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게인들 글 읽고나서야 조금 이해가 된다
예전에 홀로라이브나 버튜버가 전성기였을 때, 혹은 내가 챙겨봤을 때는
확실히 '스트리머'를 본다는 느낌이었어

근데 아이돌 노선 타고 나서부터는
확실히 공연이니, 노래니, 안무니 하면서
하는 일들이랑 행사랑 이미지도 많이 달라진 거 같음.

'스트리머'로서의 버튜버하고 싶었다면
'아이돌'로서의 버튜버가 하기 싫거나 힘들었을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