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1-02 2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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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2,654
Malc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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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그 글 작성자가 이건 수준 낮은사람이나 보는 것. 이라고 못박아놓은 듯함
작성 2018-01-02 2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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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c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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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그 글 작성자가 이건 수준 낮은사람이나 보는 것. 이라고 못박아놓은 듯함
으어어엉
2018-01-02 
107
16
수준 낮은건 맞는것같은데
으어어엉
2018-01-02
으어어엉
2018-01-02
으어어엉
2018-01-02 
워로드맨
2018-01-03 
Cool한돌아이o
2018-01-03
꽃보다골룸
2018-01-03
얄리낄리
2018-01-03
극락컴퍼니
2018-01-03
다행의이적이다
2018-01-03
마드사
2018-01-03 
자료평론가
2018-01-03
으어어엉
2018-01-03
으어어엉
2018-01-03
으어어엉
2018-01-03
얄리낄리
2018-01-03
으어어엉
2018-01-03
극락컴퍼니
2018-01-03
극락컴퍼니
2018-01-03
다행의이적이다
2018-01-03
으어어엉
2018-01-03
부보부
2018-01-03
얄리낄리
2018-01-04
3류소설작가
2018-01-04
홍이라면
2018-01-08
으어어엉
2018-01-08
으어어엉
2018-01-08
으어어엉
2018-01-08
꽃보다골룸
2018-01-08 
별님에게
2018-01-02 6
1
무슨 이런 문화 컨텐츠를 소비하는데 수준을 따지고 잣대를 가지는지 모르겠다. 주류와 비주류가 있고 호불호가 있는걸로 생각하면 안되려나?
하치만
2018-01-02 147
1
그냥 재미나게 생각없이 즐기면서 영화 볼수도있는거고 영화설정연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볼수있는건데 ..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의견은 수준낮은거라 폄하하는거 극혐..
부보부
2018-01-03 
엇박정박
2018-01-02 12
0
영화를 욕화되 보는사람을 욕해선 안되지 신과함께가 별루인건 맞지만
나씨
2018-01-03 1
0
난 재밌었는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뭐 근데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준을 낮추는건 나쁘다고 생각해
하단중단상단
2018-01-03 0
0
영화는 보지않았지만.. 신파영화는 싫다. 그런데 한번은 보고싶다
너무솔직한사람
2018-01-03 2
0
자기 나름이지 굳이 모든걸 남의 시선에 맞춰 살필요는 없진 않나? 내눈에 재밌을지도 있고 하는건데 말이야
하츠네미꾸는내꺼
2018-01-03 9
0
난 재밌더라ㅋ
따지리?
2018-01-03 33
0
아니왜이렇게 영화에현실성 운운하며보69지 ㄹㅇ 개그는개그고 영화는영환데 마지막산파극빼면 한국영화씨쥐치고 ㅅㅌㅊ고 액션씩도좋았음 마블영화는 어떻게보나 모르겠다 솔까 유치하기로치면 재일유치한데
리본매듭
2018-01-03
떡전문
2018-01-03
산세리프
2018-01-03 
원모어찬스
2018-01-03 1
0
볼만은 했는데 불만도 있었다
착한생각
2018-01-03 19
0
재밌게 본 사람도 있고 재미없게 본 사람도 있고 당연한건데 서로한테 삿대질하면서 비난하면 안돼는거야
쿠쿠썸치킨
2018-01-03 
2018-01-03
꼬오무룩
2018-01-03 0
0
재 친구는 보다가 울었다는데 재미없워?
방구만나올뿐
2018-01-03 14
3
제발 주변말쳐듣지말고 보고싶으면봐요 진짜재밋엇으 한국영화 특유의 감동 눈물유도 감안하면 훌륭함 cg마블급이라생각 들었음 ㅇ원작보다 덜해서 실망햇는대 나름 괜찮았음
인상쓰는아이
2018-01-03 1
0
재미는 주관적인거라 평이 좋아도 내가 재미없으면 최악의 영화고 평이 나빠도 내가 재밋으면 최고의 영화 아닌가
유니크닉
2018-01-03 0
0
웃자간거 링크점 못찾게따
Artorias
2018-01-03 71
0
평론이라는게 하다보면 오만에 빠지는 면도 있지만 지적 허영이라면서 평론 그 자체를 무시하기 시작하면 그 장르 전반의 수준이 떨어지게 될걸. 자기가 재밌게 본 작품이 무시당하면 내가 수준이 낮은가 싶어서 화날수도 있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냥 저 사람이 만족하는 허들이 나보다 높은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임. 다크나이트도 개봉당시에 졸라 까는 사람 있었는데 놀란 감독의 영화가 시나리오가 좋은적이 있긴 한가? 라는 식이던데... 저 사람은 이런 정도로는 만족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거구나 싶었음.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수준낮다며 재미없어하는 걸 내가 재미있게 봤다면 난 그사람보다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거구가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
부보부
2018-01-03
바늘두더지
2018-01-03 2
0
그러게말야...그냥 내가 재밌으면 재밌는거고, 내가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 아닌가? 왜 남의 평가에 내가 느끼는 재미를 맞춰야하지? 사실 난 디워도 감명깊게봤음.
하츠네미꾸는내꺼
2018-01-03
석양이진다
2018-01-03 2
0
난 재밌었어~
대학교수o
2018-01-03 0
1
ㅋㅋ 그냥 웃지요
떡전문
2018-01-03 8
0
빅3 영화 다 본 입장에서 신과함께가 가장 기대 이하. 한국 CG기술을 발전을 확인해볼 수있지만 딱 그정도. 국제시장, 하모니, 7번방, 해운대 등과 비슷한 이유로 흥행 중이라고 봄.
