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의 임요환의 위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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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왕 2017-02-07 01:26:59

0 한쪽 입고리 올라간 거 존나 멋있다... 왼쪽에 예쁜 와이프는 덤 ㅠㅠ 부럽다 ㅠㅠㅠㅠㅠ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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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빼면시체 2017-02-07 01:25:59 1 0
악플없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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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왕 2017-02-07 01:26:59 31 0
한쪽 입고리 올라간 거 존나 멋있다... 왼쪽에 예쁜 와이프는 덤 ㅠㅠ 부럽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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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왕 2017-02-07 01:27:20 16 0
와이프 듬직 ㅠㅠ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해줄 거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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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선비 2017-02-07 01:28:11 10 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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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뮤다사각지대 2017-02-07 01:30:10 6 0
와 넘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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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2017-02-07 02:56:04 5 0
항상 먹을걸로 짤주시는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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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선생님 2017-02-07 01:28:12 0 0
홍진호보다 위대한 프로게이머는 없다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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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닉 2017-02-07 01:29:37 0 0
요환이 형 다가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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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육식러 2017-02-07 02:38:57 7 0
모든걸 가졌지 부와 명예, 명석하고 큰 머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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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2017-02-07 03:08:22 0 0
분명 윙크를 못할거야 윙크만큼은 내가 더 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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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멍멍 2017-02-07 01:30:51 0 0
오 잘생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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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oll 2017-02-07 01:39:13 1 0
으아.... 이름 바꾼선수도 그렇고 임요환도 그렇고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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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하겠습니다 2017-02-07 02:03:45 7 0
임:이름 바꿔. 그랙:그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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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끼발새 2017-02-07 02:08:41 1 0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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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참 2017-02-07 02:19:09 2 12
그위상을 패이커가 현재 뛰어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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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3:19:43 20 0
사실 비교하기 그럼... 시대가 다르기때문에... 베이브루스랑 배리본즈랑 누가 더 위대하냐 묻는거랑 비슷하다고 봄.임요한의 경우는 초기 스타프로스타이고 프로의 발판을 닦아놓았는데 페이커도 해외에서 프로게이머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개선시키고 하나의 상징이된 유저임.3년전인가 가생이닷컴에서 번역같은거 보고 링크타고 들어가면 게임하면서 돈번다는거에대해서 비웃는등 부정적 댓글 생각보다 많았음 지금은 줄어들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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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3:23:57 1 0
그리고 양키스 유격수 출신이였던 데릭지터가 만들었었나? 스포츠관련 유명한 사람만 투고하는 그런거 있는데 꽤나 보수적이 였던걸로아는데 거기 페이커가 기고? 됨보수적인 매체에서 이스포츠선수가 처음으로 인정받은셈그러므로 둘다 뒷시대들을 위해 무언가 하면서 기록등도 남긴 선수들이기때문에 비교하긴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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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슈퍼맨 2017-02-07 03:46:42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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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슈퍼맨 2017-02-07 03:50:38 15 0
