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인가8월쯤 야간편돌이로 주낼쯤 이였음 버스 정류장 주변이라 11~1시정도까진 사람좀 있지만 2~4시까진 완전 한적한 곳인데
어느날 키큰 외국인이 들어오길래 어?x됬다 뭐라말하지 동전주면 어떡하지 별망상을 하고 있는데 한국말로 쿨하게 담배 달라 하더라 그래서 으잉?하고 한국말 되게 잘하시내요 되게 잘생기셨내요 이러고 말걸었더니 웃으면서 쿨하게 받아주더라 어차피 손님도 한시간째 안오고 심심해서 음료수 원플원 하나 사서 바쁘시지 않으면 잠깐 이야기좀 할수 있을까요? 하고 붙잡았더니 선뜻 응해 주길래 어디사냐 직업이 뭐냐 어디출신이냐 등등 물어보고 다음에 또 만나면 인사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그 다음준가 바로 비정상회담 패널들 싹 바뀌고 익숙한 얼굴이 앉아있도라 그래서 ㅇ???에이 아니겠지 했는데 출신이 똑같더라구 그래서 궁금함을 안고 지내고 있었는데 한달인가 뒤에 맥날에서 마주쳤다 거기서 어?오랜만이에요 왜 그때 비정상회담 출연한다고 말안했어요? 이랬더니 아 그때는 출연안하는 중이였어요 이러고 사진 한장 찍고 빠이빠이 했음 이제 가끔 마주치면 인사함
닉존잘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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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9
첼강딱이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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