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 알림]
응모하신 분들 중 추천수 기준으로 몇명을 선정하여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그중 한 분이 운영자로 선발되셔서 업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업무가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기도 하고
오랜 경험상 운영관리는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굳이 운영자가 누구인지 이야기 하거나 새로운 공지를 올리지는 않을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열화와 같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족같은 웃대인 여러분, 웃대에서 만큼은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2016년 6월, 웃긴대학 총장 김상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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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운영자 응모가 사실상 마감되었습니다.
100명이 넘게 지원한 것 같은데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깜짝 놀랐어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원하신 분들 중 추천수 등을 종합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면접 진행후 운영자분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2016년 6월 17일, 웃긴대학 총장 김상유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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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과 사랑을 먹고 사는 웃긴대학 총장 김상유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깜짝 공지를 하나 하려고 해요. 바로 운영자 공개 모집이랍니다.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라는 비전으로 사이트를 개설한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러분과의 소통을 게을리 한적은 없었는데요, 최근 몇 년간 피로가 누적된 걸까요, 이제는 힘에 부치네요......
아래와 같이 저희를 도와줄 분을 공개적으로 찾습니다.

[응모방법]
[운영자응모] 라는 말머리를 붙이고 대기자료에 글을 올려 주세요. 글 올릴 때 재미있는 소개자료가 함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응모 글에 올라온 답글, 추천수등 웃대인들의 반응을 중요하게 반영하겠습니다.

[업무내용]
- 웃긴대학 운영관리 （게시물 관리, 관공서등 각종 기관 요청 처리）
- 웃대인과의 소통 （운영자를 모집하는 이유이며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유저와의 소통은 웃긴대학의 핵심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케팅등 기타업무

[우대사항]
- 웃긴대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 본인을 사랑하고 남의 행복을 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 웃대인을 가족처럼 생각해 줄 수 있는 사람

[근무조건]
- 4대보험은 당연히 가입해 드리며 퇴직금은 퇴직연금제도로 운영합니다.
- 업무시간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에 준해서 정하려고 합니다. 업무 특성상 야간과 휴일에도 한번씩 자택에서 게시물을 관리해야 되는데요, 해당 사항 최대한 감안해 드리겠습니다.
- 연봉은 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웃대 상황이 크게 여유롭지는 않아서... 최저임금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준 정도가 될 거예요.
- 재택근무도 생각해 보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 서울 사무실로 출퇴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기타사항]
- 여러 가지 사정상 미성년자는 무리가 많습니다. 만 19세 이상만 응모해 주세요.
- 응모 글의 반응이 좋은 분들에게 따로 연락해서 면접 후 선발할 예정입니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장난으로만 보이는 글은 피할거예요. 그리고 활동에 문제가 있거나 정학 중, 세컨닉 등의 경우는 반응이 좋아도 연락 드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면접은 3명 내외로 생각하고 있으며 보름~한달 정도 후에 제가 직접 이력서를 받아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오시는 분께 소정의 면접비를 드립니다.）
- 3달간의 수습기간 이후 정직원으로 정식 채용됩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사이트 운영은 스트레스를 몹시 많이 받는 직업이어서 소명의식 없이 하기 어려우며,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내가 정말로 웃긴대학에서 운영자로 근무할 것인지를 충분히 심사숙고해 주세요.
- 응모하는 이가 너무 적은 등 사정상 직원 선발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특전]
- 업무시간에 웃대를 하면서 낄낄 웃고 있어도 어느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 열심히 하는군... 내가 사람 하나는 참 잘 뽑았지... " 하면서 뿌듯해 하는 사장님의 따뜻한 미소가 스쳐 지나갈 거예요.
- 원하신다면 면접 끝나고 저와 같이 기념사진 찍어 드립니다. 나름 웃자 보증수표입니다. 냐하하 ^^

[당부말씀]
오만 가지 생각을 다 했어요. 선거 형식으로 선발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아서, 가장 많은 이가 소통하는 웃자 대자에서 직접 응모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또한 웃대의 재미있는 이벤트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응모하는 분에게 뜨거운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여러분을 늘 사랑하고 웃대에서만큼은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
웃긴대학 총장 김상유 드림

추신） 아래에 답글로도 얘기했지만, 오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추가합니다. 추천수가 많다고 무조건 선발되는건 아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