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novel&st=week&pg=0&number=6488
-1-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novel&pg=0&number=6495
-2-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novel&st=name&sk=&searchday=1month&pg=0&number=6514

오랫만 아니 거의 2주?
제가 근데 요즘 조금 바빠서 ㅠ_ㅠ...
사실 봐주시는분,아니 기억하시는 분도 없을듯 ㄷㄷ
그래도
혼자 끄적여 볼께요 혹시 관심잇으시면 프롤로그 부터 봐주세요~
--------------------------------------------------------------------------------------------------




"후........떨려"


훈은 생각했다,

"아 시발 진짜 그때 정호 한테 잘할껄 시벌 나만 인생 좆됫네..."











저기서 들려오는 말소리
"빨리 안따라오냐 시발놈아 좆같지?"












"아...아니요"
후 시발 진짜 좆같네 이딴 생양아치 새끼한테 걸려서










골목길로 들어서자 갑자기 10명정도 동료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이미 있었다













그 시발놈이 말한다

"애들아 오늘 형이 그냥 꽁밥 하나 얻어왔다ㅋㅋㅋ"







"걍 짱개새끼들 한테 팔던지 그 김 뭐냐 김양식장? 그거 하는 그새끼 한테 팔아서 부모님 고생시킨거 너도 함 해봐야지 크크 "











한 동료가 말했다

"븅신 그냥 인신매매라 하면되지 이 븅신은 끝까지 가오잡아요 ㅋㅋ 귀엽게 생겼네 게이들 한테 팔면 돈좀 벌껄?"





















아
.
.
.
"좆됬다 ...


내가 설마 이딴 새끼들을 만날줄이야 그냥 훈계만 좀 듣다 가는줄 알았는데 ..."




'도망가자 라는 생각도 전에 말이 들려왔다'



















"야 이새끼 잡아"





"머리에서 사진기 앨범처럼 스쳐가는 모든 기억들"








"엄마...........엄마 .........시발 .....눈물이 내볼을 타고 흐른다"







"엉엉.........이..시발.새끼들아 왜 !!!!!!!!!! 시팔새끼들아"















"이새끼가 돌았나 뒤질라고 가만히 않있어?"












"닥쳐 이 시발새끼야 .........흑흑........시팔........흑............"















'위험하니까 정신병자 같은 생각들을 하게된다..."






"이럴때 영화처럼 슈퍼히어로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아니면 효도르?,성룡아니면 태권도 유단자?"




갑자기

머리에서

소리가울린다






"태권도 유단자?"
지금 넣어줄께 흐흐 잘해보라구

.
.
.
.
.
.
.
.










"뭐지 머리가 어지럽고 눈엔 섬광탄 맞은 느낌이 난다..

잠깐.......?.........갑자기 몸이 뭔가 성숙해진 느낌은 뭐지? "









.
.
.
.

"야 저새끼 뭐야 ? 갑자기 무거워 지지않았냐?"















"야 다 잡고 밟아 기절시키고 팔자 이런 새끼들 한텐 매가 약이지"





퍽
퍽


퍽

퍽

퍽!




"크크크........뭐지? 하나도 안아프다 정말 간지러운 느낌이 난다"
발로 한번 차볼까?


탁!

그냥 어린아이 발길질 처럼 내지른 내 발은 마치 태권도 유단자의 칼날 처럼 그녀석의 목에 제대로 박혀들어갔다





"컥 ........뭐야 이새.............."


"오호라"

나머지 9명 일단 2명이 덤벼들었다


"흐흐 뭐지 이거 다 와 죽여줄께"

달려오는 두명중 한명 코에 정확한 정권지르기를 날렸다



팍!



그대로 날아간후 내리꽃힌다

아마 코가 으스러 진거같다


"너 나머지 십새끼들도 다와 오늘 뒤졌어 너넨"




..

.
.
.
.
.
.










"야 튀어 튀어 !!!!!!!!!!!!!!!!!!!!:"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한다


















으.......달리기도 난 느린데 나 끌고온 새끼는 꼭 족치고 싶다......


"우사인 볼튼가 뭔가 그새끼 처럼만 함 달리고 싶네


갑자기 머리속이 또 하얀 느낌이 난다




"우사인 볼트"




.
.
.
.
.
.
.
다리 근육이 붙는다










왜그런지 생각할 시간도 없다 시발 일단 잡자






"시발 저새끼 뭐야 진짜 야 이 시발새끼야 저딴새끼 잡아오면 어떡해 "










"아 몰라 일딴 달려 헥헥... 너네 먼저 가라 안보이는거 같으니까 난 좀 쉬다가 갈께...헥헥..."











"새끼 담배좀 작작피지 우리가 몇년친군데 다 같이 있어야지 자 다들 같이있을꺼지?







그들의 싸구려 우정이 대답한다


"당연하지 "



.
.
.
.
.









"근데 어 시발 저거 뭐야 "






다



다

타



다





타타타타타탁!











"잡았다ㅎㅎ"












"잠 잠...깐만........왜...왜그래...꼬마야 형이 훈계좀 할려고 한거였어 그건 다 장난이지 너 겁주려고"








아무말 없이 주먹을 배에 한번 꽂았다









"컥........아 ...제발...제발..살려..줘..제발....잘못햇어...흑흑"










"애들아 니 새끼들 친구가 배때기 한대맞고 존나게 처우네? "













"구경만 할꺼냐 시발놈들아? 너네가 친구야??"










도발을 해도 나서는 새끼들도 없다 ...ㅋㅋ 이런게 개새끼들이지 명훈이 그새끼 처럼











"이번엔 주먹으로 웅크려있는 그새끼 척추를 때렸다"











"아........크..................흐"













이젠 별 고통도 없나보다

















"애들아 이새끼 척추 밑으로 못쓰게 한다? "















"......으아 이새끼 진짜 또라인가봐 뭐야 저새끼"








"크크"









다가가봤다



"도망가면 니새끼들 친구 죽어"




"아......왜그러세요...저희가 다같이 비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봐줘?...크크 너넨 봐줄꼐 나 대리고 온것도 아닌데"


















들려오는 안도의 한숨들 과 의심
"휴... , 정말이세...요?..."














'긴 침묵을 깨고 나온 한마디'


























"근데 도망가면 니새끼들 죽어 이젠"















"그럼 쟤 동진이는요?...."
















"동진이? 저새끼말하는거야?"

















"너넨 구경만 하면되 "





"..... 뭘말이에요?..."






























ㅋ
ㅋ
ㅋ
ㅋ




"이새끼 척추밑으로 아무것도 못쓰는거 ...ㅋㅋㅋㅋ"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