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리사의 미래딸인 지아심슨.

일단 본문에 앞서 작성자 본인은 심슨의 엄청난 매니아임.
기본적으로 심슨은 원래 애니메이션이 아닌 1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맷그로닝（심슨, 퓨처라마 제작자）이 제임스 L. 브룩스와 손을 잡으면서 시작된것이 심슨가족.
샘사이먼과 맷그로닝, 제임스 L. 브룩스 이 셋이 공동 제작자 들이다. 샘사이먼은 작년 3월 8일에 세상을 등졌다.
심슨은 현재 1년에 1시즌으로 27시즌까지 등장했고, 심슨세계관은 나이를 먹지 않는 （미래편 제외）곳이고, 할로윈마다
수위가 굉장히 높은 할로윈 특집을 한다.（잔인하지만 만화라 볼만하다.）
추가로 맷그로닝은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공화당 디스를 많이한다. FOX뉴스가 공화당이기때문에 매우 많이 심슨에서 디스를
하는 이유기도 하다. 대통령중에선 닉슨을 가장 많이 디스한다.

1. 웨일런 스미더스 2세（호머가 일하는 원자력 발전소 사장 번즈의 비서. 번즈를 좋아하는 게이다.）는 원래 게이 컨샙이 아니였고,
심지어 백인조차 아니였다. 그는 시즌1 1화에서 흑인으로 등장을 하는데, 이후에 백인으로 다시 바뀐다. 오히려 경찰관인 루가 흑인이 아닌 백인이였다. 그가 동성애자가 된 이유는, 원래 사장에게 아부하는 집사의 컨샙이였지만, 시청자들이 꼽은 가장 게이같은 캐릭터가 되어서 게이로 바뀌었다. 심슨가족의 공식 게이는 마지의 쌍둥이 언니인 패티 부비에와 스프링필드 초등학교 음악선생인 듀이 라르고, 바트와 같은반인 모범생 마틴 프린스 등이 있다.

2. 심슨가족 속 많은 인물들은 본명이 아닌 호칭, 별명으로 불린다.
대표적으로 바트 심슨은 바톨로뮤 조조 심슨. 호머 심슨은 호머 J. 심슨이다. 호머는 30년이 넘도록 J가 뭐의 약자인지 몰랐지만,
사실 J는 Jay의 약자다. 그리고 리사 심슨. 사실 리사심슨은 '엘리자베스 심슨'이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엘리자베스의 호칭이기 때문에） 사실 리사 메리 심슨이다. 그래서 리사 본인을 나타낼때 LMS라는 약자를 많이 사용한다. 메기 심슨은 마가렛 메기 심슨. 또는 마가렛 에블린 심슨. 이름이 메기인 이유는, 다름아닌 바트와 리사가 실종되었을때, 호머가 다음 아이는 부르기 쉽게 메기라고 짓자고 한적이 있다. 퀵이마트의 주인인 아푸는 아푸 나하사피마페틸론. 참고로 아푸는 맷그로닝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다. 바트가 존경하는 유대인 광대는 허셜 슈모이켈 핀차스 예루삼 크러토프스키（맞나?） 이다. 마지 심슨은 마저리 부비에 심슨이다. （부비에는 결혼하기 전의 성）

3. 심슨가족의 없어진 컨샙들.
가장 유명한건 심슨=크러스티 컨샙이였다.
크러스티와 심슨은 굉장한 유사한 외모와 같은 성우를 쓴다.
크러스티와 심슨은 매우 성격과 행동들이 매우 닮은 캐릭터지만 다른점은 바트의 존경심이다.
모두의 동경의 대상（?）인 크러스티를 존경하면서 정작 전형적인 미국의 가장（?）인 아버지를 무시한다.
이렇게 아이러니한 컨샙이 있었지만 삭제당한다. 크러스티는 60세가 넘었고 호머는 39세（40세）이다. 추가로 마지는 37세지만 고등학교 동창.
마지의 머리가 긴 이유는 사실 그 속에 토끼 귀가 숨겨져있다는 컨샙이였지만 삭제되었다.
바트의 초기 컨샙은 사실 예의바르고 착한 캐릭터였다.

