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7-02-19 23:03:19 이동 2017-02-20 00:52:47 333 0 60 17,52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TMT7 It is written in my Life blood.이 작품은 내 생명의 피로 쓴 것이다. - By. John Ronald Reuel Tolkien - 톨킨의 창작품 '반지의 제왕' 에서 등장하는 유일신 일루바타르（Eru Ilúvatar）.언어학자인 톨킨은 자신의 창작품에 넣을 수많은 독창적인 언어들을 개발했는데, 일루바타르는 고대 요정들이 사용하던 언어인 '퀘냐어' 로 부르는 명칭이며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 'ALL-FATHER' 이 된다. 태초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 단 하나의 존재만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유일신 일루바타르（이하 에루Eru로 통칭）였다. 에루는 '에아' 라는 '실체적인 세계' 를 창조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통칭 '우주' 라 부르는 공간이다. 에아의 창조 이후 에루는 자신을 도울 하수인들을 창조했는데 이들을 '아이누' 라 부르게 되었다. 에루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지혜로운 14인의 아이누를 선발하여 그들을 상위존재인 '발라' 로, 나머지 아이누들은 '마이아' 로 나누었다. （여담으로 발라를 상위신, 마이아를 하위신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나 일루바타르가 유일신인점을 생각하면 발라는 대천사, 마이아는 평천사로 대입해서 생각할수도 있다.） 14인의 발라는 모두 7인의 군주（남성）와 7인의 여왕（여성）으로 나뉘어졌으며,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모두를 기억할 필요는 없고, 세세한 설명이 써진 인원만 기억하는게 편하다.）----------------------------------------------------------------◎ 만웨 : 신들의 왕. 멜코르와 형제격의 존재이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독수리들을 다스린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 '간달프' 를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발라다.◎ 울모 ◎ 아울레 : 대장장이의 신으로써 활동한다. 유일신 에루 몰래 난쟁이들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크게 혼이난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들 '사우론' 과 '사루만' 을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부하 복 지지리도 없는 발라다. ◎ 오로메 : 5인의 이스타리중 유일한 탈주닌자 두놈을 배출하신 조오오오오온나게 위대한 발라. ◎ 나모 ◎ 이르모 ◎ 툴카스 ◎ 바르다 ◎ 야반나 : 아울레가 난쟁이들을 만들고 존재의 허락을 인정받자, 이를 부럽게 여긴 야반나가 유일신 에루에게 가서 '엔트' 를 만들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나무의 시대' 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던 금빛나무 '라우렐린' , 은빛나무 '텔페리온' 을 창조한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 '라다가스트' 를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발라다. ◎ 니엔나 ◎ 에스테 ◎ 바이레 ◎ 넷사 ◎ 바나◎ 멜코르 : 가장 위대한 자. 만웨와 형제격의 존재이며 가장 지혜롭고 강력한 발라였다. 타락한 이후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됬으며 더이상 발라의 위상에 들어서지도, 발라로써 취급받지도 못하고 제명당했다. ---------------------------------------------------------------- 14인의 발라 이외의 존재인 마이아들중 유명한 이들 （작중 언급된 이들중에서도 간추림.） ----------------------------------------------------------------○ 마이론 : 대장장이의 신, 아울레의 휘하 마이아. 이후 타락하여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를 따르게 되고, 그의 몰락 이후 뒤를 이어 중간계를 지배할려고 한다. 마이론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사우론.중간계로 강림하여 인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5인의 이스타리（마법사） 명단○ 쿠루모 : 대장장이의 신 아울레의 휘하 마이아. 수많은 마이아들 중에서도 제일 지식이 방대하였지만, 중간계로 마이아들을 보내는 안건에 대해 그 누구도 쿠루모를 추천하지 않았다. 이에 쿠루모가 스스로 중간계로 가겠다고 자청하여 선택받았다. 