명은 신입인데 구경차 온거야"

"아 그래? 우리도 마침 신입이 있는데 한번 붙여보겠어?"

"흠.. 곤란한데.. 철호야 괜찬겟어? 한번해볼래?"

아 처음이니까 구경만할라했는데 ,,

"네?!... 네.. 한번해볼꼐요.."

나는 맨 마지막에 싸우기로했다.

"좋아! 일단 우리 싸우는거 보고 넌 맨마지막에 싸워~"

"네.."


"자 우리 화곡클럽 일빠는 우리 한창훈이!!"

이름 한창훈.. 프로필을 살펴보자. 한선이형있는 한성고 2학년.. 2학년짱..

"그래? 자 우리 대구클럽 은 일빠로 임민영이가 나가겠어요~"

나이는 서로 동갑 덩치도 비슷한것같고.. 승부를 예측할수가없다..


싸움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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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네요 앞으로 만은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