4. 심슨가족 속 없어진 캐릭터들.
일단 심슨 매니아면 아는 라오넬 허츠와 트로이 맥클루어. 이 둘은 동일 성우인데, 성우가 아내에게 총으로 살해당한이후 삭제되었다.
그리고 모드 플랜더스. 모드는 심슨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는 행복한 가정인 플랜더스의 아내인데, 그녀는 호머때문에 추락사로 사망하게된다. 사실 이 캐릭터가 삭제된 이유는 모드 플랜더스 성우와의 충돌때문이였다. 그녀는 돈을 더 원했지만 거절했고 그렇게 심슨가족을 떠나게 되지만 다시 고용되서 모드플랜더스는 할로윈 스페셜같은 곳에만등장을 한다.
그리고 애드나 크라바블. 그녀는 바트의 담임선생으로, 바트와는 애증의 관계기도 하다. 바트는 그녀를 Ms. K라고 부른다.
그녀는 스키너（교장）와 연애중에 결혼직전까지 갔지만, 결혼을 두려워하는 스키너를 보며 결혼을 취소하고 스키너곁을 떠난다.
결국에 바트에 의해서 우연치않게 플랜더스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지만, 성우가 얼마지나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실 여기서 심슨가족 캐릭터 하나가 사망한다고 했는데 이는 바로 다음에 설명할 크러스티의 아버지인 랍비인데, 사고로 떠나게 되자 랍비의 사망은 묻히고 말았다. 그러므로 랍비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그리고 모나 심슨. 그녀는 호머의 아버지인 에이브러햄 심슨을 떠난 호머의 어머니다. 그녀는 진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다가 번즈때문에 현상수배를 당하게 된다. 무혐의가 되고나서 호머를 찾아가지만 호머의 마음은 닫혀있는 상태였고, 그 날 새벽에 사망하고 만다. 그밖에도 올리버 심슨 （호머의 할아버지） 마지의 아버지인 클랜시 부비에, 스노우볼 1,2,3,4 마빈 먼로 박사. （죽은건 아니지만 인기없어서 안나옴） 잇몸병 머피 （이 캐릭은 인기가 없어서 죽었다.） 마피아 보스인 팻토니 （지금도 팻토니가 있지만 똑같이 생긴 핏팻토니가 대신 나온다.） 웨일런 스미더스 1세, 호머를 향한 동경이 극심한 질투로 바뀌었던 프랭크 그라임스, 미키마우스와 톰과 제리 패러디인 이치앤 스크래치 쇼를 만든 로저 마이서스 1세, 그리고 등장인물이였던 개 푸치 등이 있다.

5. 심슨가족 숨겨진 이름.
바트를 괴롭히는 일진 넬슨의 이름은 '넬슨 만델라'먼츠 이다.
더 있는거 같긴한데 이거밖에 기억 안남. 죄송.

6. 심슨가족의 위엄.
심슨가족은 엄청나게 많은 유행어를 낳았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 Do'h!
호머가 하는 유행어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가끔 사용한다. 특히 리사와 마지가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그 특유의 살살 까내리는 디스들은 정말 볼때마다 재밌는데, 웃긴거는 까지 않는것이 거의 없다는거다.
대통령 닉슨부터 FOX사장인 머독 심지어 부시까지. 부시는 심슨가족을 디스한적이 있었는데 하자마자 다음 애피소드에 등장했다.
FOX를 매우매우 많이 깐다. 특히 FOX뉴스. 심지어 짝퉁이라고 불리는 패밀리가이. 사실 패밀리가이도 FOX계열인데, 심슨 제작진이 별로 안좋아 한다는 말 이있다. 하지만 패밀리가이 시즌 13에서 한번 콜라보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화 세계관속 맥주에 비교해 패밀리가이를 디스한다. 참고로 패밀리가이 제작자는 심슨의 엄청난 팬이다. 사우스 파크에서 패밀리가이를 디스할때, 심슨 제작진은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보냈다는 말도 있다.

