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4-11-23 22:14:47
ⓞ 추천
ⓤ 단축URL
|
64
22,873
네번타는보일러
|
내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이자, 시간이 흘러도 아직도 잊지못하는 만화중하나야.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밤12시에 하는거 집에서 이해도 못하고 보다가 나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책방가서 만화책으로 쭉 빌려봤었지.
18권까지 쭉 내용정리 하고싶었으나, 18권짜리 내용을 전부 정리 및 압축한다는건 내 능력에서 벗어난것 같아서 중간에 어색하게 끊길 수 있으니 이해해주길 바래.
정말 명작이니 꼭 봤으면함.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으니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은사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길.
p.s 스포일러는 가능한한 제해둠.
독일의 천재의사 dr.덴마 이름보면 알듯이 일본인임.
병원에 이득이 되는 오페라가수 수술을 위해 덴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맡게된 수술.
그 사람은 죽었고, 덴마는 죽은사람의 아내에게 원망을 받게됨.
여기의 이 여자는 병원원장의 딸, 주인공의 약혼자임.
보다시피 썅년이다.
글자가 잘 안보이게 캡쳐가 되서 추가로 설명하자면,
위의 상황과 데자뷰를 일으키는 상황이야. 쌍둥이의 부모가 참살되고, 쌍둥이 중 남자아이가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에 들어왔는데 뒤에 들어온 시장을 살리라고 명령받음.
저 사람이 원장. 시장이 병원에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는 이유로 시장을 먼저살리라고 명령.
고뇌하는 주인공
결국 소년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시장은 사망.
가장 유망한 의사에서 하루아침에 외면을 받는 덴마.
약혼자에게도 버림받는다.
당연한 분노.
덴마가 살린 소년을 병원의 이미지를 위해 이용하는 원장.
사탕을 먹은 3명 전부 사망.
뭐랄까 이사람 그림을 보면 뭔가 묘하게 감정묘사가 리얼함.
쌍둥이의 실종.
이 사람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하도록 하겠음.
3명의 사망을 기점으로 해서 덴마의 인생도 역전.
이 여자는 뒤에 재등장하지만 내가 거기까진 능력부족으로 정리하지못함.
한번 보시긔 진짜 꿀잼.
9년이 지났고, 최고로 잘나가는 의사가 됨.
새로운 사건의 시작.
앞에 나왔던 이 양반이 어지간한 탐정물에 나오면 주인공 먹을 정도의 능력소유자.
이해 못할 말을 하는 환자.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중간중간에 이런 작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들의 디테일이 아주 살아있어서 매우 좋아함. 이 장면자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내가 좋아함. 데헷.
윈켈스는 위의 환자 이름. 자물쇠털이범.
참고로 여기까지가 1권 분량.
갑자기 뛰어넘어서 미안해.
앞서 나왔던 쌍둥이에서 요한의 여동생인 안나 리베르토.
그녀를 입양한 양부모가 살해당함.
여동생은 요한을 죽이고자 떠남.
9년전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몰린 dr덴마.
환자들은 덴마를 지켜줌.
매우 유능한 형사 랑게.
가정사에 까지 유능하다는 의미는 아닌듯..
사건에서도 실수함. 이를 계기로 모든것을 잃어버린 랑게는 더더욱 덴마에게 집착한다.
덴마와 안나는 각자 요한을 죽이려 함.
형사인 랑게는 덴마가 '요한'이라 단정하고 덴마를 쫓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요한의 과거가 점점 더 드러남.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하나 넣어 봤어.
이 작가 작품 20세기 소년, 마스터 키튼, 플루토 전부 재밌게 봤지만, 몬스터가 최고인듯.
이거 웃자가면 내가 재밌게 본 다른 만화도 소개 해보려함.
나름 열심히 했는데 웃자좀 보내주라...（시무룩）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밤12시에 하는거 집에서 이해도 못하고 보다가 나중에 갑자기 생각나서 책방가서 만화책으로 쭉 빌려봤었지.
18권까지 쭉 내용정리 하고싶었으나, 18권짜리 내용을 전부 정리 및 압축한다는건 내 능력에서 벗어난것 같아서 중간에 어색하게 끊길 수 있으니 이해해주길 바래.
정말 명작이니 꼭 봤으면함.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으니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은사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길.
p.s 스포일러는 가능한한 제해둠.
독일의 천재의사 dr.덴마 이름보면 알듯이 일본인임.
병원에 이득이 되는 오페라가수 수술을 위해 덴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맡게된 수술.
그 사람은 죽었고, 덴마는 죽은사람의 아내에게 원망을 받게됨.
여기의 이 여자는 병원원장의 딸, 주인공의 약혼자임.
보다시피 썅년이다.
글자가 잘 안보이게 캡쳐가 되서 추가로 설명하자면,
위의 상황과 데자뷰를 일으키는 상황이야. 쌍둥이의 부모가 참살되고, 쌍둥이 중 남자아이가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에 들어왔는데 뒤에 들어온 시장을 살리라고 명령받음.
저 사람이 원장. 시장이 병원에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는 이유로 시장을 먼저살리라고 명령.
고뇌하는 주인공
결국 소년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시장은 사망.
가장 유망한 의사에서 하루아침에 외면을 받는 덴마.
약혼자에게도 버림받는다.
당연한 분노.
덴마가 살린 소년을 병원의 이미지를 위해 이용하는 원장.
사탕을 먹은 3명 전부 사망.
뭐랄까 이사람 그림을 보면 뭔가 묘하게 감정묘사가 리얼함.
쌍둥이의 실종.
이 사람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하도록 하겠음.
3명의 사망을 기점으로 해서 덴마의 인생도 역전.
이 여자는 뒤에 재등장하지만 내가 거기까진 능력부족으로 정리하지못함.
한번 보시긔 진짜 꿀잼.
9년이 지났고, 최고로 잘나가는 의사가 됨.
새로운 사건의 시작.
앞에 나왔던 이 양반이 어지간한 탐정물에 나오면 주인공 먹을 정도의 능력소유자.
이해 못할 말을 하는 환자.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고, 중간중간에 이런 작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들의 디테일이 아주 살아있어서 매우 좋아함. 이 장면자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내가 좋아함. 데헷.
윈켈스는 위의 환자 이름. 자물쇠털이범.
참고로 여기까지가 1권 분량.
갑자기 뛰어넘어서 미안해.
앞서 나왔던 쌍둥이에서 요한의 여동생인 안나 리베르토.
그녀를 입양한 양부모가 살해당함.
여동생은 요한을 죽이고자 떠남.
9년전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몰린 dr덴마.
환자들은 덴마를 지켜줌.
매우 유능한 형사 랑게.
가정사에 까지 유능하다는 의미는 아닌듯..
사건에서도 실수함. 이를 계기로 모든것을 잃어버린 랑게는 더더욱 덴마에게 집착한다.
덴마와 안나는 각자 요한을 죽이려 함.
형사인 랑게는 덴마가 '요한'이라 단정하고 덴마를 쫓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요한의 과거가 점점 더 드러남.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하나 넣어 봤어.
이 작가 작품 20세기 소년, 마스터 키튼, 플루토 전부 재밌게 봤지만, 몬스터가 최고인듯.
이거 웃자가면 내가 재밌게 본 다른 만화도 소개 해보려함.
나름 열심히 했는데 웃자좀 보내주라...（시무룩）
추천
베스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