쿠루모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사루만. ○ 올로린 : 신들의 왕 만웨의 휘하 마이아. 수많은 마이아들 중에서도 똑똑하였기에 상급자인 만웨가 중간계로 보내려고 했으나, 사우론의 힘을 두려워해 가기를 꺼려하며 미적거렸다. 올로린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간달프.○ 아이웬딜 : 초목을 관장하는 신 야반나의 휘하 마이아. 중간계 강림 이후 별다른 행적을 보이지 않은채 자연속에서 은둔한다. 안타깝게도 원작（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첫등장 할때부터 안좋았는데, 왜냐하면 변절한 사루만에게 낚여 간달프를 아이센가드로 가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오르상크에서 간달프를 구출하고, 곤도르 최후의 병력이 검은 문으로 진격할때 독수리를 불러서 도와준다. ○ 알라타르 : 회색항구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중간계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사라진다. 탈주닌자 리폿좀. ○ 팔란도 : 회색항구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중간계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사라진다. 탈주닌자 리폿좀. ○ 발록 : 영화판 반지의 제왕 1편에서는 발록 한마리만 나왔으나, 과거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를 따르던 발록은 수백마리에 달했다. 발록들은 모두 마이아 였으나, 빠르게 타락하여 모르고스의 편으로 바뀌었다. 유명한 발록중 우두머리인 '고스모그' 가 있다. ---------------------------------------------------------------- 발라들과 마이아들을 만들고 난 이후 유일신 에루는 이들을 모두 소집하여 '아르다' 라는 '구체적인 세계' 를 창조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통칭 '행성' 이라 부르는 세계이다.에루의 뜻에 따라 모든 발라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는데, 그 중에서 멜코르가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다. 모두가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와중 멜코르가 독단적으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는 곧 불협화음을 만들게 되었다. （이때, 저도 모르게 멜코르의 노래에 끌려 같이 부른 이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마이론）개판 오분전의 꼬라지를 보고있던 에루는 그만하라며 합창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에루는 멜코르를 향해 '역시, 가장 위대한자는 멜코르구나.' 라고 운을 띄우며 쿠사리를 시전했다.'너희는 모두 나의 생각의 산물이며, 너희의 모든 행동은 나의 의도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멜코르, 너의 거역 또한 놀라운 세계를 위한 나의 도구가 될 뿐이다.'니놈이 그렇게 행동할거라고 알고 있었으니, 그만 쳐 나대라는 식의 뜻을 내포한 에루의 공개적인 말에 멜코르는 부들부들 떨며 분노를 참았다. 그리고 에루는 발라와 마이아들에게 그들의 합창으로 인해 생겨난 아르다를 보게 만들었다.신들의 왕 만웨가 부른 노래는 공기가 되고, 울모가 부른 노래는 물이 되어 바다와 강을 이루게 되는 등 아이누들의 노래는 아르다를 창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초 에루가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멜코르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세계에 변화가 일어났다. 평평한 땅이 솟구쳐 올라 산맥이 되고,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거나 얼어붙어 얼음이 되는 등의 좀더 살맛나는（?） 세계가 되었다. 창조 이후 에루는 발라와 마이아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아르다로 내려가 그곳을 지배하며 관리할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따라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하러 떠날것인지에 대해.신들의 왕 만웨, 가장 위대한자 멜코르를 포함한 발라들과 수많은 마이아들이 아르다에 남기를 원했으며, 남은 수많은 마이아들은 에루를 따라 다른 우주로 떠나게 되었다.한편, 아르다로 강림한 발라들 중 유일신 에루에 대한 분노와 자신 또한 그와 같은 창조의 행위를 하고싶었던 멜코르는 에루의 부재와 함께 곧 바로 자신의 야심을 드러냈다.
It is written in my Life blood.
이 작품은 내 생명의 피로 쓴 것이다.
- By. John Ronald Reuel Tolkien -
톨킨의 창작품 '반지의 제왕' 에서 등장하는 유일신 일루바타르（Eru Ilúvatar）.
