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우리가 몰랐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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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노바 2017-06-11 1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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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중국군이 무작정 머릿수만 믿고 닥돌한게 아니라 위에 나와있듯이 치밀하게 연합군 보급로 중 가장 약한 부분만 골라 그곳을 공략했음. 근데 그 약한부분이 한국군. 어쩔수없는게 당시 한국군은 사람은 필요한데 시간이 없으니 훈련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때문에 약한전력이 될수밖에 없었음. 물론 국군지휘관들도 문제있던것도 맞고. [2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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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까마귀 2017-06-11 12:18:03 1 0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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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17-06-11 12:22:53 4 0
역시 이맛에헬조선에서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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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볶이 2017-06-11 12:25:38 7 0
무덤 박살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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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오늘밥 2017-06-11 13:42:09 3 0
유재흥 마냥 욕만할사람은 아닌게 제주도에선 그래도 영웅임 미쳤던 4.3 학살의 광기를 멈춘게 유재흥이었음...유재흥이 담당한 이후에 양민학살이 확 줄어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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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노바 2017-06-11 12:28:06 133 0
중국군이 무작정 머릿수만 믿고 닥돌한게 아니라 위에 나와있듯이 치밀하게 연합군 보급로 중 가장 약한 부분만 골라 그곳을 공략했음. 근데 그 약한부분이 한국군. 어쩔수없는게 당시 한국군은 사람은 필요한데 시간이 없으니 훈련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때문에 약한전력이 될수밖에 없었음. 물론 국군지휘관들도 문제있던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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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궁금하지않다 2017-06-11 13:28:41 5 0
훈련도부족하고 넓은지역을 적은인원으로 막으니 어쩔수없는상황 거기다 중공군이 절대적으로 많았던건사실 일당백으로 불리한상황에서 고향을 뒤로한채 목숨걸고싸운 한분한분이 우리들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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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퐁듀 2017-06-11 13:39:15 2 0
근데 그 내용은 쏙 빠지고 중공군의 인해전술만 부각된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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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2017-06-11 13:40:10 1 0
우리쪽 연합군이나 반대쪽 중국소련북한 공산군이나 숫자차이는 크지 않았을걸요? 양쪽 다 200만쯤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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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2017-06-11 13:47:58 11 0
대한민국을 위해 전쟁에서 싸운 한분한분이 다 소중한 분들임. 다만 그렇다고 지나친 미화나 당시 한국군의 오점까지 덮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봄. 당장 백선엽이나 박정희 같은 친일파들도 한국전쟁으로 신분세탁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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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궁금하지않다 2017-06-11 13:48:36 1 0
중공군 숫자는 파악하기 힘들어요 적은인원으로 이겼다는걸 보여줄려고해서 설사 비슷한 인원이라도 한곳으로 집중해서 뚫을려하면 아무소용없죠 방어하는쪽이 그래서 힘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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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사육사 2017-06-11 13:50:17 2 0
진심 전쟁에 이골이 난 짱개였지중일전쟁도 하고 내전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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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베츈 2017-06-11 13:57:16 0 0
중공군 개입 첨에 북한쪽으로 내려온 짱깨 부대는 우리가 아는 만큼 많이 없었데요.. 북한 주민들이 밤에 횃불이랑 꽹과리 들고 산에 올라가 인해전술을 협조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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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2017-06-11 14:00:16 1 0
한구꾸니 어디애 읻떤 중공군보다 열쌔이개 만드러쓰니, 한구꾼 지휘관드리 아구내개 인해전수를 썯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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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14:17:11 0 0
그리고 중공군은 기본적으로 적의 취약점에 병력을 집중시켜 적보다 숫적우위를 전제로 포위하듯 싸웠기때문에 연합군 입장에선 인해전술로 보일수밖에 없음. 전개한 전체 병력은 오히려 연합군들보다 약간 적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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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궁금하지않다 2017-06-11 15:16:49 0 0
적다는건 어디 글에서 본거죠? 수치화된 숫자도 믿을게안되지만 그것마저도 중공군이 좀더 많았다고 이미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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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15:56:39 0 0
음..위키피디아 기준이고요 UN 연합군이 180만가량이고 중공군은 130만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들은것일뿐이지만 중공군은 단 한번도 유엔군에 비해 병력 우위를 가져본적이 없다고 들었고요. 근데 사실 미미한 차이고 병력 총 전개랑 실제 움직이면서 싸우는 가용전력은 의미가 다르기때문에 대등하기만하면 서로간의 미비한 병력차이는 그닥 중요한건 아니니깐요. 중공군이 약간 더 많았든 유엔군이 더 많았던 서로 엇비슷했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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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16:07:22 0 0
