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해주라


진짜 억울하고 우울해서 미치겠다


사건만 간단히 요약하면 내가 가해자상황은 맞는데 전체적인 상황으로만 보면 내가 억울한 부분이 그 사람이 억지로 나랑 놀자고 해놓고 차흠집나서 내가 다 변상함

실수했던게 팔 기지개펴다가 누가댔는지도 모를 누군가의 자전거가 넘어져서 실수로 탓할 사람이 자전거 주인 밖에 없는데 그냥 버린거 마냥 방치해뒀단 말이지

근데 그게 세게 넘어져서 스크레치 쎄게 난거도 아니고 그냥 미세하게 보일정도 피해자인 차주인 걔도 ㅇㅈ한다고 했는데

견적짜니까 쌩돈 230을 날리게 생김


팔 한번 폈다가 230인거도 억울한데

인터넷겜도 분명된다했는데 그 사람이 굳이굳이 만나서 놀자고 거의 땡깡마냥해서 마지못해 만난건데


막판에 그 지랄나서 230? 솔직히 못해도 60될줄 알았다 진짜 존나 조그마함

하

그냥 ㅈㄴ 억울하고 그사람도 최대한 알아봤다는데 230은 내 상식선으론 이해할 수 가 없다

그냥 차 내 실수 이전에 찌그러진거 덤태기 씌우려고 작정한거로 밖에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