언어학자인 톨킨은 자신의 창작품에 넣을 수많은 독창적인 언어들을 개발했는데, 일루바타르는 고대 요정들이 사용하던 언어인 '퀘냐어' 로 부르는 명칭이며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 'ALL-FATHER' 이 된다.
태초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시절, 단 하나의 존재만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유일신 일루바타르（이하 에루Eru로 통칭）였다. 에루는 '에아' 라는 '실체적인 세계' 를 창조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통칭 '우주' 라 부르는 공간이다. 에아의 창조 이후 에루는 자신을 도울 하수인들을 창조했는데 이들을 '아이누' 라 부르게 되었다.
에루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지혜로운 14인의 아이누를 선발하여 그들을 상위존재인 '발라' 로, 나머지 아이누들은 '마이아' 로 나누었다. （여담으로 발라를 상위신, 마이아를 하위신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나 일루바타르가 유일신인점을 생각하면 발라는 대천사, 마이아는 평천사로 대입해서 생각할수도 있다.）
14인의 발라는 모두 7인의 군주（남성）와 7인의 여왕（여성）으로 나뉘어졌으며,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모두를 기억할 필요는 없고, 세세한 설명이 써진 인원만 기억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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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웨 : 신들의 왕. 멜코르와 형제격의 존재이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독수리들을 다스린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 '간달프' 를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발라다.
◎ 울모
◎ 아울레 : 대장장이의 신으로써 활동한다. 유일신 에루 몰래 난쟁이들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크게 혼이난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들 '사우론' 과 '사루만' 을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부하 복 지지리도 없는 발라다.
◎ 오로메 : 5인의 이스타리중 유일한 탈주닌자 두놈을 배출하신 조오오오오온나게 위대한 발라.
◎ 나모
◎ 이르모
◎ 툴카스
◎ 바르다
◎ 야반나 : 아울레가 난쟁이들을 만들고 존재의 허락을 인정받자, 이를 부럽게 여긴 야반나가 유일신 에루에게 가서 '엔트' 를 만들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나무의 시대' 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던 금빛나무 '라우렐린' , 은빛나무 '텔페리온' 을 창조한다.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유명인사 '라다가스트' 를 휘하 마이아로 두고 있던 발라다.
◎ 니엔나
◎ 에스테
◎ 바이레
◎ 넷사
◎ 바나
◎ 멜코르 : 가장 위대한 자. 만웨와 형제격의 존재이며 가장 지혜롭고 강력한 발라였다. 타락한 이후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됬으며 더이상 발라의 위상에 들어서지도, 발라로써 취급받지도 못하고 제명당했다.
14인의 발라 이외의 존재인 마이아들중 유명한 이들 （작중 언급된 이들중에서도 간추림.）
○ 마이론 : 대장장이의 신, 아울레의 휘하 마이아. 이후 타락하여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를 따르게 되고, 그의 몰락 이후 뒤를 이어 중간계를 지배할려고 한다. 마이론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사우론.
중간계로 강림하여 인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5인의 이스타리（마법사） 명단
○ 쿠루모 : 대장장이의 신 아울레의 휘하 마이아. 수많은 마이아들 중에서도 제일 지식이 방대하였지만, 중간계로 마이아들을 보내는 안건에 대해 그 누구도 쿠루모를 추천하지 않았다. 이에 쿠루모가 스스로 중간계로 가겠다고 자청하여 선택받았다. 쿠루모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사루만.
○ 올로린 : 신들의 왕 만웨의 휘하 마이아. 수많은 마이아들 중에서도 똑똑하였기에 상급자인 만웨가 중간계로 보내려고 했으나, 사우론의 힘을 두려워해 가기를 꺼려하며 미적거렸다. 올로린의 유명한 또 다른 이름은 간달프.
