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한달 용돈 10만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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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2018-02-22 00:19:21

629

1 너무하네ㅋㅋ 용돈 20만원 받았다가는 등록금도 내라하겠네ㅋㅋㅋ [1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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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너프해보1지 2018-02-22 01:52:49 65 0 작성자부모님: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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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호그 2018-02-22 03:19:15

287

1 한달버스만해도 4만원나오는데, 등하교만해도 40퍼센트가 날라가네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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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는놈 2018-02-22 00:25:33

0 10만 원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 겁나 비싼가보구나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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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쩌는새끼 2018-02-22 02:43:45 72 0 물가도 물가인데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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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착각범 2018-02-22 00:18:46 9 0
10마넌 애바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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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착각범 2018-02-22 00:18:58 21 0
교통비가 40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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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착각범 2018-02-22 00:19:16 1 0
매점갓다오면 용돈?업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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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착각범 2018-02-22 00:19:38 1 0
갖고시픈거먹고시픈거 졸라리만은디 십마넌? 애바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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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양갱이 2018-02-22 07:45:32 1 0
나 한달에 3만원 받아서 3달동안 돈 모아서 컨버쓰 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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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8:05:13 31 0
3만원님. 그걸로 교통비 포함 다해서 저금이 되요? 참고로 생리대 값만 만원 단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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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양갱이 2018-02-22 09:56:24 7 0
난 저분과는 다르게 생리대가 필요없었고 학교가 가까웠음 학원다니긴했는데 걸어다닐만해서 걸어다님 순수 유흥비만 3만원 여기서 내가 사고 싶은 옷이나 물건있으면 매달 모아서 샀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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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양갱이 2018-02-22 09:57:32 0 0
저축은 빠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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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착각범 2018-02-22 13:39:02 0 0
다들 저 용돈 주실거 아니면 저리가셈!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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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양갱이 2018-02-22 13:42:26 0 0
저분이랑 비교한건 아님 그냥 나 돈 열씨미 모아서 컨버스 산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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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양갱이 2018-02-22 13:44:30 7 0
딱 그 3만원은 가끔타는 버스비와 과자먹을 돈 피씨방 갈 돈 정도였음 글쓴이의 생활 전체 10만원은 넘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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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놀이하는놈 2018-02-23 00:40:08 0 0
난 고딩때 버스비받고 매일 1시간거리 걸어다녔음 용돈이 작아도 교통비 아껴서 게임잡지사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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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없는애 2018-02-22 00:18:58 1 0
개젓갓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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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2018-02-22 00:19:21 629 1
너무하네ㅋㅋ 용돈 20만원 받았다가는 등록금도 내라하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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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us 2018-02-22 00:21:35 5 0
드립보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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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너프해보1지 2018-02-22 01:52:49 65 0
작성자부모님: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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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빔 2018-02-22 03:02:35 7 0
저런집이 어딨어 주작아님? 있는게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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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둥치 2018-02-22 03:57:57 63 0

이야~ 진지함이 아주 굿이에요! 굿!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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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01:47 0 3
등록금은 당연히 내줘야되는건가??ㅎㄷㄷ 당연한권리고 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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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둥치 2018-02-22 04:03:42 56 0

너도 아~주~ 굿이에요! 굿!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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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되는게없네 2018-02-22 04:03:47 1 0
대학생이면 알바하고 장학금 받으면 되는데 고등학생은 본인이 어떻게 감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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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카레 2018-02-22 05:02:16 4 0
나 대학다닐때 용돈이 20만원이였는데 딱 밥만먹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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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균 2018-02-22 06:16:50 19 0
알바도 못하게한다잖아. 교통비나 교재비제하고 순수용돈 한달 3만원이면 별로 욕심부리는 것 같지도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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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제비 2018-02-22 06:20:21 23 0
저 짤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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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7:23:09 24 0
진지함이 아주 굿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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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론 2018-02-22 08:54:51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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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브라자를벗는다 2018-02-22 09:11:50 0 0
장학금은 뭐 받고 싶으면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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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멍멍 2018-02-22 22:26:05 3 0
굿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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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lu 2018-02-22 23:25:38 1 0
굿굿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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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몰랐던거 2018-02-22 00:19:30 2 0
문제집은 별도로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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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티 2018-02-22 00:20:06 45 0
별도 용돈이면 많은건데 저거를 다 합친거면 터무니없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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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착한사람 2018-02-22 00:20:30 3 0
