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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屢子（AD ? ~ ?） 

허누자（虛屢子）는 서역 사람이며 그 이름이 후대의 사람들에 의해 음차하여 전해지는 것으로 이민족의 언어로 혀누더비스트슬레이어라고 

기록되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본명이 아닌 칭호로 추정되며 가장 오래된 저서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혀누（賢優）라고 전해진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혹자는 그가 동이의 후예라고도 하며

그가 즐겨잡던 짐승들이 대륙에는 이미 사라진 종들이 많아 로서아 지방의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혀누는 왜소하였으나 용감하였으며 완력이 남달랐다. 

그가 15세 때 숲속에서 단련을 하던 중 곰과 마주쳐 일행이 모두 달아났으나 그 혼자만이 남아 두려운 기색 없이 곰과 상대하였다.

후에 그가 마을로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겨 그에게 숲속에서의 일을 묻기에 그가 "완력으로 곰을 때려 내쫒았다"라고 하자

그를 실성한 자라고 여기지 않는 자가 없었다. 단지 같은 고을 사람인 변태시인만이 속으로 두려워 존중하였다.

그는 장성하여 무과에 지원하였으나 그는 당대의 병법에 한계가 있다고 여겨 적극적인 완력중심의 훈련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급제하지 못하였다. 

이듬해 가을, 들짐승들이 내려와 사람을 해치는 일이 잦자 마을 사람들이 한데로 모여 일을 의논하기를 혀누만이 낯빛이 변하지 않은 채 

당당하니 관리가 그를 따로 불러내려 하였으나 마을 사람들이 이르기를 "저 자는 실성한 자입니다. 그의 말에는 허세가 지나쳐 결코 쓸 바가 되지

못합니다" 라고 하며 간곡히 만류하였다.

이에 혀누가 갈（喝） 하며 주위를 꾸짖고 나아가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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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예로부터 나약하여 마을에 한데 모여 살기를 호해, 산짐승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비단 산짐승 뿐만 아니라 서역의 늪지대에 서식하는 象, 河馬 등은 그 한계가 있어 앞으로밖에 나아가지 못하나

인간은 능수능란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대응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병법에서 이르는 적은 군세로 많은 적을 상대하는 이치와도

같아 두려워 함 없이 물러서지 않고 가진 재능과 천운을 활용한다면 결코 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라고 하자

관리가 비범하게 여기면서도 감히 그 뜻을 신뢰하지 못하여 곤장을 때리고 내쫒았다.

이에 혀누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훗날 서역, 동방과의 교류가 활발해져 많은 서적과 교양이 전해져 들어왔는데 이 중에는 

표범을 끔살시키고 곰을 때려잡은 일화, 그리고 그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 

12년 남촉 지방의 착호갑사 병졸 한명이 표범을 맨손으로 혀를 잡아 뽑고 때려잡아 죽이니 온 천지가 그 명성을 듣고 놀라워하였는데

이에 혀누를 기억하는 자들 중에서 그를 슬퍼하고 기리고자 하는 자들이 여럿 있어 그의 사당을 세우고 그가 논한 무법들을 정리하여 

혀누더비스트슬레이어를 기렸으나 후세에도 논란이 있어 많은 학파들이 존재하여 지금까지 내려온다.

사관은 논한다

혀누는 어릴 적부터 용기와 완력이 남달랐으나 세상 사람들이 그를 못미더워해 뜻을 펼치지 못하였다.

이는 혀누가 어질지 못하고 지나친 허세를 부렸던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상 사람들이 타락하고 용기를 잃어 그를 존중하지 못했던 탓이기도 하다.

훗날 그가 인정을 받아 혀누더비스트슬레이어로 추대받고 그의 무예를 기려오고 있음에도 , 여전히 많은 논란이 존재하여 

실증 여부를 섣불리 논할 수 없는 것도 그가 살아생전에 체계적으로 교리를 정하고 설득하지 않은 채 자신의 완력만을 믿고 경거망동하였기에

사람들이 그를 어질지못하다 여겨 채용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그의 무법은 구전으로만 전해져오는 것들이 많아 많은 이들이 그의 무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숲속에서 잡아먹히고 대를 잃는 자들이

속출하여 후세에 이르기까지 그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자가 여전히 존재하는 까닭이다.

그럼에도 6편의 혀누비스트슬레이어의 무법이 내려오고 있어 이로 인해 뜻을 품은 용자들이 끊임없이 혀누의 경지를 향해 수련하고 있으니

이는 나라 안팎으로 장차 오랑캐의 소란이 도래했을 때 큰 공을 세우는 자가 있을 것이다.

吳郡豪族（「彊族」）出身，在吳郡建立規模約1萬人左右的武裝勢力，據『古今圖書集成』記載，大約在長興縣南方50里的石城山以及白虎山等做為根據地。

建安元年（公元196年），孫策進圖江東建立地盤勢力，開始征討嚴虎與會稽太守王朗兩股地方勢力之際，吳景在軍議上向孫策進言建議宜先討伐嚴虎的軍勢，孫策認為嚴虎的軍隊只是一群普通的盜匪，決定優先征討王朗的軍勢。

爾後，與自稱吳郡太守的陳瑀（陳登同族叔父）聯合對抗孫策的軍勢，最後被孫策的軍勢打敗。

之後正史上沒有記載他何時死亡以及之後的下落也不明，但是從任廣陵太守的陳登曾經為牽制孫策的北攻軍勢，策反煽動盤據在揚州的嚴虎軍『殘黨』的紀錄研判，可能在那時還未死亡

三国时率军占据吴郡，在孙策平江东之战中和吴郡太守许贡、广陵太守陈登一起抗战，被吴军包围之后派嚴輿求和，败北之后投奔餘杭的老友许昭。程普请兵攻许昭时，孙策因为“许昭有义於旧君，有诚於故友，此丈夫之志也”而放弃了攻击。

孙策对他的评价是“白虎等群盗，非有大志，此成禽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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