7. 어마어마한 게스트들.
故마이클잭슨（바트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바트에 대한 노래도 만들었다.） 레이디가가 여러 락밴드들 등등 그냥 심슨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은 게스트들이라고 보면 될정도 이다.

8. 이치 앤 스크래치.
크러스티쇼에서 방영되는 톰과 제리와 유사한 이 만화는 보기에도 그렇듯 톰과 제리 패러디이다. 그렇다고 톰과 제리를 디스하다 보다는 '폭력적인 만화'들을 비판하는 모습인거 같다. 스크래치（고양이）의 목이 잘리고 내장이 터지는데 그걸 8살 10살 어린 아이가 보면서 웃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이를 통해 알수있는것. 그리고 사실 톰과 제리만 패러디 한것같은데, 사실 미키마우스를 패러디 하기도했다. 이치 앤 스크래치의 처음 원조격인 캐릭터를 보면 초기의 미키마우스와 굉장히 흡사한 모습을 볼수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로저 마이어스 1세가 제작자라고 알고있지만, 사실 제작자는 따로 있었고 （이름 까먹음 죄송） 그가 바트와 리사의 도움을 받아 로저 마이어스 2세를 고소해 이치 앤 스크래치 만화 제작사가 망하자 이치 앤 스크래치가 방영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애피소드도 있다. 사실 이 둘 캐릭터 말고도 언급했다 싶이 푸치와 다른 캐릭터들이 많았지만 모두 심슨 세계관 안에서 인기가 없어 삭제가 되었다.

9. 카우치 개그.
심슨에서 제일 유명한 카우치개그.
그것은 인트로때 심슨가족들이 카우치（쇼파）에 모여 앉는 장면이 항상 달라지는것인데,
매화마다 다른거 같지만 사실 중복도 굉장히 매우 많다. 정상적으로 앉는것을 찾기가 힘들다.
이 말고도 시작할때 바트가 쓰는 칠판 개그와 그전에 있는 표지판개그도 있다.

10. 네드 플랜더스.
네드 플랜더스는 일단 60세이며 본명은 네드워드 네드 플랜더스 주니어. 매우 동안인 모습으로 몸도 굉장히 좋으며 왼손잡이이다.
심슨 세계관속 왼손잡이는 생각보다 많은데, 대표적으로 바트가 있다.
그는 독실한, 매우 독실한 신자이며 엄청나게 착해서 이웃주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가끔 마지도 그에게 빠질때가 있을정도. 얼마나 착하냐면 호머때문에 그의 아내인 모드가 사망해도 용서해주었다.
근데 호머는 네드에게 모드로 그를 모욕하기도 하지만 그냥 넘어간다. （"너네 아내곁으로 보내줄까?", "요즘 아내는 어때?"등등）
그는 쇼핑몰에서 왼손잡이 물품을 파는데 장사가 잘 안된다. 유일하게 스프링필드에서 호머와 티모시 러브조이 주니어 （목사. 플랜더스가 수시로 전화하고 괴롭혀서 싫어함）가 그를 싫어한다. 그들의 친척들은 모두 플랜더스와 닮았고 그가 사용하는 특유의 언어닌 "디들리-두들리"를 사용한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신데, 네드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지만 호머와는 사이가 매우 좋다. 사실 플랜더스도 지금같이 착하고 순한 남자는 아니였다. 그의 부모가 그를 훈육하지 않아 매우 삐뚤어진 아이였다. 그를 치료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를 치료한것은 꾸준히 8개월간 볼기짝을 때리는 것이였는데, 그것때문에 분노와 증오를 표출하지 않아 속에 쌓아놓게 되는데, 이렇게 표출하지 않아서 가끔은 폭발할때가 있다. 그가 유일하게 화내는건 그의 부모님과 우체부. 가끔 호머에게 화내기도 한다.

