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예전 2003년? 그쯤 초등학교 6학년 쯤 가족들끼리 태국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마지막코스로 태국전통마사지를 하기로 일정이 잡혀있었음

그래서 가족들끼리 마지막에 피곤하고 노곤노곤 하니까 누워서 마사지를 받고 있었음（남자방 따로 여자방 따로）

아빠랑 나랑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아빠를 보니 아버지가 주무시면서 편안하게 마사지 받는거여

그래서 나도 아빠처럼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겸 눈도 감고 잠이나 자야지 생각하는데

갑자기 사타구니 마사지 하면서 뭔가 느껴지대?

아니 슈벌탱 그�� 마사지를 한 사람이 좀 어려 보였는데 나이가 한 중고등학생? 이 마사지사가 내 사타구니를 마사지 하면서
마ㅅ자꾸 내 ㄱ추를 만지는거여 막 조물딱 조물딱 그래서 처음에 찐따라서 그냥 눈감고 있었는데 이게 점점 강도가 심해지는겨

일부러 막 만지는듯한 느낌?? 막 그런거 있잖아 그래서 짜증나서 그냥 눈 팍 뜬 다음 그 여자 얼굴을 봐서

눈이 마주 쳤는데 실실 쪼개는거여 아무렇지도 않다는거마냥 그래서 그�� 어린마음에 전신마사지가 전부 다 포함이구나 싶어서

그냥 2시간동안 마사지 받고 아빠한테 달려가서 아빠 아빠ㅏㅏㅏㅏㅏㅏㅏ도 ㄱ추 마사지 받았어?? 물어보니까

안받았다고 하는겨 ㅡㅡ 슈벌탱

갑작스럽게 그때 든 생각이 그린라이트인가 생각이들고

내 ㄱ추를 만진사람이 그때 그여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는 생각에 술먹고 글 찌끄려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