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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커서 일상생활조차 힘들다는 남성이 있다. 그의 성기 크기는 일반인에 10배에 달한다고 한다.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케냐에 사는 한 20세 남성이 성기 크기 때문에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비정상적인 성기 크기로 일은 물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고 한다.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 학교 친구들이 남성을 못살게 굴어, 남성은 학교를 자퇴했다.

물론 태어났을 때부터 성기가 비정상적으로 크지는 않았다. 남성은 10살이 됐을 때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처음 병원을 찾았다. 당시 치료를 받아 문제가 해결되는 듯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현지 매체 데일리 케냐에 따르면 남성이 왜 성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졌는지는 의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남성은 성기를 축소하기 위한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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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