11. 심슨가족속 한국들.
'태권도'를 배운다는 언급과 한국전쟁에 대한 언급. 간간히 한국인들이 나오기도 한다.
김정일이 나오고 김정일에 대한 뮤지컬을 보여주기도 하며, 한국을 디스하기도 한다.
강아지 못생기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승할때 "이 개는 한국사람들도 먹지 못할꺼야"라는 언급도 있었으며,
세계 1차, 2차대전등 수많은 전쟁을 참가한 에이브러햄 심슨은 잠꼬대로 "한국여자들은 남자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군"이라는 언급과 바트가 숙제를 밀려 스키너가 호머와 마지에게 밀린 숙제를 보여줄때 호머가 숙제를 더 시켜서 끝날때쯤 한국인으로 만들라는 말도 있었다. 차머스（교육감）의 차 혼다의 마크가 도난당해 스키너가 현대차의 H마크를 때서 주기도 한다. 리사가 스팰림픽을 나갈때 결승전의 3인중 '문선'이라는 캐릭터 또한 한국인. 크러스티가 결혼했을때 아내의 입양아인 한국인 2명과 시즌 15에서는 이치 앤 스크래치 쇼가 한국에서 만들어진다고 나오기도 했다. 호머가 리사의 학교 발명대회에서 우승시켜주기 위해 핵융합 모형을 만들때,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게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한국도 한 일인데."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아직 여기서 언급한 한국이 북한인지 남한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이러한 언급들중 대부분은 90년대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당시 '한국 이미지'이기도 했기 때문일 것이다.

12. 스프링필드.
심슨가족들이 사는 스프링필드는 미국에서 정말 흔한 동네의 이름이다. 그냥 맷그로닝이 살던 동네근처에 있던 동네 이름이였다.
이 마을을 세운 인물은 제버다이야 스프링필드로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영웅이다. 하지만 리사가 이러한 역사가 조작됨을 밝혀내기도 했다. 옆동네는 쉘비빌로 엄청난 라이벌 동네이지만 스프링필드 보다 나은점이 많아 몰래몰래 쉘비빌의 시설을 사용하기도 한다.

13. W. 시모어 스키너.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교장으로 멘사 회원이며 바트와는 숙적관계. 그는 아그네스 스키너（그의 어머니）를 엄청나게 따르는 마마보이이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는데, 사실 그는 진짜 시모어 스키너가 아닌 다른 사람. 그의 진짜 이름은 아민 템제리언 이고 시모어 스키너는 그가 군대 시절때 상관이였다. 진짜 시모어 스키너가 실종이 되어 사망처리가 되자 그의 사망소식을 전하러 아그네스 스키너를 찾아가지만 오랜 전쟁으로 아들의 얼굴조차 잃어버려 아민템제리언을 스키너로 착각하는 모습에 약해져 고아였던 그는 그의 소원이였던 초등학교 교장이 되어 시모어 스키너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죽은줄 알았던 진짜 스키너가 나타나 아민 템제리언을 내쫓지만 스프링필드 주민들의 미움을 사 진짜 스키너는 쫓겨나고 아민템제리언을 스키너로 개명하고 끝나게 된다. 매우 짠돌이로 보이며 어머니인 아그네스 스키너에게 매우매우매우 쪼달려 살고지낸다. 가끔 그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기도 한다. （아그네스가 되게 못되기도 함.）

14. 코난 오브라이언.
그는 심슨의 작가였다.

15. 한스 몰맨.
두더지같이 생긴 늙은 남성. 자주 나오는 조연 인물로 양로원에서도 많이 나오며
나올때마다 온갖 수모에 시달린다. 사고가 나고 죽을뻔하고 등등. 의사인 히버트가 그를 보면
"이제 죽을때도 되지 않았어요?"하면서 특유의 웃음소리를 낸다.（이 웃음소리는 약에 중독되어서 그렇다.）
그는 예전 스프링필드 시장이였다.