개별용돈도 아닌데 10은 너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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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뚜에염 2018-02-22 00:21:14 8 0
교통비만 따로엿으면 그냥아껴서 다닐수 잇겟다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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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o 2018-02-22 00:21:37 3 0
너무 에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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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모험왕 2018-02-22 00:23:36 171 13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인 부모는 부모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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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da 2018-02-22 03:24:31 22 0
은근히 그런 부모들 있음. 수전노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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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릿터 2018-02-22 03:37:56 17 0
은근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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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04:40 35 5
자식이 먼저인게 당연한건가???대접받는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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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으로다 2018-02-22 04:51:53 31 2
ㄴ부모가 먼저인게 당연한건가???대접받는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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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5:05:33 22 2
자식이 돈벌어서 부모 먹여살리고 재워주나??용돈조금주면 부모가 대접받는거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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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파릇 2018-02-22 05:36:32 81 0
자식이 부모보다 앞서야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벌이가 부족한 집안도 아니고 ㅋㅋㅋ 저런 기초적인 지원을 해줄 것도 아니면 애는 왜낳은거지? 책임감이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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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파릇 2018-02-22 05:37:14 184 1
막말로 애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자기가 싸질러 낳은거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지 무슨 고등학생이 돈벌 능력이 있는것도아닌데 기초적인 생활에 필요한 것 하나 지원을 안해주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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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시인 2018-02-22 06:07:20 64 0
도대체 이 댓글에서 자식이 먼저인게 당연한건가란 얘기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자식이기 이전에 가족임.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서 가정을 꾸렸으면 책임을 지는게 맞음. 내가 이제 벌어서 부모님 한테 용돈드려도 됐다 하시면서 너네한테 나가는돈이 없어서 차고 넘친다하는 우리부모님이 새삼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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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시인 2018-02-22 06:11:43 43 0
집에 최소한의 생활비만 주면서 지가 밥쳐먹는거 투정이랑 뭔 빨래하는데 세제가 그렇게 비싸냐는둥 개소리 지껄이는 새끼 생각나네 결혼 왜하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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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야 2018-02-22 06:43:02 2 0
자식이 굳이 먼저여야 할 필요가 없는데 저 글에 나온 부모님은 양쪽의 말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자식 말만 들었을 땐 좀 경제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덜 해주시는 것 같긴 함 교통비는 학교까지 거리가 얼만지 모르고 개인적으로 학용품은 한 학기에 만원 정도면 되고 속옷 이런거는 사 본 적이 없어서 고딩 한달 용돈에서 십만원이란 돈이 부족하게 느껴지진 않음 근데 학원에 안보내줄거면 문제집 값은 지원해 줘야 한다고 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굳이 나보다 자식이 먼저여야할 필요는 없다는 거임 그리고 저 글만 보면 그 어디에도 누가 우선순위인지 알 수 없음 뇌내망상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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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18-02-22 07:08:09 0 0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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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지마 2018-02-22 07:22:47 20 2
부모자격까지 운운하는구나 너넨 그럼 너네 부모님이 너네를 위해 희생하고 아낌없이 다주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네 너네를 낳았기 때문에 당연히 마땅히 너희가 너희 부모님으로 부터 받아야할 권리고 의무니? 남의 가정사 남의 부모자식 사이에 부모자격 자식자격 좀 운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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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dozz 2018-02-22 07:56:12 13 4
호의를 베풀면 권리가 된다라는 말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해당되는구나. 부모가 있기에 자식이 있는건데 어느새 주객전도가 된 상황. 스스로가 부모한테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라는 말은 결단코 입밖으로 내지 못한다. 이런 저급한 글의 추천수만 보더라도 웃대 이용자들의 정신연령이 추정되네.한심하다 못해 개탄스럽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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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7:57:16 16 3
와 무섭네 부모가 아니라 노예가 필요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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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사이즈성기사 2018-02-22 08:39:23 8 7
도대체 왜 부모가 용돈 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거냐...합리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교통비와 생리대같은 위생용품은 당연히 부모가 제공해야하겠지만 그 외에 것은 필수적인게 아니잖아. 학원하고 문제집이 왜 필요하지? 진짜로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도처에 깔린게 강의집이고 문제들이다. 아니 그리고 교사가 부모면 수업용 교재 부탁해도 되잖아 뭘 하려고 생각도 안하고 부모 등골 휘어잡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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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검성 2018-02-22 08:54:45 46 0
알바도 하지말래잖아 돈은 안주면서 그럼 부모가 잘못 하는게 맞지 교통비 말하는거보니 버스는 타는거같고 20일 등교하면 한달 교통비 4만 한달에 생리대값이 2.3만원 나오면 한달 생활비가 3만원정도인데 순수생활비도 아니고 속옷 양말 학용품 나가면 걍 손가락 빨아야지 누가 부모 도움을 당연흐 여기랫나 촤소한 지원도 안해주면 알바는 하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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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2018-02-22 08:59:51 16 0
부모 교육이라는 개념이 없는 나라니 뭐 .... 어떤 갈등이 일어나도 이상할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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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사이즈성기사 2018-02-22 09:05:16 0 0
자세한 정황을 몰라 가타부타 할 순 없지만 정말로 작정하면 가능해 속옷 학용품 문제집 양말 매달 사는거 아니고 노는 것도 형편에 맞게 놀면 되는거지 아니면 부족하다는 타당한 근거를 용돈사용기록과 영수증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청구해야 맞는거지 부모가 교사면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뭘 어디에 쓰는지 거 잘 아는거 아냐 일반 부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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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da 2018-02-22 17:49:13 15 0
자식이 먼저인게 당연한건가 요지랄하는 새끼들은 제발 애싸지르지마라 자식은 무슨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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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da 2018-02-22 17:56:22 15 0
경제적으로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더라도 정신족으로 만족시켜주면 애낳아서 키우는데 아무런 지장없다거 생각하는데 여기서 꾸역꾸역 그럼 부모는 노예냐? 염븨영하는 꼰ㄷㅐㅅㄲ들은 애들 어떻게 싸질러놓고 키울지 안봐도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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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만함 2018-02-22 21:34:30 7 0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은 애 낳지 말기를.. 애는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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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모험왕 2018-02-22 22:50:07 2 0
자식이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한게 아니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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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lu 2018-02-22 23:24:23 4 0
