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웃자는 못 가겠지만..
일단 사회 복무 요원（이하 공익） 제도는 말도 안되는 제도야
일단 공익의 실질적 요건을 알아보면
"군대에 갈 신체적 혹은 정신적 능력이 되지 못하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은 없음."（내가 임의로 대충 요약한 거야.）
이게 요건인데 실제론 공익은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대체 복무 제도야.
군 생활을 "대신" 하는 제도라는 거지.
공중 보건의사/ 산업 기능 요원/ 전문 연구 요원 등등 과 같은 취급이야.
근데 재밌는 건 다른 대체 복무 제도는 군대에 갈 수 있는 요건이 되더라도 갈 수 있어.
공익만 신체 검사에서 4급이 나와야 간다는 거지.
벌써부터 이상해.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두 가지야.
1. 왜 군대에 가지 못할 조건인 애들이 군대 "대신" 복무를 하는가
2. 왜 여자는 공익 애들보다 신체 멀쩡하면서 공익 등의 복무를 하지 않는가.
2번은 당연히 정치인들 표랑 꼴마초, 그리고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이기주의자들 섞여서
"여자가 군대에 왜 가라는 거야!!!!!!!!!" 라는 소리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고..
1번은 솔직히 난 한국 사회가 비 공정하기 때문이라고 봐.
1번도 나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1.1 군대에 가는 애들의 불만을 잠 재우기 위해.
1.2 사회적으로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1.1 때문에 솔까 일 거의 없는 구청이나 동사무소 이런 곳에 공익들 배정되는 거야.
공익 애들 중 상당 수는 출근해서 하루 종일 놀다고 오는 경우도 꽤 많아.
1.2는 주로 사회 복지 센터나 하수 처리장 산림청 같은 곳이야.
사람 구하기 힘드니까 걍 공익으로 떼우는 거지. 교육도 비용드니까 제대로 안하고.
사실 사람 구하기 힘든 이유도 국가에서 돈 쓰기 싫어서야.
한국 공무원 수 많은 편 아니야. 사촌이 공익이라 대충 아는데 공무원들 동사무소에서도 툭하면 야근한다더라.
난 솔직히 사회 복무 요원 제도는 사라지거나 보상을 좀 더 늘려야한다고 봐.
이대로는 말이 안돼.
그리고 사실 내 생각이지만 한국 군대가 나아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나아 지지 않는 이유는
남자들이 안 뭉쳐서라고 생각해
군대 관련 시위? 안하지.
공익들이 시위? 안하지.
예전에 ㅇㅂ충들 군대 시위했었지? 그리고 다들 비웃었지. 저거 나가면 ㅇㅂ한다는 건데 왜 나가냐고.
그 후에 누가 시위를 짜서 했다면 좋았겠지.
하지만 아무도 안하더라.
난 한국 남자들이 시위를 해서 남성 권익 찾기를 해야한다고 봐.
물론 한국 교육이 남자를 찍어눌러서 그런 거 못하게 막아서 힘들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공익들. 다들 그 좀 지난 애들이면 그 소양 교육가서 책 받았을 거야;.
그거 잘 읽어봐라. 니들이 뭘로 찌를 수 있는 지 잘 적혀져 있어.
그거 아직 못 받은 애들이면 인터넷에 찾아봐 공익 근무 조건 그런거. 다 나와있으니까 보고 광명 찾아.
공익 때 일 어느 정도 하는 거 맞는데 너희들이 과하게 일해서 한다고 아무도 안 알아준다.
니가 그 기관쪽에서 그 후에 일할 거 아니면 절대로 그렇게 하지마.
하라는 일만 하고 권한 넘어가면 증거 모아서 찔러. 찌를 땐 먼저 병무청 복무 지도관. 그 후에도 안된다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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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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