애초에 전체 누적투입된 병력숫자와 현재 유지하는 숫자랑은 의미도 다르고, 유지하는 병력숫자도 시기에 따라 다 제각각이니깐요. 어쨋든 요지는 딱히 인해전술이라고 말할만큼 전체 병력숫자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는거죠. 오차범위까지 합쳐도 상대보다 1.5배조차 안되는걸 인해전술,숫적우위라고 말할수있을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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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2017-06-11 16:26:48 0 0
위키백과 기준 우리측 연합군은 180만, 중공군은 135만에 나머지 공산군 다 더해도 215만으로 나와있네요. 뭐 숫자를 속인거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 논리면 우리측 역시 숫자를 손봤을 수도 있는거구요. 어찌됬든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았니 일당백이니 하는건 좀 사실과 달라보입니다. 그냥 그런 행복회로 안돌리고 냉정하게 보면 우리 국군보다 중공군 개내가 잘 싸운거... 뭐 상황상 어쩔수 없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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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궁금하지않다 2017-06-11 17:33:42 0 0
그럴수도있겠군요할아부지 생각나서 오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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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22:44:10 1 0
제 외할아버지 역시 직업군인으로 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대한 경험담을 여러번 말씀해주셨듯 당연히 군인 개개인의 경험으로썬 중공군이 아군보다 월등히 많은 병력수를 전투에 전개시킨건 사실입니다. 위에도 말했듯 전체 전개한 병력은 양측이 비슷했으나 각 전투 및 전역에 중공군은 병력을 집중시켜 부족한 화력을 숫자로 메울려고했으니깐요. 하지만 전체 병력은 양측이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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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22:58:41 1 0
유엔군은 대체로 전시내내 수세적인 입장이었고 중공군은 공세적 입장을 취했기때문에 유엔군은 여러 방어거점으로 분산될수밖에 없었지만 중공군은 병력을 한데 몰아 특정 지점에 집중시키는 위주로 수적 우세를 점했습니다. 때문에 아군 입장에선 중공군 병력이 많아 보일수밖에 없는거지요. 롤로 치면 5:5인건 똑같은데 항상 몰려다니거나 합류를 빨리해 1:2, 1:3 상황을 만드는 식으로 싸우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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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2017-06-11 23:01:20 1 0
그리고 중공군은 유엔 연합군중 전력상 가장 구멍이라고 하는 만만한 한국군 방어선만 집중해서 노리고 달려들어 균열을 냈고요. 때문에 한국군 입장에선 중공군과 가장 많이 맞닿아 싸울수밖에 없게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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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궁금하지않다 2017-06-12 01:44:12 0 0
조상님들 생각하며 열심히살겠습니다 모두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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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좋은우루사 2017-06-12 07:01:28 0 0
유능한 지휘관은 지휘권 안주잖아 지랑 친하고 눈에 이뻐보여야만 별달아주고 그런게 무슨 지휘관 부족의 타령이냐 사병부터 간부 일선까지 잘싸우고 유능한 지휘관은 전혀 없다 바로 윗고참 샤바샤바 잘하면 걘 군생활 잘하고 유능한거로 평가하는게 우리나라 군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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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21-09-13 17:41:19 0 0
유재흥이 친일역적이었는데 승마니가 사령관까지 앉혀놨었지... 군수물자 빼돌리며 주머니 불렸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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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딧 2017-06-11 12:42:30 4 0
이 글을 보고 암에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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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경찰 2017-06-11 12:55:31 67 0
씨1발 이름이 내 맞선임 이름이랑 똑같네 좆같은새끼 좆찐따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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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슷킁 2017-06-11 12:58:41 14 0
다시 현충원에서 파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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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탠하는흑형 2017-06-11 13:04:23 0 0
진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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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탠하는흑형 2017-06-11 13:05:39 2 0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C%9E%AC%ED%9D%A5 이거 토대로 글 썻나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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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13:06:21 게시물이 54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7-06-11 12:12 / 이동: 2017-06-11 13:06
- 어시스트: 김삿갓삿가시

지증왕대물D심영 2017-06-11 13:09:46 61 0
중국군은 국공내전 출신 베테랑이고, 한국군은 구일본제국군 똥멍청이 반자이 출신들이 자리잡은게 대부분이니 싸움이 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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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짬지 2017-06-11 15:19:38 0 0
지금도 크게 다를건 없어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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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기본교육 2017-06-11 13:11:10 9 0