페이커가 새로운 전설을 썻다고 보긴 아직까진 어려움 임요환은 지금 E스포츠가 있게 해준 선수니까. 페이커가 롤을 있게 한건 아니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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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슈퍼맨 2017-02-07 03:51:28 1 0
롤을 겁나 미친듯이 잘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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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4:06:18 2 0
페이커도 기복이 있었고 퇴물드립도 꾸준히나왔지만 몇년동안 롤이라는 스타랑 비교도 안되게 전세계적으로 선수뎁스 가진 게임에서 상징이되는 선수를 꼽자면 페이커일거고, 페이커도 스타성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미지에 많은 기여를 했음.그게 윗댓글에 말한거고. 임요한이나 페이커나 게임계에 있어서는 시대를 만들어간 인간임. 누가 뛰어나다고 확실히 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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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4:12:42 2 0
임요한 다음 팬카페가 40만명이였나 60만이였나단순히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하나의 이슈였고 일반사람들도 젊은층이라면 이름은 알정도고페이커도 롤 안한 사람도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다 알고있고, 다른선수랑 달리 페이커가 미드한 날 다음 랭크에 픽율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봐도단순히 파급력이 실력좋기만한 프로라고 보기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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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4:17:24 0 1
그리고 임요한이 스타는 몰라도 E스포츠를 있게 해줬다고 말하는건 동의하기힘듬 게임 E스포츠의 유치는 보여지는 경쟁에 적합한 룰을 보이는 게임이라면 게임회사에서 일단 대회는 열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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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4:21:01 1 0
쥬라기원시전, 킹덤언더파이어,레드얼럿, 카스외 등등 단지 스타플레이어의 출현여부와 게임의 완성도 흥행성등이 문제가 됬을뿐이고, '그런 종류'의 게임을 만드는 게임업체라면 결국 시장을 넒히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을거임. 임요환이 없었더라도 결국 그건 스타의 E스포츠화의 실패지 E스포츠 시장자체의 실패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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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4:23:40 1 0
실제로 도타랑 롤이 국내 E스포츠 사정에 맞춰서만 해외 리그가 출범됬을까? 해외부터 애초에 출범된 리그인데? 그리고 거기서부턴 우리나라의 원정에 가깝지. 마주작이 스타 리그 X먹이고 소극적으로 줄어가는 시점에서 한국E스포츠계 -> 해외 E스포츠계로 이어졌다는건 솔직히 국뽕에 가까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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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2017-02-07 04:56:35 2 0
한번 읽어보길 https://namu.wiki/w/e%EC%8A%A4%ED%8F%AC%EC%B8%A0#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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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참 2017-02-07 05:24:20 1 3
시대가 다르니 비교하기가 애매한건 사실인데 개인적으로 페이커가 이미 뛰어넘었다고 생각함.각종 플랫폼, 이스포츠의 대중화, 인게임플레이나 커뮤니티의 접근성등등 때문에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페이커라는 선수의 인지도나 위상이 넘사벽수준임. 만약 임요환이 지금시대에 태어났다면? 물론 그랬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그런 가정은 무의미함. 누가더 훌륭한 사람이냐라는걸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파급력이나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페이커는 임요환을 뛰어넘었다고 본다 단순히 시대가 다르니 비교할수없다라고 표현하기엔페이커가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에 기여한바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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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5:42:24 2 0
사실 나는 임요환 페이커 둘다 좋아하지만 둘다 팬이라고 할만큼 좋아하는건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나도 이젠 페이커가 위라고는 생각해도 이런 문제는 좀 민감하니 누가 확실히 위다라고 말하면 싸움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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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6:01:19 0 0
나무위키의 내용은 무슨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대전 게임이라는게 예전 철권이나 킹오파때도 그렇고, 규모는 작지만 개인이나 동네 규모에서도 있었던거임. WCG같이 게임을 국제적으로 놀아보자면서 연 나라가 우리나라인것도 알겠는데, 게임회사들이 존재하고 그쪽이 계속 돈이 되는데, 기업들이 꾸준히 진출하고 소비자들이 게임이라는 장르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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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6:05:34 0 0
대화명불명 WCG랑 프로게이머라는걸 빠르게 선점해서(사실 이건 정책적인 부분이 큰것같지만) 알렸다는건 큰거지만, 산업상 늦던 빠르던 나왔을거라고봄. 방식은 좀 다를지라도 일본이나 미국에선 유명세를 떨치는 게이머도 있었고, 그리고 그런 혜택을 받고 결과를 내서 스타로 레전드가 된게 임요환세대고, 요즘처럼 글로벌한 환경의 혜택을 받아 레전드가 된게 페이커세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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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6:14:10 2 0