여기 계신 분들은 부모가 자식에게 뭐 해주는 거에 왜 이렇게 알레르기 반응이신지 모르겠네요. 부모는 자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낳았으면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책임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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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크앙크앙 2018-02-23 01:16:43 1 0
그럼 당연히 자식한테 해줄수 있는거 다해줘야지 부모는 그냥 자식 독립할때까지 거름되는 걸 인생목표로 삼고 살아야됨 그정도할거아니면 애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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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Ark 2018-02-23 01:19:16 3 0
부모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한테 꼬박꼬박 쳐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면 그건 자식을 낳은게 아니라 노예새끼를 낳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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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1:59:01 0 2
야.. 윗ㅅㄱ야.. 부모라는 사람이 쳐먹을 생각만 한다고? 니 진심으로 그딴말 하는거냐? 싸질러 놨으면 책임을 져? 별 미친소리를 다하고 앉았네. 제발 너가 부모가 되어서 반드시. 제발 반드시 아이가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마음먹었으면 하고 너한테 복수를 꿈꾸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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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05:08 0 0
어떻게 자신의/남의 부모자격을 운운하냐.. 이게 내가 아는 웃긴대학인가 싶다.. 여기 일베냐? "책임지지못할거면 싸지르질 말던가?!" 내가 본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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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이mer 2018-02-22 00:23:46 22 0
난 순수한 용돈 10만원이면 많네 생각하면서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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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조지아맥스 2018-02-22 00:24:08 1 0
난일주일에만원받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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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의반격 2018-02-22 00:24:30 3 0
10이면 교통비로 다 쓰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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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종결자 2018-02-22 02:57:49 1 0
난그래서 교통비 모아서 자전거 살려고 한동안 걸어다녔는데 살도 저절로 빠지더라 그래서 아직까지도 걷는거 좋아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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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는놈 2018-02-22 00:25:33 4 0
10만 원 많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 겁나 비싼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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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쩌는새끼 2018-02-22 02:43:45 72 0
물가도 물가인데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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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대학생 2018-02-22 02:56:55 57 0
교통비만 얼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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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나서스 2018-02-22 04:16:29 63 0
글 읽은거 맞음? 교통비에 생리대 독서실하면 벌써 돈 다나가겠구만 그런데 여기에 교재랑 준비물까지 사야함 영화한편에 만원대 한끼먹는데 오천원넘는시대인데 친구들하고 이런거 꿈도 못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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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8:08:27 7 0
버스비 왕복 2천이라고 적고 평일만 다녀도20일 4만원임 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안먹어도 이미 절반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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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는놈 2018-02-22 08:34:49 0 0
난 걸어서 통학했구 용돈은 안받고 벌어서 썼거등. 그래서 10만 원 보고 '아 부럽다' 생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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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검성 2018-02-22 08:58:23 25 0
근데 저글은 용돈도 못벌게하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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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하늘하늘해 2018-02-22 10:27:24 5 0
한달에 십만원보단 더 벌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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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교수님 2018-02-22 00:27:20 18 0
교통비 문제집은 에바다.. 요즘 을마나 비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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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는아재 2018-02-22 00:29:31 0 0
.. 난 만원으로 일주일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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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는아재 2018-02-22 12:32:09 1 0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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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만나요 2018-02-22 00:32:57 3 0
하루 기준 초등학교때 500원 중학교때 1000원 고등학교때 2000원 받았는데. 대학교 가니까 하루에 1만원은 필요하더라. 수업가는날 기준으로. 그래서 주 5만원 받는것도 미안했는데.. 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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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자몽 2018-02-22 00:57:11 2 0
고등학교 졸업하고 많이 지원해주실려나 모르겠다 내년 근황듣고싶네 내친구는 부부교사신데 고딩때 0원(피방핸폰x) 지금은 졸업후 누나랑 걔랑 자동이체로 70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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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2018-02-22 01:04:11 1 0
2000년 초반이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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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맛우유 2018-02-22 01:39:06 2 0
네이트 판?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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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오이고추 2018-02-22 01:40:07 53 0
저거 자칫하면 ㅈ된다. 늦바람이 무섭다하지? 저축 하나도안하고 다써버리게 될 수 있음.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너무 빡빡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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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오이고추 2018-02-22 01:41:57 47 0
학생이 원한 순수 한달용돈 3만원이면 하루에 천원인데 집이 어려운것도아닌데 굳이 그렇게 키워야하나 싶음. 물가를 잘 모르나... 아니 내가 너무 팡팡쓰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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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찔이유유 2018-02-22 08:52:31 5 0
님이 빡빡한거 아님. 한달기준 22일 학교 나간다 치면 버스요금만 870x22x2 하면 38000원임. 6만원으로 모든걸 다 한다고 하면 저친구 아무것도 못함. 생활용품까지 자기돈으로 쓴다고하는데 너무했음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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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너프해보1지 2018-02-22 01:54:17 47 0
저정도면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지. 진짜 용돈으로 쓰는건 몇천원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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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드래곤 2018-02-22 02:25:20 0 0
음 난 일주일 용돈 만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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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네미친개 2018-02-22 02:42:39 1 0
공부시킬꺼면 돈을 주던가 아님 시키지 말고 일을 하게 하던가 뭐냐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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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츠카에데 2018-02-22 02:47:29 0 0
누가 계산좀 해주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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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자키o에미 2018-02-22 02:51:31 2 0
순수 용돈 10만원도 부족하다 느낄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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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서해줘 2018-02-22 02:53:07 47 0
뭐 내놓고 따로 사는 자식도 아니고 애초에 생리대 속옷 문제집을 액수와 무관하게 고등학생 용돈으로 해결하라는 발상 자체가 이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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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2:53:18 12 0
