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7-06-03 2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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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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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닉값하려는 임상심리학이야
공무원 시험처럼 경쟁률이 높고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 같은 경우 지속되는 불합격으로 무기력이 생긴다거나
수능처럼 기간도 길고 문제푸는 능력향상이나 점수 향상도 안되는 것 같아서 슬럼프가 온다거나
언제부턴가 대인관계가 무섭다거나 두렵다거나
이성 앞에서 말을 못 꺼내겠다거나,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긴장되거나 ,떨리거나 등의 이유가 이 이론으로 설명이 돼!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이론인데 유명해서 심리학이 전공이 아닌 친구들도 많이 들어봤을꺼야
이게 학습된 무기력에 관한 실험이야
집이나 학교 등 사회적 외부 환경에서 적응 행동에서 실패의 경험이 지나치게 누적되는 경우 학습된 무기력으로
연습에 의해서 향상할 수 있음에도 어떠한 시도조차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에서 징크스 같은 경우도 포함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지
수험생이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성공 경험이 부족해서 무기력이나 ,슬럼프나, 우울이나, 불안이나 초조를 느끼고
대부분의 웃대인 처럼 이성에게 좋지 않은 피드백이나, 말을 걸어볼 기회라던가, 말을 걸어도 쟨 날 무시할거야 같은 비합리적인 생각들인 경우
대인관계에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잘 못받고, 내가 잘 끼지 못할거야 라는 생각, 혹은 군대 전역했는데 얘네들이 날 받아줄까? 라는 생각
대인관계에 대해 우울감을 느끼는 것도 이 이론에 의해 설명이 돼
물론 이게 항상 그렇다는 것이 아냐 외부 환경적 요소와 자신의 적응적이지 못한 생각들로 인해 학습된 무기력을 얻을 수 있어
심리치료의 목적도 사회적, 환경적 사건에 대해 자신이 적응적이지 못한 생각들
예를들면 나는 안될꺼야, 나는 못할꺼야, 나는 왜이럴까, 난 시도를 해도 성공해본 경험이 없어 나,는 얘한테 말을 못걸꺼야, 나를 좋아하지 않을꺼야
등등의 적응적이지 못한 생각을 적응적으로 바꿔주는게 심리치료의 목적이기도 해
위에 적응적이지 못한 생각을 부적응적 조작확립 이라고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말하고 있어
다른 말로는 부적응적인 신념들로 인해 인간은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 인간 외 동물은 아무래도 외적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지
결론은
나는 될꺼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나를 사랑해, 나는 가능해,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
못해도 이번만 못한거지 다음에 성실히 준비하면 될꺼야, 이게 예외적인 상황이지 항상 그렇진 않아 등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
그래서 보다 긍정적인 생각이나 가치관의 변화와 성공 경험으로 학습된 무기력을 이겨나갈 수 있어
예를 들면 학업에 무기력이 생겼다면 너가 최소한으로 '이것은 할 수 있다' 라는 목록을 몇가지 만들고 실천하고 정말 했으면 너한테 보상을 하거나, 다이어리에 무엇무엇을 해서 나는 무슨 감정을 느꼈다 라는 것을 작성하는 방법도 있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대학생이면 동아리나,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사람들과 친해져보기, 혹은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후배나 동기들이랑 말을 걸면서 친하게 지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 혹은 집단상담도 괜찮아
이성에게 다가가는게 어렵다면 엄마- 여자선생님（혹은 아는 여자분）- 그나마 친하게 지낸 여자사람- 길거리 여자 이런 순으로 위계를 만들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있지
이런식으로 자존감을 높히는게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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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무기력에 대한 심리학 이론이 있다
2. 자신의 생각의 차이가 무기력, 불안, 우울, 대인관계 문제, 부정적인 자아상 등을 만든다.
3. 긍정적인 성공 경험으로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