그리고 결국 임요환이던 페이커던 인기게임에서 스타성 있는 플레이어라서 유명한거... 순수 커리어로는 장재호만큼 전 게임에서 괴물이 있나... 워크3 프로게이머인게 문제지, 던파때도 개나리스탭이니 뭐니 쓰던 런쳐랑, 웰빙메카닉인가? 아프리카1위 자주 찍던 애도 있었는데, 던파 E스포츠라서 끝발 오래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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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06:15:30 1 0
걍 우리시대 레전드가 잘났니, 요즘 애들 레전드가 잘났니를 떠나서, 그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게임에서 영향력 미친 레전드들 끼리는 위에도 말했던 대로 '시대가 달라서'라고 말해두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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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구 2017-02-07 07:39:42 4 0
나는 요새 게임에 관심이 없어져서 페이커는 잘모르는데... 임요환은 그저 스타를 잘한다가 아니었자나... 그전부터 프로게이머가 있었는데 스타를 보통 운영,물량 정도로 서로 싸우는거였는데 임요환의 게임은 뭐여 씨1발 이게 가능해? 였지 안았나 플레이방식의 판도를 뒤엎어버렸던게 크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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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구 2017-02-07 07:48:46 1 0
페이커도 롤의 플레이방식을 뒤엎어버릴정도임? 스타리그는 임요환이 나타나면서 리그자체가 꿀잼되지안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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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kaBlyat 2017-02-07 07:52:12 3 0
근데 솔직히 세종대왕이랑 이순신이랑 비교하는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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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참 2017-02-07 07:54:23 0 0
aos게임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하지만 플레이적인 부분으로 충분히 보여줫다고 생각해요 페이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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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알툴바 2017-02-07 08:44:52 10 0
페이커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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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는새캬 2017-02-07 08:55:25 10 0
개인적으론 황제를 따라잡기엔...많은 요소가 부족하다 생각함 시대의 아이콘이었음 뭐랄까 예를들면 서태지와아이들로 비유하면 되려나.....아무리 대단한 아이돌이 나오더라도 그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엔 역부족임....반대로 스타가 롤이었다면 그 시대의 아이콘은 페이커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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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구 2017-02-07 08:56:25 3 0
나는 스타리그시대는 임요환이 나타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까지 여기는데... 애기들 투닥거리싸움이 임요환이 나타남으로써 고급기술난무하는 종합격투기가 된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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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2017-02-07 09:33:31 5 0
스타크래프트와 롤의 게임 특성 차이지. 롤은 해봐야 킬, 성장, 타워깨기, 오브젝트 같은건데 다 간접적으로 승리조건에 접근만 할 뿐 개인이 어떤 전략으로 스타크래프트같이 화끈한 결과를 내진 못함. 페이커는 그런 상황에서도 인기를 얻으니까 대단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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쨉 2017-02-07 10:21:32 3 0
지금 님이 말하는 위상으로 따지자면 장재호>>>>>>>>>>페이커,임요한임. 애초에 비교할걸 비교하길. 임요한은 e스포츠를 대중화 시키는데 일등공신이었고 페이커는 그 바톤을 이어받아 세계화 시켰음. 두 플레이어 aos와 전략시뮬 애초에 다른장르의 1인자를 누가 더 높게 칭한다는게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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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nd9285 2017-02-07 10:34:24 2 0
그렇지. 세계적위상이 스타가 워크를 압도한게 거즌 우리나라 정도 였으니 글케따지믄 장재호 위상은 넘사벽이지. 실제 임요한 플레이로 벨런스패치 요인보다 장재호로인한 패치수가 훨씬 많기도했고, 무엇보다 아무리 팀플이라지만 임요한, 페이커는 오른손다치고 팔한짝으로 결승겜을 이길것같진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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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1:50:14 0 0
바봉구 / '우리 때는 말이야'라는 느낌으로 보시는거임. 성공한 e스포츠 스타 -> 롤 계보로 페이커는 매드라이프이후 계속되서 언급되는 롤계의 아이콘이고, 네이버나 구글에 '페이커급'이라고 치면 각종 드립등에도 '페이커'라는 단어가 뛰어난이라는 수식어 대신 사용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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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1:53:23 0 0
페이커가 대회에서 나온 픽은 다음날까지 픽율 상승하고, 그게 다른 유저입장에서 트롤픽인경우 해설이 우스갯소리로 랭크 돌리지 말라는 말도 자주함. 유튜브 보니까 트위치 열었는데 1시간동안 누적시청자 100만명 찍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위상이 적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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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1:55:25 1 0
사실 내가 페이커를 옹호하듯이 말이 된것도, 임요환 vs 페이커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 그시절'이야기 하는게 뉴스에 나왔던 '우리때는 말이야~ 너희가 굶어를 봤어? 전쟁을 겪어봤어?'라는 느낌이 강해서 좀 꺼림찍해서 옹호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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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보자공 2017-02-07 12:41:28 1 0
