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솔게동생한테 말햇는데 [8] |
2025-12-12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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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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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밥술하다 말햇는데
난 서로 진심이 비칠 정도로 투명하고
어쩔 줄 몰라야 빠지더라
예를 들면 내가 보는 기준 여성 패턴이
1. 슥 찔러보다가 아니구나 하고 감
= 그렇게 진심으로 좋진 않구나
2. 자기가 감으려고 본인 모습을 만들어내면서 머리를 굴림
= 내 마음에 대한 존중이나 관계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구나
3.계속 맴돔. 내려놔지진 않는지 계속 맴돌며 발을 동동 구름
= 아 본인 마음이 선명한데 또 내 마음도 선명하길 원하고 존중해주는구나
= 최고
물론 그냥 내 성향이라
좋다 나쁘다 이런건 모르겟슴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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