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 의거소식을 들은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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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탁목탁탁 2017-02-19 0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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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승만이 최초의 대통령이 됀것은 진짜 박ㄹ혜 보다 더한 역사의 치명적인 오점인듯 이건 ㄹㅇ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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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를쳐죽이자 2017-02-18 20:59:28 8 0

크흑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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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탁목탁탁 2017-02-19 05:52:42 372 0
이승만이 최초의 대통령이 됀것은 진짜 박ㄹ혜 보다 더한 역사의 치명적인 오점인듯 이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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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있는자 2017-02-19 10:36:31 11 0
진짜 이거는 팩트폭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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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2017-02-19 10:56:32 42 0
이승만이 될수밖에 없었음 미군정의 충견으로 승만이 만한 후빨러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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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파괴왕 2017-02-19 11:03:27 12 1
6.25 전쟁 이후 미군삥뜯은거 보면 잘한점도있음. 물론 못한점이 너무 많은 인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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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넘싫당 2017-02-19 11:05:05 35 0
미군 삥이라기보다는 미군 입장에서는 먹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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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하는사람 2017-02-19 11:13:18 16 0
역사는 그때부터 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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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흐루쇼프 2017-02-19 11:18:31 9 0
김구 선생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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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고희고백색곰 2017-02-19 11:23:25 99 0
잘못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는다는 말이 요즘 개공감되네? 히틀러도 아우토반을 만들었는데 히틀러에 대해 말할때 독일사람들 아무도 아우토반 하나는 잘만들었어 이렇게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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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4 2017-02-19 11:30:58 20 0
이승만이 임시정부 수립때 와서 한자리 맡아달라고 하니까 대통령 자리달라고 하다가 안되니 참여 안한 양반임. 그뒤로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얼굴도장좀 찍다가 광복되고 시류에 탑승하여 (냉전체제하에서 일본의 미군기지를 통한 동아시아의 부동항을 모색하는 소련에 대한 견제등등) 일본의 방파제 역할을 해야되는 한국 (특히 남한 북한 분단되서 일종의 미.소 전쟁의 축소판격이된 한국)을 발전시키려는 미국을 잘 캐치했지.. 6.25 터지고 일본에 망명하려고 했단거 보면 이양반은 출세길을 보고 걸어온양반이지 국가발전이나 독립운동이랑은 거리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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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전기톱할인마트 2017-02-19 11:44:17 38 0
김구가 아주 극보수 인데 나라가 분열되는게 싫어서 김일성 만나고 통일 시키려고 존나 노력함 근데 이승만이 지 대통령 될라고 김구 죽이고 김구를 빨.갱.이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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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16:44 6 0
7694/그게 아니라 이승만이 임시정부에서 대통령 하기는 했어. 한 뒤에 한게 바로 국제연맹에다가 신탁통치 해달라고 청원한 사건이야. 이거 때문에 임시정부가 거의 공중분해 될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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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o 2017-02-19 23:39:18 0 0
이와중에 지적하긴 ㅈㅅ하지만 잘못된 시계보다 고장난 또는 멈춤 시계가 더 알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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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선비 2017-02-19 11:06:29 3 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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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하자 2017-02-19 11:15:04 2 0
삶고나서 30분 지난 문어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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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1:15:09 게시물이 1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7-02-18 20:19 / 이동: 2017-0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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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123 2017-02-19 11:15:49 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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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2017-02-19 11:16:36 23 0