○ 아이웬딜 : 초목을 관장하는 신 야반나의 휘하 마이아. 중간계 강림 이후 별다른 행적을 보이지 않은채 자연속에서 은둔한다. 안타깝게도 원작（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첫등장 할때부터 안좋았는데, 왜냐하면 변절한 사루만에게 낚여 간달프를 아이센가드로 가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오르상크에서 간달프를 구출하고, 곤도르 최후의 병력이 검은 문으로 진격할때 독수리를 불러서 도와준다.
○ 알라타르 : 회색항구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중간계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사라진다. 탈주닌자 리폿좀.
○ 팔란도 : 회색항구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중간계의 동쪽으로 말을 타고 사라진다. 탈주닌자 리폿좀.
○ 발록 : 영화판 반지의 제왕 1편에서는 발록 한마리만 나왔으나, 과거 첫번째 마왕 모르고스를 따르던 발록은 수백마리에 달했다. 발록들은 모두 마이아 였으나, 빠르게 타락하여 모르고스의 편으로 바뀌었다. 유명한 발록중 우두머리인 '고스모그' 가 있다.
발라들과 마이아들을 만들고 난 이후 유일신 에루는 이들을 모두 소집하여 '아르다' 라는 '구체적인 세계' 를 창조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통칭 '행성' 이라 부르는 세계이다.
에루의 뜻에 따라 모든 발라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냈는데, 그 중에서 멜코르가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다. 모두가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와중 멜코르가 독단적으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는 곧 불협화음을 만들게 되었다. （이때, 저도 모르게 멜코르의 노래에 끌려 같이 부른 이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마이론）
개판 오분전의 꼬라지를 보고있던 에루는 그만하라며 합창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에루는 멜코르를 향해 '역시, 가장 위대한자는 멜코르구나.' 라고 운을 띄우며 쿠사리를 시전했다.
'너희는 모두 나의 생각의 산물이며, 너희의 모든 행동은 나의 의도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다. 멜코르, 너의 거역 또한 놀라운 세계를 위한 나의 도구가 될 뿐이다.'
니놈이 그렇게 행동할거라고 알고 있었으니, 그만 쳐 나대라는 식의 뜻을 내포한 에루의 공개적인 말에 멜코르는 부들부들 떨며 분노를 참았다. 그리고 에루는 발라와 마이아들에게 그들의 합창으로 인해 생겨난 아르다를 보게 만들었다.
신들의 왕 만웨가 부른 노래는 공기가 되고, 울모가 부른 노래는 물이 되어 바다와 강을 이루게 되는 등 아이누들의 노래는 아르다를 창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초 에루가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멜코르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세계에 변화가 일어났다. 평평한 땅이 솟구쳐 올라 산맥이 되고,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거나 얼어붙어 얼음이 되는 등의 좀더 살맛나는（?） 세계가 되었다.
창조 이후 에루는 발라와 마이아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아르다로 내려가 그곳을 지배하며 관리할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따라 또 다른 우주를 창조하러 떠날것인지에 대해.
신들의 왕 만웨, 가장 위대한자 멜코르를 포함한 발라들과 수많은 마이아들이 아르다에 남기를 원했으며, 남은 수많은 마이아들은 에루를 따라 다른 우주로 떠나게 되었다.
한편, 아르다로 강림한 발라들 중 유일신 에루에 대한 분노와 자신 또한 그와 같은 창조의 행위를 하고싶었던 멜코르는 에루의 부재와 함께 곧 바로 자신의 야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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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
티사도르
동용
2017-02-19 
2
0
미들어스 겜하다 웃대보니까 올라와있네 ㅎㅎ 잼나게 읽고있습니다. 근데 하느님이랑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철학하는사람
2017-02-20 
야옹이학교
2017-02-19 
사슴왕
2017-02-19 
잠깐끊고갈께요
2017-02-19 
영리한올빼미
2017-02-20 
공산당원
2017-02-20 
2017-02-20 
킴투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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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뒤엎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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