당시 생존자들 사이에서 유재흥 장군이 도망쳤다는 소문이 돈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3군단 본부 및 전술지휘소는 당시 포위망 바깥인 하진부리에 있었으나, 유재흥 장군이 예하 사단장들과 오마치 고개 돌파 작전회의를 마친 후 군단전술지휘소로 복귀하는 게 그것도 장병들이 다 볼 수 있는 경비행기로 포위망 내의 장병들에게는 군단장이 도망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이후 군단전체가 붕괴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일단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유재흥 장군이 도망간 게 정설인 것처럼 널리 퍼졌다. 이 설이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네이버 부흥 카페의 지금은 삭제된 한 게시글이었는데, 정작 저 글도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쪽에서 올라온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면피.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이라고 루리웹에서는 이러는데 어느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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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2017-06-11 23:04:18 0 0
사실도있고 과장된것도 있고 출처가 불분명한것도 있고함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평가는 평균정도의 능력이지만 그정도로는 감당하기 힘든 전장의 지휘관이였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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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진이 2017-06-11 13:11:41 0 0
요약이 피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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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점 2017-06-11 13:48:15 2 0
진짜 한번 읽어봐도 될 내용 굳이 요약하자면 유재흥 하드 트롤링하고도 천하태평해서 국방부 장관까지 하다 편안하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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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줬어 2017-06-11 13:13:09 0 0
유재석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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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17-06-11 13:25:39 0 0
부관참시 제도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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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같이웃자 2017-06-11 13:27:26 3 0
이게 몇년된 스샷이라는건 차지하더라도. 잘못된 부풀려진 부분이 너무 많아. 수년전에 반박되었던 자료가 어째서 아직도 돌아다니나....잊을만 하면 기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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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홍보팀 2017-06-11 13:29:45 8 0
와 씨2발 이런 호로쌍노무새2끼가 존재할수있구나 역시 픽션은 팩트를 따라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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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2017-06-11 13:35:09 0 0
??? : 왜 처들어온 북괴놈들, 중공군들 욕 안하고, 못막은 우리군을 욕하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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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2017-06-11 13:36:17 0 0
천안함때 소위 입안보 새기들이 이딴소리 하는거보고 암걸려 뒤1질뻔했는데 여기에는 그런놈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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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123 2017-06-11 13:44:29 0 0
무덤 파자.이런 개놈들이 역사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 안되는거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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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2017-06-11 14:01:19 0 0
궁님묘지앤 대신 애국씸 넘치는 작썽자니믈 무더 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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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댓글러 2017-06-11 14:02:25 1 0
민족반역자들 다 처형했어야 되는데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일제의 앞잡이들이 아무리 지 살자고 어쩔수 없었다고 발버둥 치더라도 요직에 앉는 일만 이라도 막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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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17-06-11 14:40:56 4 0

이 아재가 우리나라 귀화해서 유재흥으로 이름 바꾼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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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Queen 2017-06-11 15:24:11 1 0
저딴새기들이 국립묘지에묻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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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흑형 2017-06-11 15:58:45 3 0
사람 하나가지고 전체를 비난하지는 맙시다 애초에 중공군은 국군이 삼팔선을 넘는순간부터 선발부대가 이미 국경너머로 들어와 있었고 평양 진공 당시에 전력의 대부분이 배치준비를 마친 상황이었고 미군과 유엔군은 이 낌새를 눈치챘지만 맥아더가 그럴리 없다고 진공을 계속하라고 해서 진공하느라 공세종말점을 한참이나 넘기게 되었고 중공군의 봉병식 기동전술에 국군의 방어축이 먼저 무너지면서 패퇴한것입니다 그렇다고 국군이 전부 약했던것은 아니었고 단지 국군에게는 다른 유엔군처럼 막강한 화력이 없었을 뿐입니다 오히려 맥아더의 진공지시를 명령불복종수준으로 거부하면서 최대한 진군을 늦추다가 중공군 개입이후 이들을 격퇴한 사례도 있는걸보면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건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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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2017-06-11 18:27:46 2 0
군장성들 하는짓들과 비리들보면 노통의 전작권회수는 이른 판단이었던거 같다..물갈이부터 했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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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새기 2017-06-12 02:12:03 0 0
역사에서 진짜 재밋는 부분은 교과서에서 다 생략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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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우리가 몰랐던 사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