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동중이라 모바일작성인점
너그럽게 봐주세요


...


쪽찌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글로작성합니다.
저랑 비슷한나이 이신분들은
취업이나 창업으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미천하지만 조언을 드려볼까합니다
참고로 제글은 명문대나 넘사벽 자격증등이신분들은 도움이 안되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아예스펙이 안되기 때문에
아예처음부터 스펙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사업을 하면서 경험했던 대한민국의 특성을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인간관계 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혈연 지연 학연이 중요합니다.
누가 끌어주느냐가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혈연 학연 지연이 아예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생각을 했을때는 세번째사업을 할때였는데
하는 사업이 재투자가 필요한상황이라 팔아야하나
투자를해야하나 고민중이였습니다）


그래서 만들려고 간곳이 동호회였습니다.
（스포츠동호회였습니다）
처음엔 친구따라 간거였는데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준재벌형님을 만나게 되었고
이쪽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려고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회사에 들어가려구요
그래서 그분께 잘보이려고 동호회에서 온갖 궂은일 힘든일 다도맡고 모든행사에 다참여하고
그분집에 구실을만들어 놀러도 가구요

일년정도 투자했으나 별소득이 없었습니다.（물론 그분께들은 조언들은 정말충격적이였고 제인생에 큰 도움이 됬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분말고 그분의 지인 중 한분이
저를 회사에 스카웃했습니다.
금융권회사였고 저는 사칙연산도 똑바로 못하는 멍청이였지만
저라는 인간을 보고 스카웃한거였지요
（대기업 이나 본사출근은 아님 ）

이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은 인맥이란것을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여러인맥들을 잘관리 해서
몇군데 좋은조건에 이직도 하고 했습니다.


인맥관리란 정말 쉽지않습니다.
정말 내인생에 아무쓸모없겠다 하고
신경안썼던 분이 이직에 큰도움을 준적도 있고
진짜 도움되겠다 생각한사람한테 뒤통수 맞은적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법은 하나입니다.
전부다 관리하면됩니다.
쉬운방법은 날짜를 정해 연락을 하는겁니다.
매월 1일은 ㄱ 2일은 ㄴ 3일은 ㄷ
이런식으로 핸드폰에 모든인원에게 연락을 돌리면됩니다.
전 최소 한달에 2번정도 입니다.

버스타고 다니면서 이동할때도 게임하지 말고 카톡하나더하시고 전화한번 더하시면 됩니다.

핵심은 이미지를 주는겁니다.



모든상황은 케바케 이지만 제나이쯤 되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30전에 취업안되면 스펙도 소용없습니다.
대인관계 인맥을 만드세요
추천 동호회는 등산과 사이클입니다.


다음시간에 사업차린 얘기들을 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쪽찌 주세요


세줄요약
1. 작성자 스펙 개판
2. 그래서 동호회로 인맥만듬
3.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