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를 틀고자면 죽는다길래 저는 언제나 잘때 선풍기가 켜져있는지 확인하고서 잠을 잤죠
그런데 어느 너무나도 더운 날이였어요 저는 선풍기를 틀고서 티비를 보았어요
마침 제가 정말 좋아하던 코미디프로그램이 나오더군요
저는 깔깔거리며 보다가 어느샌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었어요 선풍기를 끄지 않은채로요
40분쯤 지났을까 저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어요 어쨰서인지 온몸에 땀을 흠뻑 뒤집어 쓰고서는
왠지 모르게 당장 선풍기를 꺼야겠다고 생각하고 선풍기로 달려가 다급히 선풍기를 끄려고했죠
하지만 어쨰서인지 아무리 정지버튼을 눌러도 선풍기는 멈추질 않았어요
저는 왠지모를 공포에 정지버튼을 빠르게 눌렀어요 하지만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는 계속 들렸죠
30분쯤 선풍기르 끌려고 했었던것같아요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선풍기르 집어던지고 제발좀 꺼지라고 빌기도했죠
결국 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멈췄고 저는 선풍기가 꺼진것을 알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30분동안 난리를 피웠더니 몸이 피곤해서 잠시 누워서 쉴려고 침대로 다가갔어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하자 갑자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저는 그 소리가 선풍기 버튼소리라는걸 알고있었지만 저는 애써 아닐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고 했어요
하지만 선풍기가 돌아가는소리가 들리고 저는 선풍기를 끌려고 거실로 달려나갔어요
이번에도 왠지 선풍기가 꺼질것같지 않아서 저는 선풍기를 창문 밖으로 던졌어요
밖에서 와장창 소리가 난후에서야 저는 안심하고서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잘수 있었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하는순간 제가 잠을 못자게 아니 평생 공포를 떨게할 생각이 났죠
'저는 분명히 선풍기를 내 방에두고 잤는데 어쨰서 거실에 있었던거지?'
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집에서 벗어나려고 다급히 문을 열고 집밖으로 나가 집앞 편의점으로 달려갔어요
편의점 문 앞에 서서 편의점에서 나오는 빛에 마음을 진정시키며 편의점 문을 열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40분쯤 지났을까 저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일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