임요환이 현재의 E스포츠를 만든거지 그것을 부정한다고 했을때 부터 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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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검사선생님 2017-02-07 12:47:55 5 0
스타 롤 둘다안하는 나는 임요환을 더많이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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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nd9285 2017-02-07 12:53:03 1 0
페이커가 쓰는 전략은 다음날 모스트픽이 되지만 임요한 장재호가 쓰는 전략은 다음달 패치로 너프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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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soft 2017-02-07 13:47:38 6 0
이영호<페이커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임요환에 비비는 건 진짜 무슨 생각이지?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임요환이 누군지 조금맨 알아도 절대 저런 소리 안 나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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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알툴바 2017-02-07 13:51:00 6 0
페이커가 대단한선수긴한데 여기서 언급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도대처 어떻게 생각해야 페이커가 임요환을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들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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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알툴바 2017-02-07 13:54:19 6 0
대중적으로 언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롤을 잘하는 선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페이커 깔생각은 아닌데 임요환이랑 비교되니 괜히 흥분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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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soft 2017-02-07 14:05:32 0 0
페이커가 청와대에서 직접 초청받아서 대통령이랑 악수하고 오거나 하면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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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보자공 2017-02-07 14:10:43 3 0
페이커 게임잘하는거 알고 인기많은거알지만 임요환의 자리는 누구도 넘어설 수 없다 최초의 자리니까 매년나오는 신인왕도 아니고 세계 이스포츠 역사의 최초의 자리이기에 그 자리를 넘어설순 없는거다 그가 깔아놓은 자리위에서 더 높이 올라갈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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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구 2017-02-07 15:39:30 0 0
대화명불명// 우리땐말야 이런소리가 아니고 그시절 기준으로 비교를 해야된다는거죠 ...20년전에 6억이 지금 시세로는 6억의 가치가 아닌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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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24:14 0 0
함해보자공 // 단순한 환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 뿐이구요.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임요환보다 온게임넷을 출범시켜서 너드에 불과한 게이머의 존재들을 양지로 끌고 나온 밑바탕을 깐 이기석이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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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27:01 0 0
함해보자공 // 단지 님의 기준에서 최고의 레전드가 최초의 선수일 뿐인거임. 위에도 적어놨듯 레전드의 종류가 다른데 베이브 루스같은 경우는 데드볼 시대를 끝내고 홈런으로 인기를 모아 야구의 황금기를 연 레전드인 반면, 배리본즈는 현대 야구에서 가능한 모든걸 보여주고 최초 70홈런을 넘기고,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약만 없이 업적만 보면 현대약구에 가능한 모든걸 보여줬던 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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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28:25 0 0
대강 이건 예라는거고 꼭 똑같이 맞춰서 비교할 필요는 없는데, 현재 게이머들은 글로벌 환경이라서 과거 프로게이머들보다 기본적으로 규모가 크게 노는것도 있지만 그런걸 비교해도 그 페이커의 위상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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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34:13 0 0
Bull알만 // 비교될 만한 선수임. 임요환도 그렇게 따지면 스타를 잘할뿐 아무것도 아닌선수지. 인기게임이였던 스타에서 전략이 조금 부족한 시기에 처음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프로였기때문에 꾸준히 언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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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42:26 0 0
ub // 그건 그냥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에따라 다른거아님? 해외에서 페이커라는 이미지의 가치도 그에 못지 않음. 현재 실력이 실제로 그렇든 아니던 롤에서 대표 프로게이머를 뽑으라면 페이커부터 뽑을태니까. 해외에도 게임 폐인 = 너드라는 인식이 있어서 플레이어스 트리뷴 같은 곳에 처음 기고되면서 e 스포츠 최초, 한국인 최초로 기고하면서 미국 꼰대들한테도 나름 e 스포츠도 스포츠라는 인식을 주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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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47:59 0 0