16. 미친 고양이 여자.
본명은 엘레노어 에버네시. 거리에 돌아다니는 조연으로 사람들에게 알수없는 괴성을 지르며 고양이를 던지는 여자다.
그녀는 쓰레기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정신병에 걸리는데 사실 그녀는 하버드 의대를 졸업후 예일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의사와 변호사럴 겸업했었다. 쓰레기를 모은것을 심슨가족이 치워주는데 그 모으는 습관이 마지에게 전염되어 에버네시는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마지에게 점점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다. 지금 심슨가족들이 키우는 스노우볼 2세 （사실 5세인데 밥그릇 사기 귀찮아서 2세로 지었다.）또한 그녀가 던진 행운만랩 고양이이다.

17. 아직도 미스테리한 메기의 목소리.
라고 생각하지만 두번 나왔다.
그녀의 첫 말인 "아빠"와 옆동네 오그덴빌에서 쓰는 동의 표현인 "야（Ja）"가 있다.
그녀는 미래편에서 또한 한마디조차 안하는데, 이것이 유머 포인트이다. 그녀는 미래에 유명한 밴드의 리드보컬이 되지만,
임신후 크리스마세에 심슨네 집으로 갈려고 하지만 말을 할려고 하면 누군가가 말을 끊으며 목소리를 가린다.
메기는 또한 할로윈 편에서 '사실 에일리언 캉（맞나? 코도스였나）의 딸'이라는 컨샙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시즌9쯤이였나?
그때 마지를 납치해 임신빔（?）을 쏴서 그녀를 임신시켜 나온 딸이 메기였던 것이다. 하지만 할로윈 스페셜은 세계관에 영향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냥 살고있다. 하지만 가끔가끔 그 컨샙이 등장하기도 한다. 가끔 메기가 성인 목소리로 나올때가 있다. 호머의 꿈속이나 마지의 이야기속 주인공으로 나온 메기라던지... 등등... 심슨가족에서 귀여움을 맡고있지만 등장 비율은 현저히 낮다.
걍 쪽쪽빨기나 하고있으며 대사는 하나도 없다.

18. M G
호머가 자신을 그릴때 머리는 M 귀는 G로 그리면 된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은
맷그로닝의 약자를 의미한다.

19. 원자력 발전소.
항상 전체샷을 받으며 까마귀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스프링필드에 박혀있는 커다란 원자력 발전소.
탐욕스러운 번즈가 세운 발전소 이다. （번즈는 억만장자 그룹에 있었는데 돈이 몇달러 부족해 백만장자그룹으로 쫓겨난적이 있다.） 그는 어마어마한 부자지만 10원조차 양보하지 않은 슈퍼 짠돌이다. 그는 분수에 있는 동전을 주울려고 사망위기까지 처할정도. 사실 못된 이유는 엄청나게 늙은 그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본성이 나쁜것도 있지만. 그에겐 온갖질병이 다있는데 그 질병들이 벨런스를 이뤄서 죽지 않는것이다. 심지어 상상임신도 있으며 학회에 보고되지 않은 질병도 있다고 한다. 그가 세운 원자력 발전소는 제대로 된것이 하나도 없는 곳이다. 안전또한 보장할수없으며 （일단 호머가 안전 관리자라는 거 부터 삑살.） 만약에 불법으로 잡혀갈것을 대비해 사장 직위를 그가 키우는 새에게 넘기기도 했으며, 호머에게 죄로 핵폐기물을 먹이기도 했다.
호머는 그곳에서 일하며 불임 상태가 되어버렸다. 호머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슬픈 전설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메기의 탄생으로 비롯된 애피소드이다. 호머가 빚을 다갚지마자 원자력 발전소를 때려치우며 번즈에게 모욕감을 가득 준다. 그렇게 자신이 꿈꾸던 볼링장에서 일하게 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찰나에 메기를 임신하게 된다.（빌어먹을 외계인 자식들...） 그렇게 생활비가 볼링장에 일하기엔 부족하여 다시 재입사를 하기위해 원자력 발전소 안을 기어들어가고 번즈에게 자존심을 굽히기도 했다.
번즈는 노예처럼 부려먹기위해 평생 여기서 못나간다며 "DON'T FORGET. YOU'RE HERE FOREVER. 이라는 글귀를 붙여놓았다.
호머는 메기가 태어날때 그녀의 얼굴을 보며 힘을 낸다. 그렇게 앨범에 있는 메기 사진들을 모두 가져가 자신의 사무실에 붙여놓고 글귀를 조금씩 가려서 DO IT FOR HER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놓는 애피소드가 있다.