ㅆㅆㄲ 저것 덕분에 카이로 회담이었나 그 때 한국의 독립을 약속받았는데. 윤봉길 의거에 감동받은 장제스가 계속 한국의 독립을 주장한 덕에. 심지어 국민당의 조선 지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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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1:59:57 3 2
저건 당시 이승만과 임시정부의 행보가 달랐다고 봐야지 않나? 일제와의 항일무장투쟁을 주장했던 임시정부의 행보와 미국 등 국제적 질서에 호소한 운동을 벌였던 이승만의 행보는 분명 조선의 자주독립이란 목적은 같았으나 방법은 달랐다고 봄. 이승만 입장에서는 폭력보다는 국제적 정세에 의거한 독립을 꾀했고, 대화가 아닌 폭력? 뭐 이승만은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하여간 그렇게 느낀 이승만 입장에서는 임시정부의 항일무장투쟁의 형태가 발목을 잡는 것 같았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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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05:33 3 1
이승만은 누구보다 국제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때문에 조선의 독립도 국제적인 인정하에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라 알고 있었음. 이승만은 미국과 세계의 힘을 등에 엎고 일본을 압박하는 것이 독립에 더 효과적이다는 판단으로 진행한거지. 시각이 달랐으니 저렇게 말하는 것 일뿐, 독립을 추구했던 것은 이승만이나 임시정부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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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08:11 4 2
물론 이승만은 과오도 많은 사람이지.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 행한 잘못과 대통령이 되기 전 임시정부와 비록 노선을 달랐지만 독립을 위해 노력한 부분 또한 분명 존재하므로 분명히 이를 구분하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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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14:46 15 0
그러던 분이~ 미국에서 피땀흘려서 임시정부 가져다 주라는 돈 지맘대로 쓰고~ 임시정부에서 대통령 탄핵 해버렸는데도 지맘대로 대통령이라고 쓰고~ 외국인 애인이랑 놀고 돈 막 쓰고 있고~ 이승만은 외교독립이라고 하는데 한거라고는 국제연맹에다가 신탁통치 해 달라고 해서 임시정부 거의 공중분해 되버린 사건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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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16:52 3 4
그리고 솔직히 무장투쟁이라는 것이 말이 좋아 무장투쟁이지 좀 나쁘게 말하면 독립이라는 이름 하에 일제 때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날벼락이거든. 산에서 나무해다가 장에다 팔아 연명하는 사람이 장터에 갔다가 독립군과 일제 순사들의 전투에 휩쓸려 죽으면 대의적으론 일제가 원인이기는 하나 개인 입장에서 이건 누굴 원망해야 하냐? 이승만은 폭력을 독립으로 진행 될 수 있는 단초로 보지 않았고 애끗은 인민들만 죽는 행위로 본거야. 그게 문제라면 또 문제겠지만. 그리고 솔직히 조선의 독립에 무장투쟁은 역사적 가치는 있어도 실제 독립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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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20:41 2 1
이승만을 옹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당시 임시정부의 노선과 이승만의 노선이 달랐다는 거지. 때문에 이승만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렇게 말할 수도 있다는 거지. 그렇다고 이승만 자체의 인물을 평가하라고 하면 나 또한 그리 좋은 평가는 내리지 못함. 잘못한 것이 워낙 많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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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2:27:13 11 0
무장독립투쟁이 독립에 영향을 끼친게 없다고 도데체 어떤 전문가가 그래요??? 전문가들 의견이라고하시는데 도데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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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31:32 10 0
사실 말해서 홍커우 공원 사건 없었으면 장제스가 카이로에서 한국 독립 해줘야 한다고 입터는 일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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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33:59 8 0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033/1 게다가 이게 중요한게 처칠은 한국 독립 반대했었기 때문에 (2차대전 이전부터 일본 식민지 였기 떄문) 자칫 잘못하면 2차대전 끝나도 독립 못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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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37:45 1 2
솔직히 조선의 독립은 독립군의 무장투쟁보다 일본의 2차 세계대전의 연합군의 승리와 일본의 패전 그리고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폭 투하에 따른 일제의 무조건 항복이 가장 크죠.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그래서 한국의 독립을 불안전한 독립이라 말하는 이유입니다. 주체적인 독립이 아닌 외세의 의한 독립이기 때문에. 물론 운동사적으로 보면 임시정부의 행보는 굉징히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실제, 광의적인 부분에서 보면 임시정부의 행보보다는 일본의 패전이 조선의 독립에 가장 큰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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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2:39:40 3 0
그리고 독립투쟁을 나쁘게말하자면이라고요??? 프랑스대혁명때 그혼란속에서 죄없이 죽은이도 있었겠죠 그들이 안타깝기는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대혁명이 원망받나요? 미국독립전쟁때 휩쓸려 죽은 관계없는 사람들도 있었겠죠 그래서 독립전쟁이 원망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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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40:44 12 0