바봉구 // 말했듯이 현재 국내외 e스포츠계에 인지도,명성,파급영향력등은 당연히 임요환 시대보다 월등히 위임. 다만 이건 미디어가 그만큼 발달해서 그만큼 노출이 많아져서 시대가 그런 시대라서 나오는 거고. 그런 시대상이 객관적 비교를 힘들게 하고 그 시대에 각자 자기가 종사하고 있는 업계에 이견없을정도로 최고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에 두 레전드를 비교하기 힘들다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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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2017-02-07 17:52:45 0 0
그리고 어리다 뭐다해서 하는데, 일단 댁들보단 어리긴하겠지, 근대 빠른 92라서 임요환 시대에 초글링으로 대강 파급력을 알고는 있거든? 마치 '겪어보지도 않았는게'수준으로 말하지마라. 애초에 많아봐야 30대정도일거같은데 마인드가 존나 젊은 꼰대같아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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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앙아앙 2017-02-08 00:16:28 0 0
앞으로 뛰어난 선수는 계속 나올건데, 나올때마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할 이유가 있나? 거기다가 임요환/페이커 둘다 e스포츠를 할뿐 종목이 다른데? 차범근 허재 이대호 뭐 비교가능? 시대가 다르고 종목이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사람들은 비교당하는건 싫어하는데 비교하는건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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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nd9285 2017-02-08 01:29:06 0 0
대강 비유하자믄 임요한은 불모지를 처음으로 경작했으며 당대최고의 풍년을 만든 농부고, 페이커는 앞서 개발된 농작법을 다른 농부들보다 풍성하게 일구어낸 농부지. 수확한 곡식이 비슷하다해서 그가치가 같을까? 그건 모르는거지. 그리고 임요한을 비교하려면 샤코를 주요챔프까지 끌어올린 매드라이프가 더적절할걸? 임요한이 주목받은 이유가 테란의 암흑기를 반전시킨게 크니까. 종목이다르단 소리하지마라 내가 비유한 농부도 저마다 키우는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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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참 2017-02-08 10:26:28 0 0
페이커도 대단하지만 여러분 각자의 인생도 그에 멋지않게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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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여자참 2017-02-08 10:26:38 0 0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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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2017-02-08 10:28:50 0 0

이러니저러니 해도 페이커 컨트롤은 갓갓이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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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잇 2017-02-07 02:33:53 1 0
쩐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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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02:34:56 게시물이 74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7-02-07 01:21 / 이동: 2017-02-07 02:34
- 어시스트: 야스리나나미o

야스리나나미o 2017-02-07 02:35:22 0 0
어시완료! 새벽 글은 제가 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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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의콩진호 2017-02-07 06:10:48 0 0
아주 가지가지한다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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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짜는짱개말 2017-02-07 08:51:55 3 0
김가연 웃는거 겁나 이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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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학교 2017-02-07 11:28:44 1 0
페이커가 임요환의 위상을 따라잡진 못하지 임요환은 그냥 당시 프로게이머중에 최고선수 였던게 아니라 그 시대의 아이콘이었으니까.. 어느정도냐면 올해 71세이신 우리 아부지도 임요환이 누군지 들어 아셨을 정도. 페이커는 걍 미친듯이 잘하는 선수일뿐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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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가문 2017-02-07 14:34:34 0 0
스타는 그당시 다른게임들에 비해 점유율이 상당했고 온게임넷 틀면 스타리그만 했었음 또 각팀 각선수들 매력이 수십가지니깐 게임매력도 수십가지. 아무래도 시대상으로 게임특성상으로 스타가 우위이고 롤은 아직 그만큼가려면 멀었음 확실히 인기는 많지만...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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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가문 2017-02-07 14:35:34 0 0
아 잘못달았다 저위에 댓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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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빨구리 2017-02-07 22:55:04 1 0
아주 객관적으로 보면 둘다 엄청 잘함. 근데 두명다 이런 비교는 매우 찝찝할듯. 임요환입장에선 자기어필 하기엔 매우 애매하고 페이커 입장에선 이런거 비교되는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확률이 매우큼. 그리고 내생각이지만 이런 비교 또한 롤충들이 만들어 냈을 확률이 100퍼센트인데 병x 짓좀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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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의 임요환의 위상.jpg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