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많이 사랑했는데

나한테 큰 상처주고 엄청 힘들어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헤어지자 하니

정말 죽을 것 같다 다시 만나자는 말에

맘 약해져서 다시 연애하다가

매일 혼자 울고 너무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그녀를 안좋게 생각하다가도 너무 사랑하고

이기적인 행동 많이 당했음에도 다시 정열적으로

사랑하다가 나의 행동에 꼬투리 잡히면 변했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상처 받고 다시 사랑하는데

이런식의 이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메달리다가

나도 이젠 지치기 시작하는데 정 때문에 이어가던

사랑인가 느껴질때 즈음 일 끝나고 집에서 씻고

쉬려는데 자기 친구랑 만나고 집가고 있다며

데리러 와달라고 한마디에 정말 나도 이젠

많이 지쳤구나 느끼면서 나 씻어야 돼 방금 집 왔잖아

미리 말해주지 그랬어 라고 대답하니

뭐가 그리 미웠는지 연락 끊고 집을 들어갔는지

뭐 하고 있는지도 연락도 없고

진짜 끝낼때가 왔나보내요 끝까지 이기적인 사람

나는 무얼 위해 모든걸 내어주고 그녀를 만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