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근으로 군복무 중 입니다.
전 상꺽이고 맞선임이 폐급이라 최고참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다른 동대에서 내부고발 및 동대장과 마찰로 인해 우리동대로 상병막 단 중고 신입이 왔습니다.
동대장도 껄끄러운 아이라 일을 일절 시키지 않는 상태라 일하는 저는 빡친 상태에다가.
이 친구 태도가 유사 병장입니다. 남들 일할 때 퍼질러 자거나 일하는 책상 위로 발을 처 올리지를 않나.
한번 지적하면 듣지도 않고 지 졷대로 하고.
쓴소리 하고 싶은데 동갑이라 꼰대되는거 같아 하기도 싫고 맞선임 정신병자라 상대하느라 힘들어서 더 이상 이 친구 때문에 화내기도 귀찮고 힘든상태입니다.
그러다 오늘 동대장이 간단한 심부름조차 저를 시키길래 빡친 얼굴로 대답도 건성으러 하니 면담시간을 가지게 됬습니다.
거기서 저는 위 같은 상황때문에 짜증나고 열심히 하기 싫다. 동대장 본인 안위 때문에 저 색이 특혜주는게 꼴보기 싫다고 하니.
동대장은 저보고 참 속좁다고 합니다..대인배처럼 넘어가라고 듣고 어이가 없어서 설전이 있긴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니 할일 해라가 결론입니다.
제가 쪼잔한게 맞을까여. 사회 생활은 편의점 알바6개월 말고는 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저는 공정하고 평등한 업무량이 근무 마인드인데...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듭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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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와드남쪽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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