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1-02 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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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빠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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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이미 봐서
"나는 이미 봤는데?"
라고 하니까
"하여간 싸가지가 지애비닮아가지고~
엄마한테 보러가잔 소리를 생전 안하네~"
이러심 ㅋ...
1987 고문당해서 사망한 서울대생 박종철님이
우리 큰이모부 외가쪽 사람이어서
그때 엄청 난리났다던데..
그리고 울엄마 20살때 서울 사셨는데
남영동만 지나가면 소름 돋았다 했음.
남영동에 한번 들어가서 고문받고 나오면
정상적인 사람이 다 장애인 되서 나왔다더라
내물마립간
2018-01-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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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랑 봤다고 안봤다고?
호두아리
2018-01-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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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순발력이 없었네
이것도너프해보1지
2018-01-02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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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작성자 어머니랑 영화보기 싫어서 1987 미리 봄...
너무솔직한사람
2018-01-03 
사실내가했어
2018-01-03
너무솔직한사람
2018-01-03
꽁끙깡꿍
2018-01-03
가터벨트장군
2018-01-03
웹툰팬
2018-01-03
아오빠그만해요
2018-01-03
크라잉피스트
2018-01-02 4
0
난 일부러 엄마가 보자고 할 만한 영화들은 안보고 있음
홍콩닌자X카시
2018-0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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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요. 제가 장모님 모시고 다녀올게요. 여보
2018-01-03 
허전함
2018-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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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보이
2018-01-03 
체리황제
2018-01-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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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자 위에 신발 신고 올라가는 인성 보소...ㄷㄷ
주인아낑낑
2018-01-03 0
0
제목은 안보고 작성자 닉만 보고옴 그래서 추천누름
탕탕탕김재규
2018-01-03 1
0
삼청 교육대도 악랄했지
탕탕탕김재규
2018-01-03
핵진이
2018-01-03 0
0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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