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6-11-14 0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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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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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가 천문을 관찰하기위한 하나의 카메라 역할을 했다는 이론이 제기됨
중세시대 서양에서 초상화 그리기위해 사용한 카메라기법을 천문에 이용했다는건데
첨성대 꼭대기의 우물같은 구멍을 나무판자 등을 이용해서 막고（실제로 판자를 걸치기 위한 홈이 있음）
그 나무판자에 뚫린 작은 구멍을 통해 첨성대의 채워지지 않았던 바닥에 비치는 별의 모양을
첨성대 중간의 창문을 통해 사람이 관측하고 기록했다는 것임
이 이론은 첨성대 기단부와 1단에 남아있는 먹물같은 자국을 증거로 주장하고 있음
첨성대 바닥에 먹물 등을 채워놓고 그 위에 비치는 밤하늘의 모양을 관찰했다는 것임
아직 연구단계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신라는 1500년전부터 천문에 카메라를 사용한 마야 씹어먹는 오버테크놀로지 국가가 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