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개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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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개그. JPG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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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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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7-05-18 18:15:51
이동 2017-05-18 20:38:10
386 0 27 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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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어려워 하는 발음

2017-05-18 거기112죠

이하늬가 필사적으로 다이어트 하는 이유

2017-05-18 TopDaw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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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꽃시은 2017-05-18 18:30:54

167

0 달팽이가 1분에 움직이는 거리를 대충 10cm로만 잡아도 1시간이면 6m. 24시간이면 144m1년이면 52.560km 3년이면 157km가 됩니다자는시간 먹는시간 12시간정도 빼도 80km.. 토끼는 달팽이를 100km나 되는 거리까지 차버린 셈소총의 유효사거리가 600m 최대사거리가 2000m라고 가정했을시 존나 쎈거임 다시는 토끼를 무시하지마라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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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웃대 2017-05-18 19:04:28 139 0 사실 토끼는 달팽이를 그리 멀리 차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화가나 오랜 친구인 달팽이에게 발길질을 하려고 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에 일말의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이다. 곧 자신이 한 무시무시한 행동에 정신을 차린 토끼는 달팽이를 찾아다녔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녀석은 달팽이. 토끼의 발길질에 죽음을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달팽이를 찾을 수 없었다. 토끼는 하루하루 고통 속에 지냈다. 일에서의 패배와 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잃었다는 죄책감이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두 개의 사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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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웃대 2017-05-18 19:13:59 86 0 달팽이는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 자신이 있는 곳은 토끼 집 근처에 있는 작은 풀숲 안 이었다. 곧 달팽이는 위로하려고 온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한 토끼에게 분노가 일었다. 그가 내가 달팽이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 하이파이브도 가벼운 스킨십도 주의하고 그가 있으면 한 걸음조차 천리 길을 가듯 조심하던 토끼가 아니던가. 토끼가 그를 찾는 모습이 보였다. 이미 마음이 돌아선 달팽이는 홀연히 풀숲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달팽이는 토끼가 그리웠다. 토끼와 먹던 그 풀잎의 싱싱함이, 토끼의 등에 올라타 바람을 가르던 그 시원함이 그리웠다. 이윽고 그는 3년 만에 토끼의 집을 찾아갔다. 문을 두드리며, 자신의 마음을 두드리며 한 마디를 모진 말을 내뱉었다. '너가.. 지금 날 쳤냐..' 달팽이는 어색함에 맘에도 없는 말을 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토끼에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을 보았을 때, 자신에 대한 원망도 지난 3년의 세월도 그 눈물에 잠겨 고요해졌다. 달팽이는 그의 일부를 오늘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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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2017-05-18 18:16:22 4 0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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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o커너 2017-05-18 18:17:10 1 0
ㅋㅋㅋㅋㅋㅋㅋㅋ거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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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랑 2017-05-18 18:25:56 0 0
추억의 개그~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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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파o프란보와즈 2017-05-18 18:27:06 1 0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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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강아지 2017-05-18 18:27:07 5 0