그러니까 내가 위에 링크 올렸듯이 '일본이 패전해도 한국의 독립은 없다'라는게 처칠의 입장이었다고. 그래서 홍커우 공원이 중요한 거야. 독립을 위해서는 그 안에 사는 민족들이 '이러한 식민 지배에 대해서 저항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 줘야 하는데 그것을 보여주는게 저러한 무장투쟁 사건들이었어. 그리고 장제스는 홍커우 의거를 보고 이에 카이로 회담에서 처칠과 대립하면서 한국의 독립을 주장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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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2:42:12 3 0
영향을 가장많이 끼친것이 일본의 패전이라고하나 그건 지금 와서 우리들이 보고 평가하는거지 당시 무장독립투쟁 운동가들이 알았던것인가요? 아 1945년에 일본이 패전하겠으니 해봤자 영향도 얼마 못끼치는 무장독립투쟁은 하지말아야겠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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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42:41 1 1
그리고 장제스의 경우 다소 과장되었다고 보는 여론도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315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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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2:45:16 1 0
독립군이 내부에서 계속 투쟁해주니까 세계가 관심을 가져주고 그것이 독립까지 이어졌다고 보는것이 맞는거지 결론적으로 일본의 패전이 연합국 덕분이니 독립도 연합국 덕이다 라고 보는게 독립투사분들을 모욕하는거 말고 다른 의미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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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46:31 3 1
무장투쟁 자체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았어요. 조국을 잃은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역사라는 것이 한가지 시각보다는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것이 좋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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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48:39 2 1
독립운동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역사가 어떻게 운동사적으로만 판단이 되나요. 일제강점기 주된 역사의 판단을 운동사적으로만 보면 안 된다는 겁니다.세계적 정세도 보고 외교적인 정세도 봐야지 무장투쟁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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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2:51:19 3 0
그 조국을 잃은사람들이 투쟁해주신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있는거라는겁니다. 무장독립투쟁의 군사적인 성과만 중요한게아니라 아니라 정치외교적 성과도 중요하다는거죠 나라를 빼앗긴 민족이 끊임없이 투쟁하니까 한반도에 대해선 알지도못하던 당시 열강들이 점차 관심을가지게되고 그게 독립까지 이어졌다고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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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54:27 3 0
미국입장에서는 한국 독립에 대해서 자신의 역할론을 강조 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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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58:28 3 0
게다가 외교로 해결하자는게 말이 안되는게, 외교를 하려면 실제가 확연한 쪽이 더 확실히 힘을 가지며 그렇기에 외교에는 자신이 가진 무력이 있음을 보여야 하는게 필수적이라는 것은 현재 보이는 외교상황을 봐도 잘 알 수 있는 것이죠. 자신이 아무련 공격 수단도 없는데 협상에 들어간다는 것은 호구님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그러한 것은 조선의 식민화 되어 가는 과정만 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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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2:58:38 5 0
조선의 독립을 꾀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크게 3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실력양성운동, 또 하나는 무장투쟁운동, 또 하는 독립외교론이 있는데 이 선택들이 뭐가 잘 했다, 못했다 이렇게 판단할 수는 없어요. 그 밖에도 물산장려, 국채보상 등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하나의 관점에서 역사를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역사는 하나로 인한 것이 아닌 복합적인 부분에 의한 결과니까요. 무장투쟁, 좋지요. 그런데 무장투쟁을 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요? 그 사람들은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가 없나요? 그 사람들의 노력은 독립운동과 별개인가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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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2:59:07 3 0
그래서 이승만의 외교만으로 독립을 쟁취한다는 이론은 허상에 가까운 것이며 이승만이 한 행태를 보면 그것을 하려고 시도는 했나라는 것도 의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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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02:02 2 0
독립운동가들의 무장투쟁에 의해 일왕의 목이 따이고, 일본이 무조건 항복을 했다면 모를까...실제는 그러지 않잖습니까? 복합적인 요소가 있었잖습니까? 그건 인정해야지요. 어떻게 무장투쟁 하신 분들의 행보만을 조선 독립의 원인으로 말할 수 있나요? 그분들 또한 조선 독립에 일조하신 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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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3:02:19 3 0
더 지적을 해보자면 실력양성 운동의 경우 각 식민지 만든 국가들이 한 논리인 '우리는 우월한 집단이기에 너희를 지배하는게 옳다'라는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우리가 우월한 실력을 가지게 된다면 독립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 한국 사람들이 배운다는 것은 이후 독립하면 쓸데가 많겠지만 독립하기 이전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배운다고 해서 일제가 독립 시켜주는 것은 당연히 아니며 이러한 모순점 때문에 실력양성을 하던 이들의 상당수는 친일파로 전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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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04:25 2 0
