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7-02-19 1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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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마리에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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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웃대칭구들?
처음으로 소개하는 리사의 심슨이야기야.
첫인물로는 네드플랜더스를 소개해볼까하는데,
일단 네드 아저씨는 무척 '독실한 기독교 신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같아.
이아저씨 사실은 굉장해
엄청난 근육질 몸매에,
직장을 그만둔후,
종합쇼핑센터에서 장사가 뭣같이 안되는 왼손잡이전용 가게를 운영중이지.
（장사가 뭣같이 안되는데 자식둘이나 키우면서 잘사는게 함정+새장가도 갔음）
일단 우리가 아는 네드의 모습은
이런식 ? 항상 호머에게 멸시를 당하며 살지
'스투빗 플랜더스' 라면서 말이야,
호머의집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이 네드의것이고,
호머가 네드를 빼고 휘황찬란한 파티를 열어 파산당했을때에도
네드는 호머의 집을산뒤 세를 줄정도로 착한 사람이야.
심지어는 네드의 전부인 모드 플랜더스가
레이싱장에서 가족끼리 관람을 갔다가 ,
호머의 실수로 바주카로 날린 티셔츠에 맞아 죽었지만,
그후에 우정을 깨닳고（?） 진정한 친구로 대하는 중이지 ;
（+모드가 죽은이유는 사실, 모드성우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었고, 그후 추가계약이 없자 모드를 스토리상 죽음으로바꾼것, 그후 나오는 모드의 유령이나 에피에서는 모드성우가 출현하거나, 전에 썻던 대사를 짤라서 사용하는식）
하지만 이런 네드에게도 과거는 있었으니...
바로
네드는 사실 어릴적 바트보다 더 엄청난 악동이였어,
네드의 부모님은 비트족으로 훈육은 아동학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여서
네드를 훈육하기 위해 한 시설로 보내지는데
이곳도 엄청난게 ㅋㅋㅋ 아이가 나쁜짓을 할때마다 꾸준히 볼기짝을 때려서 훈육하는 방식으로 네드를 바꾼거야.
네드는 그시설에서 8개월동안을 훈육받았고, 그후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네드가되.
（+사실 네드의 부모님은 5시즌 에피소드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늙은 부부로 나오지만, 그후 네드의 설정을 살짝건들여서 이스토리를 만들어내었음）
아무튼 이렇게 성실하고, 호구찡찡같은 네드도 모드가 죽고 두번째 사랑이 찾아오게되는데
그녀는 바로 바트의 담임선생님인 에드나크러블
그녀와 만난 에피소드는 좀 웃기게 탄생하게 되었는데
바트의 장난으로, 일정기간 교육을 받게된 에드나는 벽에있는 금이 몇개인지 세어가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보내.
그러던중 죄책감을 느낀 바트가 에드나와 놀기위해 교육기관을 찾고, 에드나는 화장실로 탈출하게되는데,
그과정에서 네드가 에드나와 운명적으로 만나게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하게되.
사실 에드나는 네드와 만나기전에 온동네 남자들과 만나기로 유명했는데..
사이드쇼밥부터, 모아저씨, 디스코스튜, 코믹북가이등등...
동네에서 에드나와 안만본게 이상할정도?
네드는 온갖 갈등을 겪게 되고 , 그것을 알게된 에드나와 갈등을 겪게 되는데,
이후 에피소드가 둘이화해도 안하고 끝나 버리게되고, 둘이 다시사귈지 말지에대해서
심슨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하게되 ㅋㅋㅋㅋㅋ
결국 압도적인 표차이로 결합하는것으로 가게되었고 ,
둘은 비빌리에 결혼식을 올리지 .
그렇게 둘이 잘사는가 싶엇는데,
2013년 10월 26일 에드나의 성우가 투병중이던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대타성우를 쓰지 않고 결국 에드나는 그렇게 심슨세계에서 떠나게되.
네드만 개불쌍해진셈 ㅋㅋㅋㅋ
그후 네드의 팔에 검은색 띠를 두르고 나오는 에피소드가 존재하지만,
직접적으로 에드나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나오지 않았어.
아무튼 더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네드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쓴다고 썻는데 관련된 에피나 자료들이 조금 부족해서.ㅠㅠ
네이버 카페 심슨은 노랗다 랑 나무위키를 참조 해서 쓴 내용이야,
다음 편에서는 심슨가족이 갔던 외국여행에 대해서 써볼까해 !
부족한글 읽어줘서 고맙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