헐 세로드립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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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쉑히 2017-05-18 18:28:34 0 0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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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 2017-05-18 20:47:45 2 0
x같은 세로충이름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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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선채로똥쌈 2017-05-18 21:12:19 0 0
나도 토끼한테 걷어차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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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은 2017-05-18 18:30:54 167 0
달팽이가 1분에 움직이는 거리를 대충 10cm로만 잡아도 1시간이면 6m. 24시간이면 144m1년이면 52.560km 3년이면 157km가 됩니다자는시간 먹는시간 12시간정도 빼도 80km.. 토끼는 달팽이를 100km나 되는 거리까지 차버린 셈소총의 유효사거리가 600m 최대사거리가 2000m라고 가정했을시 존나 쎈거임 다시는 토끼를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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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웃대 2017-05-18 19:04:28 139 0
사실 토끼는 달팽이를 그리 멀리 차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화가나 오랜 친구인 달팽이에게 발길질을 하려고 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에 일말의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이다. 곧 자신이 한 무시무시한 행동에 정신을 차린 토끼는 달팽이를 찾아다녔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녀석은 달팽이. 토끼의 발길질에 죽음을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달팽이를 찾을 수 없었다. 토끼는 하루하루 고통 속에 지냈다. 일에서의 패배와 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잃었다는 죄책감이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두 개의 사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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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은 2017-05-18 19:13:05 44 2
사실 토끼는 달팽이를 발로 찬게 아니었다. 토끼의 좆물이 시속 6970+_4km로 발사되어 달팽이의 자궁에 충돌하였고 달팽이의 신축성의 정점을 이룬 자궁은 달팽이가 뿜어낸 점액물질과 결합하여 작용-반작용 효과를 일으켜 충격을 상쇄하였다. 하지만 그 여파로 달팽이의 우측 제 3호 나팔관과 7호 나팔관이 파괴되었고 할 수 없이 토끼의 정액속 정자들은 작동이 가능한 2호 나팔관과 6호 나팔관을 찾아나서야 했다. 1,5호 나팔관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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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웃대 2017-05-18 19:13:59 86 0
달팽이는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다. 자신이 있는 곳은 토끼 집 근처에 있는 작은 풀숲 안 이었다. 곧 달팽이는 위로하려고 온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한 토끼에게 분노가 일었다. 그가 내가 달팽이라는 것을 모를리가 없다. 하이파이브도 가벼운 스킨십도 주의하고 그가 있으면 한 걸음조차 천리 길을 가듯 조심하던 토끼가 아니던가. 토끼가 그를 찾는 모습이 보였다. 이미 마음이 돌아선 달팽이는 홀연히 풀숲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달팽이는 토끼가 그리웠다. 토끼와 먹던 그 풀잎의 싱싱함이, 토끼의 등에 올라타 바람을 가르던 그 시원함이 그리웠다. 이윽고 그는 3년 만에 토끼의 집을 찾아갔다. 문을 두드리며, 자신의 마음을 두드리며 한 마디를 모진 말을 내뱉었다. '너가.. 지금 날 쳤냐..' 달팽이는 어색함에 맘에도 없는 말을 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토끼에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을 보았을 때, 자신에 대한 원망도 지난 3년의 세월도 그 눈물에 잠겨 고요해졌다. 달팽이는 그의 일부를 오늘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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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젠 2017-05-18 20:29:44 35 0
이과랑 문과랑 개싸움하네... 누가 좀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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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애해봄 2017-05-18 20:30:17 19 0
문과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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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올빼미 2017-05-18 20:30:48 8 0
토끼가 발로 차고 제자리에 있었겠나. 3년새 이사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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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2017-05-18 20:30:51 24 0
저도 문과의 손을 들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문과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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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기사자 2017-05-18 20:37:47 2 0
그 힘을 받아낸 달팽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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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범죄자 2017-05-18 20:44:38 3 0
만렙토끼와 무천도사는 서로의 힘을 깨닫고는 섹1스를 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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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쓰루 2017-05-18 20:53:46 1 0
어차피 둘다 사이좋게 치킨집열텐데 왜싸우고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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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애해봄 2017-05-18 20:54:13 1 0
치킨집 열게되면 나는 꽃시은의 손을 들어주겠다, 아무래도 이과라서 좀 더 과학적으로 바삭하게 잘튀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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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즈리얼싸 2017-05-18 20:59:47 2 0
단지 외부적 요인으로 인식되나 실제 그것의 신체의 일부로 이루어져있다는 부분이 19세기 학회를 통해 밝혀진 등껍질이 있으며 이동하는 속도가 초속 10센티미터인 그것은 동양의 설화 별주부전 등에 빈번히 등장하는 뒷다리가 앞다리에 비해 발달하고 귀가 길며 사정시간이 짧은 그것에게 걷어차인 후 3일에 걸쳐 그것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귀환하였다. ( ) 그것은 말했다 -네가 날 찼냐 / 31. 밑줄친 it중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32. ()에 들어갈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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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맛과자 2017-05-18 19:09:22 4 0
이게 인싸개그야 야 다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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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올빼미 2017-05-18 20:29:39 0 0
이것이 세기말 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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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20:38:09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7-05-18 18:15 / 이동: 2017-05-18 20:38
- 어시스트: ALavigne
ALavigne 2017-05-18 20:38: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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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di 2017-05-18 20:42:02 2 0
저건 부장님이 "내가 유모어 하나 해볼까요?" 하면서 나오는 그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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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희 2017-05-18 22:19:00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긴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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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뽈록등따숩 2017-05-19 19:31:40 0 0
난 이런 개그 넘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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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어려워 하는 발음

2017-05-18 거기112죠

이하늬가 필사적으로 다이어트 하는 이유

2017-05-18 TopDaw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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