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6 18:18:43 3 0 4 133
600일 된지 하루 지났는데 오빠가 아무것도 못 해준게 마음에 걸려서 그런지 퇴근하고 바로 이쁜 꽃 사들고 왔다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해준 거 없는데....그림 그려서 액자에 넣고, 이것저것 사서 오빠한테 주려궁..!! 너무 이뻐 내 멍멍이 ㅎㅎ 고마워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