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어버리고 싶다..살고싶지가 않다..

내인생이 이렇게 되어버린건 2달전부터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던일들이 나에게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다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계속 하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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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이다.

난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그날도 평소와다름없이 회사에 출근하고있었다.

그리고 퇴근하고있을때였다.. 한참 추울때였지만 동료들과 술을 마시러갔다..

그리고 우리 딸아이에게 줄선물을 사가지고 가는길에 거나하게 취한나는 취객,노상방뇨,고성방가로

파출소에 끌려왔고 내친구가 와서 꺼내주었다.

친구가 잠깐 딴눈파는소이 난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

언뜻 보면 싸구려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감금방.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내 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그렇게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난 미칠것같았다.

난.천재다

난 세계최고다 낄낄낄낄

님들아 잼있으삼?ㅋㅋㅋ

나 학교 보충수업 가야하삼

뒷이야기 는 다음에 알려드리겠으3

아 오늘 아침부터 재미있는 꿈꿧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