저정도면 웬만한 인강도 못듣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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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 2018-02-22 02:54:27 59 0
쟤 원조교제하면 부모책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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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ree 2018-02-22 02:55:04 1 0
나는 진짜 내 사리사욕에쓰는돈은 3만원 이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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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Zz 2018-02-22 02:56:34 28 0
교사 ㅋㅋ 저런게 무슨 자격으로 부모가 되며 남의 애들 가르치냐 애를 목숨만 딱 붙여 뒀네 저게 사육이지 양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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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닭 2018-02-22 02:58:32 3 0
오 죤나 부족. 좀 평범한 고딩생활 하려면 20만원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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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녀 2018-02-22 02:58:56 47 0
저희는 아이에게 최소한의 용돈만으로 삶을 관리하게 함으로써 자립력과 독립심을 키운답니다. (역시 난 깨부모야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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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대학생 2018-02-22 02:59:28 3 0
난 딱히 정해진 용돈 없이 필요할때면 받아서 썼었고 친구들도 그런 식이었는데 여긴 좀 다르네. 근데 교통비나 교재비를 따로 주는것도 아니고 10은 너무 적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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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드루이드 2018-02-22 02:59:51 4 0
수특이나 수완사면 그 주는 걸어서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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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euNZa 2018-02-22 03:02:44 0 0
일단 남자라 모르지만 ㅅㄹㄷ는 한달에 한번정도 구매 1원꼴. 요즘 독서실비 못해도 4.5만원꼴 반에서 반티 맞추거나 행사있음 1.2만원 기본 7만은 학생용 공과금이고 3만으로 한달인데 그럼 하루 천원. 남고생도 하루 5천원인데... 부모님이 너무 빡빡하시네 ㅠㅠ 탈룰라될까봐 더 말못하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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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닭 2018-02-22 03:33:51 38 0
생리대를 한달에 한번정도 구매해서는 이틀씀ㅜㅜ 사이즈별로 하나씩은 구매해야되는데 오버나이트라고 해서 밤에 쓰는 긴 사이즈는 한 더미에 7000원정도함. 일상생활때 쓰는 중간사이즈는 싼거사도 15개에 3500원임. 생리할때 하루에 생리대 5개는 쓰는데 한팩으론 택도없고 두팩은 사야하는데 생리대값만해도 한달에 만오천원임.. 그냥 모르는듯하여 자세히 알려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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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euNZa 2018-02-22 03:41:01 3 0
죄송 지금보니 1원꼴이라 썻는뎅 1만원꼴 이였어요 ㅠㅠ 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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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닭 2018-02-22 03:42:45 0 0
ㄴㄴㄴㄴㄴㄴ아니 님이 왜죄송해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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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euNZa 2018-02-22 03:46:36 5 0
대학때 편돌이였는대 기억상 한뭉태기 10개들이가 7.8천원쯤. 그래서 만원정도 얘기한건뎅 제가 1원이라 오타써서 상처받으셨을까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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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닭 2018-02-22 03:47:34 5 0
헉쓰 상처까지얔ㅋㅋㅋㅋ 넘모 상냥하신분이네 즐웃대 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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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토마토 2018-02-22 04:53:51 9 0
뜬금없지만 생리대 10개있으면 생리끝나기전에 항상 모자라다는...ㅡㄱ흫흑 생리대값넘비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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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염차 2018-02-22 12:43:08 11 0
10개들이면 딱 이틀써요 그것도 낮에만여 밤엔 오버나이트로 사야됨 최소 생리대값만 한달 만오천~이만원은 잡아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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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맛있음 2018-02-22 03:06:33 1 0
뭐지? 내가 이상한건가? 나는 한달용돈없이 친척들 만날때 받는 돈으로 취미생활즐기다가 고1때부터 버스타고 다니니까 한달5만원 받음 필요한거 전부 용돈으로 쓰고도 남아서 존나 자전거사서 버스비아끼고 용돈만 모아서 컴퓨터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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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맛있음 2018-02-22 03:06:51 1 0
남자라서 생리대로 나가는 돈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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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빵깠어요 2018-02-22 03:18:05 44 0
아마 그때랑 물가차이가 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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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피펑죽펑 2018-02-22 03:55:01 32 1
예전에 그당시 학생버스비 500원햇으니까..왕복 천원 주6일 24000원쯤 나머지 26000원 으로 학급비문제집학용품옷양말필요한화장품등을... 그냥안사신거아닐까욬ㅋㅋㅋㅋㅋㅋ학습지하나사구나면..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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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피펑죽펑 2018-02-22 03:57:23 2 0
아참 버스 500원할때 우리동내기준 독서실 하루 3천원인가 했었는디 이거 주말마다다니면 토일 6천원 x4주 24000원.. .독서실이면끝남 ㅜ 걍심심해서 계산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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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one 2018-02-22 04:06:52 2 0
제 경우에도 문제집 안 사서 돈 나갈 일이 없었어요. 걸어서 30분 거리라 교통비 안 나갔음. 그러고보니 고등학생 때부터 문제집 안 사게 됐는데 고등학생은 교과서로만 공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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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피펑죽펑 2018-02-22 09:02:36 3 0
교과서로만 공부하는친구들도 잇는디(그게저 ㅋㅋ 공부를안햇음ㅋㅋㅋ) 케버케겟지만 공부좀한단 하겠단 분들은.. 학원다니고 문제집풀고 동영상강의듣고 (옛날엔 그 시디로 동영상강의들엇던듯 전과목에시디? 같은거) 하는친구들도 잇엇졍 수능전에 몇십권의 문제집을 사다보고.. 그당시는그래도 선택권이잇엇던것 같은데 요즘은 더욱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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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펑피펑죽펑 2018-02-22 09:03:17 0 0
Ebs 교육방송도 유행이라서 봣어야햇엇던듯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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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9:22:50 9 0
보충시간2시간에 듣는 보충 ebs교재만 권당 2만원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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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one 2018-02-22 10:30:24 0 0
요즘은 문제집이 필수구나... 수학의 정석도 대학교 들어와서 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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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맛있음 2018-02-22 16:27:46 2 0
저 지금 고3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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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us 2018-02-22 16:54:20 9 0

고3이면 바쁠텐테 히토미는 줄여라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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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I 2018-02-22 03:11:30 0 0
난 일주일 만원이었는데 필요한건 당연히 부모님이 내줘서 버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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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y 2018-02-22 03:12:37 8 0
나는 뭐 따로 용돈같은거 없이 필요할때만 받긴 했지만, 일단 난 남자고 생리대는 필요없으니까.... 그리고 나때랑 요즘이랑은 물가도 차이나지. 나때 한달 10만원 받는거면 엄청 많이받는거였는데 저친구같은 경우는 택도없이 모자라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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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03:15:42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8-02-22 00:18 / 이동: 2018-02-22 03:15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2018-02-22 03:18:11 0 0
속옷 양말 + 판이라 무작정 부모님이 너무 하다고 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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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18-02-22 03:19:08 2 0
