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격 좋은지 모르겠는데.. 성격 좋은 거 같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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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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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0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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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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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까지 모쏠아다였음..
난 스스로 못 생겼다고 생각했고.. 고딩때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하도 놀려서 주제 파악을 잘하고 있었음..
(고딩때 울학교 규정이 빡세서 까까머리했어..)

20살땐 여자와 접점을 거의 기피하다시피 했는데..
21살부턴 용기를 가졌거든

그러니까 여사친도 생기고, 날 좋아해 주는 사람도 생기고 그랬음..(이때 생긴 여사친들이 총 5명인데.. 5명 날 좋아했음. 5명 한꺼번에 만난게 아니라 분기?별로 한명씩.. 정작 사귄사람은 2사람, 5명 중에 이쁜사람은 2명)

고백도 받고 여친 사귀고 하다보니까 내가 좀 생겼나? 하는 착각에 빠질 때도 있었음 ㅋㅋㅋ
근데 느끼는 것도 있고, 거울도 보고 하다보니까 그건 아닌 거 같고,,

왜 꼬이는 여자가 많지?대체 왜??

생각해 보니까 걍 성격 때문인 거 같더라고..
만났던 여사친한테 다 잘사주고 잘 놀아줘서 그런 거 같음.. 난 남여노소 다 챙겨주는 스타일이거든...

케바케겠지만 여자들은 자기랑 놀아주고 잘챙겨주는 사람 좋아하는 거 같아
내 경우가 이랬으니까...

이걸 현여친한테 할 순 없고 그렇다고 친구도 없어서 여기다가 이야기나 함..
여긴 솔로도 없을 거라 사실 필요도 없는 팁?같은 거지만.. 걍 이야기로 봐져

ps.내가 tmi 겁나 심한데 이걸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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