20. 리사심슨 바트심슨
리사는 아이큐 156정도 되는 높은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준이 낮은' 심슨가족들에 비해 （사실 마지심슨도 매우 수재였지만 호머를 만나면서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월등한 리사는 학교가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잘난척을 자신도 모르게 많이 한다. 처음부터 채식주의자는 아니였는데, 불교를 믿으면서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질투가 꽤나 심하며 바트의 단짝친구인 밀하우스가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그녀는 넬슨 먼츠와 랄프 위검과 사귄적이 있고 그밖의 '썸남'이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모두 일회용 인물들이였다. 재즈를 좋아하며 '잇몸병 머피'라는 캐릭터를 존경한다. 참고로 리사 심슨의 성우는 리사역할만 맡는데 평소 목소리도 리사와 매우 비슷하다. 바트는 아까 말했다 싶이 처음에는 모범생 캐릭터로 짜여지다가 바뀌었다. 바트의 성우는 여성인데 비밀로 유지하다가 밝혀냈다. 사실 그의 성우는 리사심슨 역활을 위해 오디션을 봤지만 바트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바트역활을 맡게되었다. 밀하우스와는 단짝이며 밀하우스를 노예처럼 부려먹기도 하지만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리사와는 매일 싸우지만 리사를 '리스'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건 바트밖에 없으며, 리사또한 처음 했던 말이 '바트'이다. 바트는 심슨가족의 사실상 주인공으로 보이지만 유일하게 가족중에서 한 애피소드 전체를 빠진적이 있다. 왜인진 모르겠다. 그의 최대 숙적인 '사이드쇼 밥'과의 대립또한 있다. 바트에게만 원한을 가졌던 사이드쇼 밥은 모두 털어놓고 행복하게 살던 찰나에 심슨가족이 망쳐버려 모두가 원한을 사게 되었다. 그의 생일은 만우절인 4월 1일이며, 그가 그렇게 악해진 이유는 임신중 샴페인 한방울이라는 썰과 모유를 적게 주었다는 썰 등이 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크러스티며 방안이 크러스티로 가득차있다. 최근에 나온 보이후드 패러디인 화를 보면 14살정도에 크러스티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되지만 평소 좋아하던 x스포츠는 계속 좋아한다.

그 밖에 사실들도 굉장히 많겠지만 걍 머릿속에 있던거 대충 끄집어 내면서 써봤습니다. 심슨 되게 재밌는데 알기만 알고 챙겨보는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적더라구요... 이참에 심슨 많이 보라고 하고 싶어서...
걍 부록처럼 넣자면 인기투표는 1위가 리사심슨 2위가 사이드쇼밥 입니다. 나머지는 몰라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1위는 메리 스팍클러, 2위는 윌리, 3위는 길 건더슨, 4위는 바트 심슨 입니다.
요즘은 풍자가 많이 적어져서 전보다는 재미가 떨어지지만 개인적으로 시즌 25나 시즌 27 9화는 되게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미국인 가장 호머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인 심슨가족이 또라이같지만 현실인 마을 스프링필드 이야기들이
되게 한장면 한장면 주옥같에서 재밌고 웃깁니다. 그냥 심심해서 써봤어요. 스크랩해서 혹시 까먹으면 여기서 찾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