순수 용돈10만원을 해주고 나머지는 부담해줘야지 아니면 차라리 용돈을 인상해주던가 인상쓰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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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호그 2018-02-22 03:19:15 287 1
한달버스만해도 4만원나오는데, 등하교만해도 40퍼센트가 날라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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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디펜스 2018-02-22 03:22:30 2 1
엥 나는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때부터 전단지 알바해서 용돈벌어쓰고 고등학교때도 알바해서 용돈쓰고 대학 등록금도 내가 모아둔걸로 가고 손벌린건 진짜 군대에서만 손벌렸는데... 하......내 인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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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da 2018-02-22 03:25:45 0 0
20은 줘야지 저렇게 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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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으므 2018-02-22 03:26:49 32 0
자기딴엔 경제관념 심어준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좀 알아보고 돌아볼 필요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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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빌런 2018-02-22 03:27:24 2 0
나도 고등학생때 용돈이 한달에 16만원이고 나가는 비용은 저 친구랑 비슷했는데 10만원은 너무 적은데.. 폰요금내고 교통비쓰면 막상 남는건 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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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 2018-02-22 03:32:51 2 0
음..내가 고딩땐 한달용던 5만원 일주일 교통카드 충전으로 1만원씩 받았었음.. 근데 주변애들은 한달용돈 100만원 이였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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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역전 2018-02-22 03:36:35 0 0
나는 고사미때 3만원 받았는뎅 물론 한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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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튀김 2018-02-22 03:37:26 17 0
순수 용돈 10만원이면 많은게맞음. 하지만 거기서 모든걸해결하라하면 미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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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릿터 2018-02-22 03:39:12 0 0
이번에 공부할라고 얇은책 하나샀는데도 만 몇천원이던데... 한달 교통비만해도 저거 반은 날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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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의고사 2018-02-22 03:40:06 3 0
순수용돈 10만원이면 몰라도 저게뭐야 시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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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의고사 2018-02-22 03:40:35 16 0
주변에 좀 가난한 친구 있는데 걔도 저렇게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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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란 2018-02-22 03:42:56 21 0
자식에게 저리 인색한 부모는 대체 어디에 정붙히고 사는걸까 경제관념을 심어주려는 의도라고 보기엔 돈을 어떻게 쓸까 궁리할 만큼 남지도않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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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제르카 2018-02-22 03:46:06 8 0
이건 용돈이아니라 생활비자너... 차비 생리대 책값빼면 남는거 는 커녕 모자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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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ple 2018-02-22 03:50:51 25 0
딸을 낳은 게 아니라 딸을 고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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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진이 2018-02-22 03:52:54 0 0
난 다른거 지원 해주고 10만원인줄 알고 많다 생각했는데 저건 좀 아닌데 ㅈㄴ 후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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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2018-02-22 03:59:24 0 0
저 정도면 진짜 대판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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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Gon 2018-02-22 04:03:01 4 0
나는 5만원이였는데 10만원정도면...하고 글 읽었는데 십헐 이건 너무하잖아 최소한 나는 필요한건 사주셨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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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청년 2018-02-22 04:03:42 23 0
저런분들한테는 정확히 얼마가 얼마가 들어가는지 영수증까지 첨부해서 보여줘야함. 이걸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라는 정확히 자기자신에게서 나온 통계를 보여주면 좀 올려야하지않나... 하는 고민을 함. 우리아버지가 딱 비슷한 스타일이었는데 10년전이지만 옷좀 사게 돈좀 붙여주세요. 하면 3만원 띡 붙여주셧었음. 진짜 시장바닥 아닌이상 보세바지 하나 사기도 힘든돈임. 교통비까지 제하면 돈이 더 모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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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08:52 10 8
역시 웃대 급식들이 많아서 그런가 용돈가지고 혈압올라 쓰러지네 ㅋㅋ 가정교육방침이 저렇다면 그런거지 저 부모가 밥을 굶김?? 자식 아플때 병원에 안데려감?? 지들끼리 알아서 할문제지 무슨 자격이없네 마네 감놔라 배놔라 하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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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o 2018-02-22 04:18:07 47 2
현실감각 없는건 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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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29:40 37 0
농담하는게아니라 버스만타도 한달 교통비가 4만원인뎁쇼...남은돈 6만원 다 써도 하루에 2000원 쓸수있음 진짜로 가정교육방침 문제같음? 학대수준임 그냥 20만 줫어도 집이 좀 엄격하구나고 넘어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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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35:00 10 6
학대는 밥을굶기고 학교 안보내고 폭력행사 하는거고 돈을 조금 주는거면 가족끼리 알아서 상의하면 될일이지 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떨렁 저런글 하나로 부모욕질을 하고있네ㅋ 사회나가봐라 밥먹여주고 재워주기만해도 하루 한번씩 절드리면서 살수있다 요즘 급식들은 당연히 부모가 해주고 받고하는게 당연한 권리이고 내가 하고싶은건 절대 상관하지말고 내맘대로 해야된다는 이상한 생각을하네 ㅋㅋ 마인드는 미국식으로 가고 돈받은건 한국전통을 따르고 메갈이 따로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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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43:40 41 0
현실: 외국인도 부모님한테 돈받음 가정교육방침이라기엔 하루2000 원은 가혹함 교도소에가도 그거보단 많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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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45:36 18 0
팩트 꿀꿀비 사회에 나가서 하루에 한번 절하면서 숙식을 해결함 남에게 이중적인 잣대라고 비난하면서 웃대인보고 메갈이라고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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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48:45 5 6
교도소랑 비교하네 제정신인가??? 부모님이 재워주고 먹여주고 학교 보내주고 하는걸 교도소랑 비교하나??? 할말이 없다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겨라 내가 공부중인데 소원이 누가 먹여주고 재워주면 용돈안받아도 모시고 열심히 평생은덕을 감사하며 살아가고싶다 아플때 병원비때문에 벌벌떨면서 고민하면서 갈까말까해봐라 저때가 좋았다는걸 깨닫는 시간도 얼마 안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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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55:11 36 0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라=꼰대 내가 어린시절에=꼰대 저때가 좋은시절=꼰대 결론=꿀꿀비 꼰대 ps:꼰대가 꼰대인지 모르면 그게 꼰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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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56:51 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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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4:58:12 9 3
무슨소리지??반박을 할생각은없고 그냥 비꽈서 비난하려는 자체가 제가 멍청합니다 하다는거 말할가치조차 없는거 교도소드립은 좀 심하긴했다 니네 부모님한테 가서 돈조금주면 교도소 보다 못하다라고 꼭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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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5:00:24 2 1
웃대하면서 느낀거지만 대화는 사람이랑 해야된다는거 저렇게 반박은 커녕 논리딸리니까 이상한 그림이나 퍼와서 있는척도 못하는 애들은 그냥 블라가 답임 어이 교도소 보다 못하다 했으니 저애한테 교도소 들어가라 해라 거기가 돈더많이 준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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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5:04:02 29 1