이승만의 외교만으로 독립이 됐다는 말도 허상입니다. 결국 복합적인 겁니다. 다만 이런 시도를 했었다. 그리고 그러한 시도가 독립에 이러한 역할을 했다. 이렇게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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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3:04:42 2 0
두번쨰로 외교 독립론인데, 이 것을 주장한 것은 이승만 밖에 없으며 다른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이것을 주장하는 것이 금기시 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승만이 임시정부에서 대통령이 된 이후로 시도했던 국제연맹에 신탁통치를 신청한 사건 떄문이며 국제 연맹에서 이를 개소리 취급했음은 물론이고 또다른 국가의 식민지로 들어갈 생각이냐는 논란이 가열되어서 임시정부가 공중분해 될 뻔했죠. 그 이후로 독립운동가 사이에서는 이것을 주장하는 것은 거의 금기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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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3:08:30 2 0
마지막으로 무장 독립론인데, 이것에 대해서 잘 들어나지 않는 부분이 사회주의 계열의 활동으로 이들의 숫자는 이후에 6.25에서 이들 계열이 투입된 숫자를 보듯이 십여만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많은 숫자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들은 타 사회 주의 국가들에게 동지 의식을 강조하여 레닌과 스탈린을 움직이게 했는데 이로 인하여 이르쿠츠크 공산당 사건등이 터지기는 했지만 그러한 지원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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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3:10:12 2 0
즉 아이러니 하게도 무장투쟁은 민족주의자계열은 장제스를 움직이고 사회주의 계열은 레닌과 스탈린을 당겨서 외교적으로 한국의 독립을 가능하게 만들다고 저는 봅니다. 외교독립 한다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안한 이승만보다 더 외교적 영향력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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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10:58 1 0
지금 무장투쟁론만 보자는게 아니라 무장투쟁론이 별 영향이 없었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이런겁니다. 나쁘게보자면이라던가 무장투쟁의 영향은 사실없었다던가라고 직접 쓰시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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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14:52 1 0
실제 무장투쟁보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가장 많이 인정되고 있는 부분을 설명한 겁니다. 일본의 2차 세계대전의 패망과 원자폭탄. 그게 가장 결정적이었죠. 무장투쟁이 다양한 독립운동의 방법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나, 결정적인 이유라고 보기에는 어렵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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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15:51 0 0
그리고 나쁘게 볼 수도 있죠. 누군가의 선이 누군가에게도 무조건 선인가요? 선과 악은 상대적인 가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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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17:04 0 0
대의에 의한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날벼락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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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17:32 1 0
결정적인 이유만 본다는게 잘못된겁니다. 하나하나가 쌓여서 일제를 무너뜨린거지 원자폭탄 하나로 독립됬다고 보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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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19:11 2 0
그것이 누군가에게 날벼락일수있겠죠 근데 그사람이 독립군에게 왜 굳이 이곳 봉오동에서 청산리에서 투쟁했냐고 원망했을까요? 아니면 일제를 원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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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20:31 0 0
글쎄요...선조들 입장에서 보면 제 생각은 때려 죽여도 시원찮을 생각인데, 현실은 또 그게 아니니...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합니다만 저도 쉽지 않네요. 일단 저는 일본의 2차 세계대전의 패전과 원자폭탄에 의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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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21:53 0 0
님은 당연히 원망 안했겠지요. 근데 님 같은 분들도 있지만 님 같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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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법사 2017-02-19 13:22:49 1 0
뭐 결과 중시와 과정 중시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예 그런 것의 영향은 없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하시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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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24:37 1 0
본인도 알고계시네요 독립투사분들께서 피눈물흘려 독립을 위해 싸웠는데 그걸 영향이 없었으며 연합군의 승리와 원자폭탄이 독립을 가져다준것이다 라고 한다면 그걸 객관적인 시선이라고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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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29:05 1 0
