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2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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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요리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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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한다고 어쩔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제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 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 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 할 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 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이었단 걸
처음 그 날 처럼
발라드림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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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분위기 어쩔... 추천 박습니다
발라드림
2018-02-12
3분요리베지터
2018-02-12
발라드림
2018-02-12
3분요리베지터
2018-02-12 
rkgnl99
2018-0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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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보다 키를 더 높여서 부르셔야 했을 듯...목소리가 좋네요.
3분요리베지터
2018-02-17 
7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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