헐 설마 제가 당신이랑 논리적 문답을 하리라고 생각하셧어요? 당신이 제 직장상사도 아닌데 제가 왜요 그리고 낳아지는게 아니라 낳음당하는겁니다 원해서 태어나는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제가 말한 말은 아버지가 먼저 말한 이야깁니다 저도 공감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멍청하다는건 말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랑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는겁니다 소앞에서 경읽는것만큼이나 무용이라고요 꼰대는 꼰대고 앞으로도 꼰댑니다 페미가 페미고 앞으로도 페미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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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으로다 2018-02-22 05:09:35 13 0
급식타령 ㅋㅋㅋ 일단 나이가 좀 되서 자식키우는게 겁나는 나이되면 이딴 소리 못함. 예외는 있지만 그건 진성 꼰대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음. 근데 왜 난 꼰대꿈나무글에 이딴 댓글 달고 있을까. 걍 블라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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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5:16:33 21 0
얘기 말하는 외국은 어딜까 물질적 원조가 전혀 안되는 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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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5:17:50 31 0
딱 이런 꼰대들 밑에 크는 애들이 나중에 정신상담 받아야 되고 문제도 겁나 커짐. 원인이 해결이 안되서 학교에서도 안타깝고 도와줄려 해도 답도 없는 가정 중 하나고. 넌 때리는 것만 폭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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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1 2018-02-22 05:35:50 20 0
애당초 급식이 글쓴이 또래 애들이고 그 애들이 체감하는 물가로 10만원이 적은 돈인데 급식이라고 비하할 필요가 있어? 뭐 밥 안 굶기고 재워주고 안 때리면 다 부모노릇 제대로 하는 건가? 왜 그렇게 찌들었어... 사람은 여가생활이나 취미가 있어야 건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거고, 저렇게 궁핍하게 사는 건 행복한 게 아니지... 저건 자식의 행복을 바라는 부모의 태도도 아닐 뿐더러 옳은 교육 방식도 아니야. 애가 저렇게 크면 주변인들이랑 비교되는 자신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자존감이나 자존심도 낮아질 수 있고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는 패턴으로 살게 되는데 부모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거겠어? 그쪽이 얼마나 어렵게 자랐고 부모님께 얼마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진 모르겠는데 거기 갇혀있지 마. 일반적인 사회 통념 아니야. 옛 세대에 꿈도 못 꾸던 것들 요즘 누리고 살 수 있는 시대야. 요즘 애들은~ 요즘 급식들은~ 하면서 세대흐름 감 못 잡는 거 티내지 말고 좀 세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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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5:50:33 0 0
편들어줄수도 있지당연 근데 왜 자격이 없니 마니 교도소니 머니 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저부모욕을 하는거지???나도 어렸을때 용돈적었어 항상궁금했지 집도 괜찮고 맞벌이하면서 괜찮게 사시는데 왜 나는 용돈이 적지??투정은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 20살넘어서 알았지 외가쪽건강이 안좋아서 돈이 많이 들어가 빚까지 지고있었다는걸 한번도 내가 아플때 병원 안간적없고 나 밥굶긴적도 없고 대학등록금까지 대주셨는데 만약 어린치기에 내가 저렇게 썻고 다른사람들이 자격없네 교도소가따로없네 폭력이네 학대네 하면서 부모님욕을 하는게 맞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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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5:54:40 0 0
내친구쪽은 아버지 어머니 둘다 공무원이신데 집안이 돈펑펑쓰는 할아버지랑 삼촌들때문에 망해서 돈을 극도로 조금주면서 아껴 쓰는법을 가르쳤어 나중되니 얘도 쓸데는 쓰는데 아낄떄는 아끼고 잘살고 있어 이렇게 앞뒤자르고 함부로 예상하고 함부로 욕하고 비하하지말자는것이지 나이들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 부모님이 키워주는것도 당연한게 아니야 수많은 아이들이 고아원에 있고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데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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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5:58:19 0 0
외국도 마찬가지야 자기 안에 있고 자기원조를 받으면 그 집안 규칙을 따라야해 그건 모든 국가가 마찬가지이지 그걸 뒤에서 욕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오지랖이라고 하는거야 당연히 아는사람이나 친척들은 조언해줄수있고 비판도 할수있지만 아무것도 일면식도 없는우리가 저집안을 무엇을 알고 평가하고 비판을 할수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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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6:03:40 11 0
그말대로라면 내부사정 완전히 모르는 ㅂㅅ연맹도 국회도 어금니아빠도 다 욕하면 안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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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6:06:04 28 0
님 외국이라고 당연한 것도 없고 그냥 그 가정마다 상황에 맞춰 케바케로 살아가는 거임. 대체 외국은 자기 주체적으로 독립적으로 애들 키울꺼라는 망상 어디서 시작된 무엇; 그리고 내가 판 댓글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물론 여기와서 댓글로 저 부모님 겁나 역하는 것 그 자체로도 잘못된 거지만 그런 댓글 안보이는데;; 해봤자 저 돈으로 생활 가능? 너무한데 이 정도 반응이지. 이 정도 반응도 비난으로 보인다면 우리 모두 댓 달지말고 입닫고 눈팅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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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6:08:42 24 0
그리고 처음 댓글달 때 님 도 존나 잘못 적으심; 부모가 밥만 주고 등록금만 대주고 그냥 집에서 재워만 주는걸로 부모임? 상황따라 다른거겠지만 정신적 방치도 학대임. 한 달 십만원에 교통비+생리나 다른 필수비용+통신비+공부할 때 필요한 인강, 교재 등등+나머지 기타 여가비용을 고3한테 전가하는 것도 잘못된 거라고 목소리 낼 수도 있는거임. 물론 저게 과장이나 주작이라면 작성자가 잘못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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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6:10:45 24 0
집에서 키워주니까 닥치고 집안 규칙을 지켜야해..우린 국가가 경찰과 군대로 대내외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보호받으니 닥치고 살아야해..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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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1 2018-02-22 06:13:54 10 0
그니까 네가 근본적으로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은 '저 가정에 달리 어떤 사정이 있을지 모르는데 섣불리 게시물만 보고 판단하는 게 문제'라는 거지? 차라리 그렇게 썼으면 많은 유저들이 불편하게 생각 안 했을 것 같다. 네가 처음부터 지적하고 싶어 했던 부분은 작성자 입장에서 쓰여진, 단편적인 부분만 보게 되는 인터넷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틀린 의견도 아니지만, 차라리 과열되지 말고 그렇게 썼으면 어땠을까 싶어. 그리고 유저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건 급식이라서, 어려서 등의 특정 연령의 사유를 떠나 그냥 원글쓴이 사정이 안타까워서지. 그래서 네가 꼰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었던 거고. 앞으로도 너무 몰입해서 화 안 냈으면 좋겠당. 감정적으로 과열된 글은 누군가를 반드시 불쾌하게 만들고 전하려고 했던 원 목적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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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06:15:41 29 0
왜 부모님이 하는 모든것에 불만가지면 안되고 욕먹이면 안댐? 기초적인 생활용품같은건 고려해서 제외하고 용돈으로 준다면 괜찮을거야.근데 속옷이나 생리대..생리대가 얼만줄 모르지? 가난했을땐 생리대가 존나비싸서 아껴쓸래야 아껴쓸수도 없는 생리대땜에 유년시절이 상처였어. 그리고 속옷은 솔직히 자식한테 신경쓰는 부모라면 얼마 되지도않는 용돈에서 사라고 하는것보단 사주는게 맞는거 아니야? 속옷값도 싼것도아니고 여자면 위아래로 사야하고.성장기면 또사야하고.자식으로써 느끼기에 부모가 나한테 십만원을 주는거 자체가 돈 줄테니 니가알아서 커라.우린 너한테 신경쓰기 귀찮으니까 돈으로 퉁치자.라고 느끼게 할수있는거라고.사람이 숨만쉰다고 사는게 아니듯이, 저 애는 지금 부모한테 자기가 이해도 못받고 애정도 못받고있다고 느끼고있는 상태같아. 요새 물가를 생각해보셈.우리집은 풍족한편이 아닌데도 일주일 용돈만 십만원 가까이 나가.차비,식비,문제집 등.공부까지 하는 애면 십만원은 한없이 부족한 돈임에 틀림없고부모한테 상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서 애가 부모한테 서운하고 원망을 느끼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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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6:16:25 2 0
빨간 댓글만 봐도 차고 넘침 내가 하고싶은말은 알지도 못하면서 한쪽말만 듣고 결론내리지 말라는것 학대니 머니 하면서 성급하게 예측하고 억측해서 판단내리지 말자는것 맨날 한쪽말만 듣지말자 하지 않음??? 예전에 매맞는 부인이 하소연하면서 나왔는데 처음나올떄 미쳤네 하면서 남편욕을 하루종일했지만 나중에 부인이 맨날 술퍼마시고 남편한테 시비걸고 떄리고 하니까 나중에는 남편이 부처다라고 까지 평가함 이렇게 말과 상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데 성급하게 평가하고 성급하게 결론내지 말라하는거 님이 말한 정서적학대는 한쪽말만듣고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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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6:19:01 21 0
처음부터 댯글을 그렇게 쓰시던가 겁나 공격적으로 시비투 써놓고는..방치도 학대 맞다는 것만 알려주고 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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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6:19:50 2 0
부모님이 하는일에 불만을 당연히 가질수도있지 표현할수도 있는거지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단편적인 이야기만 듣고 떼로 몰려와 부모자격없네 교도소네 하면서 욕하는게 작성자를 위한 일일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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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1 2018-02-22 06:21:45 14 0
