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_^*.

어제 올리신글을 기억하시나요?
2000마리가 넘는 유기 멍뭉이들이 강제철거 위기를 겪은 애린원에 대한 글을 어제 쓴적이 있었습니다.

이강아지들이 안락사의 위기에 있어서 제가 그것을 어떻게든 막고

아이들이 애린원에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요.


그약속을 지키려고 많은 정보수집과 생각을하였습니다.


당담하시는분과도 통화를 끝냈구요


우선은 애린원에서 후원을 받을수있는 법인통장이 나오는데요.


그통장이나오면 제가 애린원에서 다른곳으로 거처를 옮길수있도록


펀딩을 열고 후원을받을수있도록 발로뛰고


많은사람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이 웃고있는 강이지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이사진은 제가 한나네보호소 화재때 봉사를갔을때 사진입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사람의 무책임한 선택으로인해서

버려진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너무커서.. 혹은 질린다는이유로.

어릴땐 귀여웠는데 크니까 아닌거같아서

여러핑계로 아이들을 버리고 떠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이유도모른채 추위에 떨고 굶고


결국은 안락사까지 됩니다.



왜 그렇게 되야만할까요.



유기견들은 그렇게 버려져서도 저렇게 사람을보면 웃습니다.

다가와달라고합니다.. 사랑해주기를바라고 쓰다듬어주기를원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매정하게 버린사람들한테요







그런아이들을 두번 죽일수는없습니다.



다시 사랑해주지못할망정 삶과 죽음의 자유조차 인간이 마음대로 정할권리는없습니다.






법인계좌가나오면


발로뛰고 몸으로 부딪혀서 애린원의 2000마리의 강아지들을 보호하겠습니다.


막짤은 우리집토순이


ps-웃긴대학일동 가수엔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