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유튜브 컨텐츠 잘 안 봐서 얼마나 희화하했는진 모르지만

미국 영화처럼 뚱둥한 경찰이 도넛 먹다가 범인 놓치는 그런 클리셰도 아니고

그냥 대치동에 학원 보내는 옴마들은 이런거 입고 이런 말투 쓰지않아? ㅋㅋ 완전공감~ 이러면서 놀려고 만든 거 아닌가...

그게 자기가 입고 다니는 몽클레어 패딩을 처분할정도로 모욕적인 컨텐츠인가여?? 그거 입으면 본인이 이수지처럼 보이는 줄 아는건가?

그 강남 엄마들이 나쁜 짓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잖음 양아치들이 버버리나 스톤아일랜드 입고 다니면서 깡패짓 하는 걸 패러디했으면 이미지 실추라고 할 수 잇는데 몽클레어 입고 애들 영재학원 보내고 왕 우리애기 너무 잘해 천잰가바~ 이러는 건 사실 평범한 일상 범주 아닌가...

모르겟다 요즘은 정말 사람들 생각을 모르겠음 어떻게든 불편하고 부정적이고 비하할 요소를 끄집어 내 혐오를 조장하는 분위기라서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