그리고 네 사상 좀 사회적 흐름이랑 달라. 아무리 집에서 일정 수준을 보장해준다고 해도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하는 거고,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참고 사는 게 아니라 서로 조율해나가는 시대야. 좀더 거시적으로 보자면 네가 하는 말은 다른 댓글쓴이가 말했듯 국가가 우리를 지켜주니까 우리는 어떤 불만이 있어도 닥치고 살아야 돼, 랑 다를 게 없어. 네가 얼마나 어렵게 살았고, 그래서 어떤 생각을 갖고 살게 되었는지는 윤곽이 잡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평생 살다가는 꼰대 취급 받기만 더 해? 원글 문제를 떠나서 하는 말이야. 화내지 말고 좀...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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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6:27:13 0 0
국가에 불만이 있으면 표현하면되고 안되면 혁명을 일으키면되고 하는거야 불만을 가질수도있고 외국에도 알릴수도 당연히 있어 근데 멋도 모르는 외국애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욕하면서 간섭하려고 하지 말라는거지 외국애들이 그건좀 아닌거 같다 하면 그렇게 생각하구나 할수도 있지만 내가 머라하는 애들은 외국애들이 머야 잠깐보니 저거 자격이 없고 쓰레기네 하면서 욕한다고 생각해봐 그걸 머라하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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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06:44:56 14 0
옆집애가 맞고살아,별거아닌 사소한 일로. 어느날 그애가 사람들한테 얘기하는거임. 맞는게 싫다고.나도 다른애들처럼 놀이터가서 놀고싶고 그런데 부모님은 용납할수없다고 반대하고 시험 틀린걸로 때린다고.힘들다고. 님이 보기엔 이게 그냥 가정교육방침이겠지. 근데 이것도 학대야.이건 신체적 학대. 본문은 정서적 학대. 남이 왈가왈부 하지 말아야할 상황은 그 당사자가 원치 않는데도 맘대로 얘기가 나돌면서 오지랖 부리는거고. 저건 자기가 고민이라고 올리고 남들 의견을 받고싶어하는거자나. 얘기를 함으로써 자기가 처한 상황이 충분히 섭섭해도 될 상황이라는걸 깨닫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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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6:56:58 0 0
신체적학대는 증거가 남고 여러정황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서적학대는 양쪽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만약예전우리집처럼 진짜 돈없이 빚지고 살았다면????김종국아버지가 너무절약해서 김종국이 엄청 싫었다고 방송에서 여러번말했는데 유재석이 와서 그아버지 부모자격없네 쯧쯧 하면 김종국이 싸대기 날아갈까 안날아갈까?? 글쓴이도 마찬가지 아닐까??저본문쓴사람은 부모욕해주길 바랄까??아님 공감해주고 편들어주고 용돈더 탈수있는 방법을 말해주길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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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좀쉬고 2018-02-22 07:46:13 13 0
그냥 글로만 보고 판단해야지. 본인 가정형편이 어려웠다고 너무 대입해서 보는거 아냐? 왜 본인과 동일시해서 ~~~할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지; 저 글엔 가정형편이 안 좋다는 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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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07:54:42 2 0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 우리가정형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있었다고 말하고 싶은거 보통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돈벌어다 줄것도 아닌데 걱정하는 사람만 하나 늘뿐이니 정확하게 집안의 재정상태를 잘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이건 하나의 예일 뿐이고 예를 통해 알수있듯이 저글쓴이가 생각하는것과 다를수도 있으니 함부로 판단하고 욕하고 비난할수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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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2018-02-22 09:11:07 1 0
퐁듄표 등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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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튀김 2018-02-22 09:12:01 21 0
또 쿨병오졌다. 진짜 쿨병도진것처럼보이는건 오랜만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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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9:30:47 5 0
네 다음 유입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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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09:48:03 15 0
솔직히 나는 아이한테 집안 사정을 제대로 이해시켜주지도 않고 마냥 걱정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숨기고 애는 애대로 쪼들리게 생활하게 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님이 그렇게 본 글에는 적혀있지도 않은 상황을 궁예질 하면서 부모입장을 대변하려고 하는데, 나도 마찬가지로 그래본다면. 그 빚이 있다면 누구 책임인가? 아무래도 저 아이 책임은 아니겠지. 부모님 둘중에 하나의 책임이거나 둘다거나. 나라면 우리집 아버지나 어머니가 빚때문에 설명도 없이 나한테 마냥, 니가 알아서 해라 라는 식의 무책임한 책임을 강요한다면 너무 당연히도 원망스러울거다. 가족구성원이면 걱정할거라고 생각해서 숨기는게 아니라 터놓고 서로 조율해서 오해없이 덜 서운하게 해야하는게 아닐까. 부모로써의 존심이 아이를 힘들게 한다면 그건 아이 마음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는거다. 이해하는 아이가 당연한게 아니야.이해 못하는 아이가 당연하고 이해하는 아이가 대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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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09:48:41 17 0
그리고 때린다고 남는 멍만 상처가 아니고. 유년시절에 풍족하지 못하고 생리대 걱정, 속옷걱정, 문제집 걱정 하게 하는것도 상처다. 신체적으로 남는 흔적만 상처라니 너무 단순한거아님? 그리고 나도 어릴때 가난하고 없는 집안이었고, 힘들게 살아봤다 용돈 한푼도 못받음. 그냥 없이 다녔고 그래서 지금도 원망스럽다. 케어도 제대로 못해주고 신경도 못쓰고 그럴거면 뭐하러 낳아놨냐고까지 해봤다.부모로써 최소한 애가 뭐땜에 힘든지는 알고 고려해서 바꿔줄준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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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가루쿡 2018-02-22 09:56:11 8 0
'때리는 것만 폭력이지?' ㅇㅈㅇㅈ ㅆ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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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1:10:07 9 0
부모가 자식에게 밥 먹여주는 게 왜 고마워 할 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낳고 싶어서 싸질러놓고 생리대+교통비+학교 준비물+문제집+기타 등등까지 한달 10만원으로 해결하라? 이게 학대가 아니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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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1:34:33 0 0
니네들이야 말로 확대해석아니냐??? 저기얘가 무슨 엄청힘들어요 죽고싶어요하냐???예를 들어보자 김종국도 아버지도 엄청나게 절약하시고 살고 방송에 많이 언급했다 글쓴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아주 싫었다고 햇고 그럼 김종국한테가서 윗댓글처럼 김종국도 아버지한테 학대 당했네 부모자격없네 라고 김종국이 맞다 난 학대 당했고 우리아버지는 부모자격없다 하냐???아님 싸대기가 날아가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그정도에 따라 달라서 그래서 앞뒤정황이 필요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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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1:39:13 0 0
다르게 예를 들어보자 옆에 친구가 글쓴이 같은 고민으로 말을했다고 하자 그럼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우선 편들어주고 용돈더 탈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줘야지 윗댓글처럼 넌 학대당하고 있어 너희부모는 부모자격이 없어 같이 이상한 소리하면 말한 당사자가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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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11:45:57 11 0
그래 확대해석 하지말고 저 글에 있는대로만 판단하자고. 자. 어쨌든 교통비+문제집+독서실+생리대+속옷등등 지출로 한달 10만원은 개씹 호로 애바다. ㅇㅋ? 경제관념이고 뭐고 애가 힘들다고 부모님께 상의했는데도 부모는 썡까고 그냥 그대로 알아서 하란다. 여기서 그럼 어떡해야함? 해결법이 뭘까? 있긴함? 알바도 안된다고 하고 애는 애대로 부모님이 용돈 인상도 안된다고 완고하게 굴고.님이 하고픈 얘긴 결국 저 본문 애한테 그냥 참고 니가 이해하라 이거아님? 아니, 그리고 김종국 소린 그만좀해 ㅋㅋ 김종국이 자기가 김종국이란거 숨기고 자기아버지 너무 아껴서 싫었다 인터넷에 글써. 그럼 사람들 반응도 이거랑 같거나 비슷할거임ㅋㅋㅋㅋ 면대면이냐, 인터넷 썰이냐에따라 반응하는 대상이 달라지는것일뿐. 모르는 사실이 있더라도, 일단 저 글에 나와있는 상황으로만 따져보셈. 그거면 학교댕기는 학생한테 한달에 10만원은 찢어지게 가난한거 아니면 교육자로서 너무 애를 삭막하게 교육시키는거임. 의식주 다 해준다고 해도 정서적으로 방치하거나 지원해주지 않는것도 학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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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11:47:49 5 0
부모님 욕해서 좋아할지 안할지는 당사자가 알겠지. 왜 꼭 안좋아할거라고 단정짓는거임? 난 친구한테 터놓고 같이 욕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던데~ 그만큼 인터넷에 자기 얘길 올렸으면 여러 의견들을 받아들일 각오하고 올려야지. 아니면 과하게 욕먹는다 싶으면 지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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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11:50:58 4 0
팩트) 이 게시글 어딜 뒤져봐도 저기 글쓴이 부모한테 쌍욕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댓글 없음. 그냥 너무하네, 저정도로 생활 가능? 이정도 댓글이고 심해봐야 쟤 원조교제하면 부모챡임50%이거밖에 없는데 혼자 광역어그로 시전해놓고 난 내 댯글 이 의미로 쓴거니 니들이 틀렸다 이 반응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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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06:25 0 0
애야 부모욕은 하지말아야할거란다 그건 마지막까지 가서 하는거란다 좋아할지말지 모르면 하지않는게 부모욕이란다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게 맞는거 같다 부모욕하는 친구나 그걸또 좋다고 하는 애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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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12:07:43 6 0
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저기 작성자 부모 역하는 사람 어디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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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09:05 9 0
