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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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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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니다
날이 갑자기 시원해졌구나
몸 건강히 잘 지내는지 걱정되어
너가 자주 들어오던 카뮤니티에 글 하나 남긴다
날이 시원해지니 너의 뱃살이 생각나는구나
하지만 나는 의리가 있으니 참도록 하겠다
이번 연휴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라고
너무 많이 먹지 말아라 체할라
혹시 글에서 냄새 난다면 정답이다
이번에는 너가 왔다 가더라도 내가 눈치를 못챌것이다
그래도 종종 들릴거라 믿으마
너가 잘 지내길 바라는 조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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