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량（속도） 지표:
1） ipc（클럭 당 명령어 횟수） => 유저가 자세히 알 길은 없으나 대충 코어의 순수 처리 능력이라고 보면됨
2） 클럭 => 초당 싸이클을 돌리는 횟수 , 유저가 오버클럭 등을 통해서 높일 수 있음 （ 따라서 클럭*ipc = 1초에 연산하는 명령의 총량 ）

캐시:
위치에 따라 L1,L2,L3 등으로 불림, 숫자가 낮을수록 cpu의 연산장치랑 물리적으로 가까움
크면 클수록 한번에 땡겨올수 있는（담을 수 있는） 데이터의 양 증가
（일일히 저장장치에서 끌어오기엔 시간이 오래걸리니 떼어와서 필요할때 바로바로씀）
최근 나오는 cpu들은 캐시용량을 늘리는 추세（amd,인텔）
자세한건 나무위키

온도（쓰로틀링 및 쿨링） :
당연한 이야기지만 온도가 높으면 고장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일정 온도（대개는 90도） 이상 넘어갈 시 클럭을 강제로 제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 s22의 GOS 예시로 생각하면됨）
하지만 이는 보통 오버클럭하고 무거운 게임 혹은 작업시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므로 해당사항이 없다면 크게 신경 안써도됨.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수냉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음.

코어/쓰레드 수:
많으면 많을수록 한 클럭당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 （게임의 경우 많아야 8코어까지 쓰는편） 그러나 속도가 빨라지는건 아님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4코어를 갈구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경우 6코어짜리 씨퓨를쓰든 8코어짜리 씨퓨를쓰든 속도는 차이나지않음

그래서 일반 사용자의 경우 게임목적이라면 i7,r7 이상 급의 cpu를 갈 필요는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