인정한다니까요.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행보를 저를 인정합니다. 다만 결과를 놓고 봤을 때는 무장투쟁이라는 것이 의미는 정말 높으나 생각보다 영향 자체는 미비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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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31:45 2 0
결국 한국의 독립이라는 것이 자의적, 타의적 이 두 부분이 동시에 진행되었기에 결과적인 독립이 이뤄진 것인데 타의적인 부분이 자의적인 부분보다 좀 컸다.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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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32:33 2 0
그러니까 아까 대혁명이나 미국독립전쟁에서도 예를 들었듯이 그것이 무장독립투쟁의 의미를 퇴색시키는것이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럼 원자폭탄은 일본시민들위에 떨긴건데 그런 도의적인 측면에서본다면 원자폭탄이야말로 원망받아야할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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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34:05 2 0
타의적인 부분이 컷다고 영향이 미비했다고해서 그것의 의미가작아지는것이 아닙니다. 6.25전쟁당시 더 적은 군사를 파견해준 연합국에겐 우리는 더 적게 감사해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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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35:23 1 0
당시를 겪어보지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우리가 그 당시에 자신을 희생해가며 싸워주신분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것이 올바른 자세인가 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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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36:48 1 0
원자폭탄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합니다. 도의적인 관점에서도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요. 잘했다는 분들, 잘못 했다는 분들 많습니다. 원자폭탄 투하 자체는 솔직히 조선의 독립에는 일조했으나 도의적인 측면에서는 좀 그렇죠...전쟁과는 관련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을 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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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39:58 1 0
그럼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야지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주관적으로 평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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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41:57 0 0
타의적으로는 영향이 작았을 분, 자의적인 독립에서 보면 큰 의미를 가집니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결과만 놓고 봤을 때는 그렇다는 거죠. 그분들의 희생정신은 독립에 영향을 주었든 안 주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희생정신만으도로 우리는 그분들을 기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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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43:23 0 0
알려지지 않은 일개 백성이라 해도 독립 운동에 일조을 했다면 우리는 그분들을 기려야 맞는 겁니다. 그분들의 행보가 독립에 영향을 미쳤네, 미치지 않았네는 부차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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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44:09 1 0
객관적 아니면 주관적이라는 이분법적인 시선으로 평가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따지자면 객관적이신게아니라 결과론적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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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3:46:46 0 0
그럼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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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2017-02-19 13:55:45 1 0
영향이 없었다고 하신 말씀이 좀 과한부분이었다고 생각해서 말하다보니 이렇게까지 오게됬네요. 저도 아는것이 많이 없어 남의 판단을 내려드릴만큼은 안되네요 고로 죄송하지만 마지막 말씀에 대한 답은 못드리겠네요. 그래도 역사에 이렇게 관심있는 분과 토론하니 참 감사한 경험이네요. 님께서도 독립항쟁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의미있는 일임을 알지만 다른관점에서 보신것이라고 생각해요 말하다보니 제가 조금 격했다거나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같이 역사에 많은 관심가지고 즐거운 웃대생활 함께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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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씨벌려널새끼 2017-02-19 14:01:02 1 0
아닙니다, 저도 좀 격해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그럴 생각은 아니었으나 표현의 방법에서 약간 오해를 드렸거나 경솔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요. 제가 아직 부족한 탓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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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21:18 0 0
마지막 까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사랑하며 현재 그쪽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흥미롭게 읽었네요 저도 어느정도 이런님과 생각이 같지만 무장독립투쟁이 결과론적으로 독립에 미비했다는 것엔 공감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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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27:59 0 0
무장독립운동이 대한민국 독립에 있어 겉으로 드러나는 공이 많지않고 실질적으로 타의적 도움과 시기에 의해 독립된것이 더욱 큰 것은 맞는 말이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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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33:20 0 0