GUNVOLT
2018-01-03
30일간의글씨연습
2018-01-03 1
3
현실성을 왜 찾느냐는 새끼들 다 뒤졌으면 좋겟다 진짜. 레알 빙신인가.
아이유비
2018-01-03
자료평론가
2018-01-03 13
0
신과함께 시발 개노오잼
커피o
2018-01-03 0
0
프란츠페르디난드
2018-01-03 6
0
대세를 까기만하면 쿨한줄 아는 시절에 머무르는 사람이겠거니 했지
부보부
2018-01-03
폭풍마도사
2018-01-03 0
0
그 글 작성자가 그런 말을 할수 있는 건, 신과함께는 보고 리얼은 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더러운캔디
2018-01-03 3
0
원작은 안 보고 며칠 전에 봤는데 몇 번이고 울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CG 이상하다고들 하는데 뭐 여러 가지 지옥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에 있어 힘이 많이 든 것 같더군요. 그래도 표현된 지옥도 재밌었고 추격전의 연출도 좋아 다음 한국형 히어로 영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갤럭시코
2018-01-03
더러운캔디
2018-01-03
갤럭시코
2018-01-03 4
0
이건 전부 웹툰을 옴팡지게 잘 만든 주호민 때문이다. 주호민이 신과 함께를 유치찬란 저승 버라이어티로 만들었으면 이런 일도 없지 그치그치? 내 말 맞지? 에바참치? 명치꽁치?
MEDlCK
2018-01-03 8
0
재밌으면 재밌다 재미없으면 없었다 하면 충분히 표현될걸 굳이 수준 낮다고 낮춰서 말하는 이유을 모르겠음 그렇게 말하면 재미없었다는게 더 강조되니까 그런거임? 그렇게 말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고기볶음
2018-01-03 3
0
솔직히 원작을 알고 있기에 나는 재미 없었다. 반지의제왕, 나는전설이다 등 원작을 아는사람은 언제나 기대 이하거든.. 하지만 영화가 처음부터 "12세" 였음을 감안할때 미성년자에 대한 교훈과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목적 이엇다고 생각함.
하늘에서정의가으아악
2018-01-03 
VistaPro
2018-01-03 1
0
신과함께 평가 보기 전에 봤는데 재밌더라 본문에 공감한다
불러드림
2018-01-03 3
0
신과함께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요즘 한국영화 그냥 클리셰덩어리에 어디서 유명영화 스토리 장면들 짜집기한 영화 너무 많음
산넘고강건너불구경
2018-01-03 0
0
어제 밤에 원글 봤는데 지금은 못찾겠네 혹시 삭제됨?
산넘고강건너불구경
2018-01-03
반dark홈
2018-01-03 2
0
하지만 "리얼"엔 이견이없지
폿토
2018-01-03 
조까라마이신
2018-01-03 0
0
한화가 매번 진다고해서 한화 응원 안할레
가즈아아
2018-01-03 5
0
만화책 저승편 상중하-영화 둘 다 봤는데 굳이 나은걸 고르라하면 영화가 더 나음. 신파고 자시고 Cg가 좋음. 만화는 저승을 좀 허접하게 그려놯는데 영화는 잘구현함. 스토리 짜임새도 차라리 영화가 더 낫고. 설정이 좀 과했던거랑 2시간 안에 우겨넣을려고 설명없이 전개가 너무 빠르게 됐던거, 영화의 기승전결?이 없던 부분이 좀 아쉽긴한데 쟤가 말한거처럼 욕먹을 영화는 절대 아님.
김겨
2018-01-03 0
0
예술병 전문가병은 약도 없음... 딱한 애들임 왜 욕먹는지조차 모르잖아
김세정교수님
2018-01-03 0
0
취존하라던 사람들 다죽음?
부보부
2018-01-03 1
0
평론을 왜하는지부터 개념도 없으면서 도대체 평론가 글을 왜봄? 어떤 영화가 재밌냐는 뜻은 대중과 기준이 아예달라. 그 이유가 대중과 자기를 가르기위해서가 아니야. 좀 알고 쓰자 ㅡㅡ. 재미라는건 의미있다라는 뜻으로 볼수도있는데.이건 이전과 다른 연출방식 소재 스토리텔링 전체를 분석하는거야. 물론 대중도 할 수 있지만. 영화적 지식이나 영화 간의 비교 배우의 연기 음악 디테일한 표현 영화계의 흐름과 시국반영 등 전반적인걸 아울러서 평가히는게 평론가고. 대중의 리뷰는 여기까지는 이니더라도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는거고... 그래서 평론가와 대중이 각ㄱ자의 글들이 논리 전개는 달라도 주장은 같을 수 있고. 평론가는 너희들 뇌에 서랍에다가 별점 5점짜리 꽂아주는 애들이 아니야 .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는거고. 영화도 자본주의의 영향을 크게받는터라 평점시스템을 만든 인간들이 문제인거야. 애초에 영화를 수치화하는거 자체가 개소리에 어불성설인데 ㅡㅡ. 내용을 뭘로 수치화할건데? 못해. 각자의 역할을 관심있게 보는 사람보다 어떻게 평론가와 대중의 역할을 공고히 가르려는 사람들만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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