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천지에 빠질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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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천지에 빠질뻔한 SSU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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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집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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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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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집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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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성 들여서 썻으니까 꼭 읽어봐줘 ㅠㅠ
（1시간 이상 들여서 씀）

사건 발단은 이럼 내가 아는누나와 함께 밥을 먹고

카페에서 얘기를 하고있는데

어쩌다가 아는누나의 친한 사람을 마주치게됨

이때 아는누나를 A , 친하다는 사람도 여자임

그래서 B라고 칭하겠음

어쩌다가 합석을 하게됬는데

B의 연락처를 얻게 되었음

그다음날에 B라는 사람에게서 주말에 만날수있나

그런 톡이와서 나는 딱히 주말에 할거 없어서

만나기로함

주말에 만나게 되었는데 자기가 진로를 정할때 많은

도움이 됬다는 선생님을 소개 해주고 싶어서

부른 거였다고함

（솔직히 소개해준다니까 사이비일것 같았음）

그사람은 컨설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고 프리랜서로 일한다고 말했음

이사람을 C라 하겠음

그리고 다전공으로 공부를 해서

심리학을 할줄안다함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C가 성향 테스트를 해준다고함

나는 해준다니까 아 좋다고 흔쾌히 받음

그렇게 성향 테스트를 하고

C는 바쁘다고 먼저가고 B와 이야기하다 헤어짐

（내가 이때 안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ㅂㄷ）

그다음주 평일에 C를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내가 주말에 했던 테스트를 설명해주고

뭐가 부족한게 뭔지 설명해줌

그러면서 필요한게 성경이라고함

그런데 삼국지나 공자는 어려워서 못할꺼라함

난 솔직히 사이비라고 생각할줄 몰랐음

성경은 공부할수있다고 생각했으니

（참고로 작성자 불교임）

어쩌다 부모님이 알게되고 사이비라고 말했는데

난 그때 믿지를 않음 빙시 같이

（겁나 후회되네ㅠㅠ）

그래서 누나가 연락처 다삭제 하라고 했지만

나는 사이비라도 생각못하고 계속 만남

나도 누나말을 듣고 사이비라고 생각하고

못하겠다고 했는데 너가 주체가 되야지

왜 가족 말을 듣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함

또 이렇게 되면 우리 못만난다고 C가 말했으나

내가 패션으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있으니

또 마음이 약해진다고 말함

나는 2주간 게속 만나게 되었는데

이번에 C가 성경공부 센터가 있다하여

자기가 추천서를 3장을 받게 되었다고

나한테 말하고 원래는 추천서를 널 안넣을려고 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다 너 목에 걸린 십자가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다고 써준다고함

그리고 어제 8월 16일날 ㅅㅊㅈ 관리자를 만나게됨

소름돋는건 외관상 일반인과 정말 똑같음

ㅅㅊㅈ 관리자를 만나 이야기하다가 추천서를 쓰게

되었는데 안에 내용을 보니

'휴대폰 사용 금지'（ 당연히 교회에선 쓰면 안되겠지）

'교재비로 7만원'

'수업이 끝난후 복습 및 스피치 준비'

이런식으로 적혀있었음

（진짜 거짓말 안치고 여기까지 속고있었음）

내가 마음에 너무 걸려서 인터넷에 쳐보니

ㅅㅊㅈ 의 흔한 수법이였음

그래서 너무 소름 돋아서 다 차단함

그리고 내가 중간에 말 안했는데

C의 제자중에 한명이 서울에서 일하는데

이번에 휴가로 내려왔다함

그런데 이사람이 도움 많이 됐다고

다음에 저기동생도 거기 추천서 써줄 수 있냐고

물어봄 당연히 C는 거절했지 같은 한패인데 ㅋㅋ

（소름인건 패북 보니 서울은 개뿔

내가 사는데 근처 살드라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차단한 상태이고 진짜 ㅅㅊㅈ 무섭드라

내가 안한다고 하니 엄청 붙잡드라 ㅎㄷㄷ

그리고 보니까 세뇌도 하드라

그러니까 우리 웃대인 사이비에 걸리지 말자 ^^

3줄 요약

1）작성자 사이비 들어갈뻔함

2）부모님의 반대에도 계속 만남

3）사이비인거 알고 다차단 박음 ㅅㄱ

아 슈발 물이나 빼야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