일제시대 국민들의 마음에 독립이라는 불씨를 계속해서 남겨두고 지금까지 저희 마음을 뜨겁게 달구는 무장독립운동가들 덕분에 독립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결코 이게 미비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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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38:01 0 0
지금 감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이성적으로 이야기 하는 거죠 표면적으로 뜨겁게 일제와 맞서 싸워준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일제에 수긍하던 사람들에게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라는 마음에 들게 끔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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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41:43 0 0
전 이런 마음을 계승시키는 것이 독립외교론과 실력양성론보다 훨씬 강력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북한정권이 무너지고 북한인에게 너 중국갈래? 한국갈래? 한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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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42:52 0 0
반대로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하고 너 미국인 될래? 북한인 될래? 하신다면 어떤 답을 하실 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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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48:43 0 0
현재를 살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에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입니다. 그 점에서 일제시대에 살았던 국민들의 마음에 일본인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불씨를 남겨둔 무장독립운동가들의 공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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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징어 2017-02-20 04:50:56 1 0
그 점에 있어 이승만의 저런 발언.. 뭐.. 실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저런 발언은 했다면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 독립은 지도자만 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이 뜻이 맞아야 독립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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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이다 2017-02-19 11:59:59 2 0
안창호 선생님이 살아계셨어야했는데...이승만 같은 인간들이 오래 사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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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지지마 2017-02-19 12:38:23 1 1
저거 ㄹㅇ임? 검증 받은 자료임? 어처구니가 없는 발언인데 저런 발언을 실제 했다고? 안믿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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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라 2017-02-19 13:51:40 0 1
구라지당연히ㅋㅋㅋ여기놈들 쉐도우복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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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2017-02-19 13:15:35 6 0
하와이안 리 새키는... 친일파도 아니고 친미파도 아닌 처음부터 평면적인 기회주의자였던거야 이놈은 기회를 위해서는 쪽빠리도 빨갱도 코쟁이도 얼마든지 될수있는 새키다 독립군도 자기세력유지하는데 이용하려헀던새키.. 김구가 이놈을 제대로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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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를쿰척쿰척 2017-02-19 13:22:23 4 0
반기문이 뽑을라고 했던 새끼들은 이승만이 지지했던 놈들이랑 똑같음. 겉으로 똑똑해보이니까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생각 가지고 지지하는 거임. ㅆㅂ 틀딱꼴통 새끼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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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머신 2017-02-19 18:36:14 1 0
뭔일터지면 일단 도망가고보는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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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k 2017-02-19 20:21:32 0 0
근데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일본이 겨우 고위급 사람들 몇 죽었다고 물러났을까. 아무래도 뭔가 협상같은게 있진 않았을까. 아니라면 이승만이 저딴 말을 함부러 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진실을 모두 알기때문에 저런말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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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리 2017-02-19 20:23:40 0 0
역대 대통령중 가장 많은 국민을 죽였음. 그것만으로도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비난을 받아도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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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잠깐만요 2017-02-20 03:11:08 0 0
ㅆㅂ ㅅㄲ같으니. 저 ㅅ낀 대통령이었다는 것도 박탈시켜버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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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의거소식을 들은 이승만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