내 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자식한테 생리대값 학교다닐 교통비 준비물값도 제대로 못챙겨주면 애초에 낳지를 말아야지 낳아준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느니 절약을 하라느니 온갖 지@랄을 다떠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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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10:08 0 0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인 부모는 부모 자격이 없다. 추천수3등 교사 ㅋㅋ 저런게 무슨 자격으로 부모가 되며 남의 애들 가르치냐 애를 목숨만 딱 붙여 뒀네 저게 사육이지 양육이냐? 빨간글씨 님이말한 원조교제도있음 자격운운하는게 추천수3등이라는게 진짜 개탄스러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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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11:47 7 0
부모를 욕할 문제가 왜 아니라는 건데? 그거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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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11:53 0 0
그러니까 낳았을때는 줄수있는거 같았는데 모르고 낳았으니 깔끔하게 용돈10만원 더줄거 아니면 고아원으로 보내자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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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14:42 6 0
대가리 총맞았냐? 가정형편이 갑자기 기울어지면 자식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먼저 구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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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16:03 0 0
자 낳을때 괜찮았는데 낳고나서 집안이 힘들어져서 가난해진 가정들도 깔끔하게 고아원으로 보내고 원래부터 가난했는데 낳을려고 하면 강제피임실시하고 혹여나 가난한데 낳으면 바로 베이비 박스로 갈수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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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12:18:21 11 0
정말 빠꾸없구나.. 이해도가 왜이리 양면밖에 없으셔; 도이상은 의미없는 병림픽인거 같네욤. 온라인이라서 이렇게 극단적인 척 하시는 거겠지? 뭐 저 정도 댓도 욕으로 간주하시니.. 대부분 댓글이 그냥 너무하단 반응은 무시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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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20:23 5 0
혹시 병@신이냐? 애초에 낳지를 말라는 얘기인데 베이비박스 지@랄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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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23:35 0 0
낳았을떄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가난해지면 고아원 ㄱㄱ임???? 가난한사람은 낳지말라는건 너희들은 뒤질때까지 가난하고 발전가능성 없으니 낳을시기에 낳지말아라이거임??ㅋㅋ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다있는거야 누가 멀로 평가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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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27:26 11 0
시@발 난독새@꺄 한번만 더 같은 얘기하게 하면 블라다? 원래 형편이 괜찮았는데 사정이 갑자기 궁핍해지면 자식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위에 분명히 써놨는데 계속 지@랄이네 장@애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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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2:32:02 0 0
아이쿠 상전이시네 ㅋ 자식님 오늘 브리핑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수입은 얼마고 예전보다 얼마 줄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이상 이렇게 해야되나 ㅋㅋ 그럼 자식은 그렇게 열심히 자기 하는일 브리핑하나ㅋㅋ 같은사람인데 모를수도 있고 까먹을수도 있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아프거나 사고나면 말해주는 사람도있는반면 걱정할까봐 말안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사람나름 아님 꼭 브리핑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맞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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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35:55 15 0
생각좀 하고 살자 진짜.. 자식이 고등학교 2학년인데 내일모래 성인인 자식하고 못 할 얘기 할 얘기가 따로 있냐? 부모자식간에 그정도 얘기도 못하면 뭘 어쩌자는 건지 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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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39:51 17 0
이제야 이해가 가네.. 문화생활은 커녕 밥 세끼 먹는 걸로 부모에게 감사하며 살아왔는데 생리대값 통학비 교육비 챙겨주는 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처음 접하니 당연히 충격이겠지 ㅋㅋㅋ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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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2018-02-22 14:23:11 3 0
모아니면 도 극단적인 예를 넣는 오늘의 토론도 개판이났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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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2018-02-22 14:26:21 3 0
그냥 " 부모 의무 교육" 실시하면 되는걸 왜캐 어렵게 법을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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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2018-02-22 19:10:12 6 0
용돈 적게받는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전부 급식으로 몰고가는거부터 개꼰대스럽다. 미안한데 급식 끊은지 10년이 다 되감. 10년전에도 생활비 다 포함해서 저 용돈이면 집안이 특별히 어렵지 않은 이상 아동방임수준의 용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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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하나 2018-02-22 21:04:58 3 0
블라 할 수 있게 개소리해주셔서 감사해요 꿀꿀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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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릴리 2018-02-23 01:17:01 0 0
아ㅆㅏ~ 콜레세움 나중에 시간남으면 읽어야징 ㅇㄷㅇㄷ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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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나서스 2018-02-23 01:17:35 2 0
이사람 어차피 결혼도 못할텐데 여기서 자위질이라도 해야지 뭐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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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존슨이높이평가 2018-02-23 01:58:17 3 0
내 첫 블라를 이 병1신이 가져가는구나 댓글 쭉 읽어봤는데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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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o 2018-02-22 04:16:16 1 0
내가 03~05때가 고딩인데 그때 용돈 6만원임 글쓴이 부모는 경제 개념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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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방구뿡 2018-02-22 04:16:51 3 0
요즘 좀 쓸만한 생리대 보면 막 14개입에 5000원이고그런데ㅜㅜ 생활에 필수적인건 부모님이 사주셔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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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대왕 2018-02-22 04:27:11 3 0
근데 10은 좀 짜긴했다 책값이랑 교통비만해도 10은 넘을텐댕 20은 줘야 생리대랑 커피마시기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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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어 2018-02-22 05:01:09 3 0
교통비 아껴야 해서 학교 걸어다니겠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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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o 2018-02-22 05:10:20 3 0
아프리카에 사나봐. 기본 5km는 뛰어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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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18-02-22 05:17:03 43 0
애가 엇나간 것 같지도 않고. 집에 돈이 없지도 않고. 몇백도 아니고 왜 다 크지도 않은 애를 돈 몇만원에 가슴을 욱죄면서 살게만드냐. 생면부지 사람들한테 생리대값 이야기까지 하게하면서. 교통비 학용품비 잡비 통신비 다 내 주고 하루에 애 오천원만 쓰게해도 월 십오만원이구만. 펄펄 크는애들 컵라면 한개가 천몇백원 아니냐. 극빈층이면 모를까 애 저렇게 꾸겨서 키우면 다 커서도 마음에 주름 안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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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짱 2018-02-22 05:18:28 2 0
생리대까지 제대로 못사면 심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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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흐르는자몽 2018-02-22 05:57:39 0 0
심각하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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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무라 2018-02-22 05:58:51 2 0
십년전에 나고딩일때용돈이 15엿는데..이건말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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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균 2018-02-22 06:09:44 3 0
주말 제외하고 한달 교통비만 5만원은 나오겠다.... 집안 형편 어려워서 따로 용돈 안받고 교통비(당시 한달기준 왕복 3.5만)랑 교재비(매달 한권+a) 가끔내는 학급비같은거만 필요할때 받았는데도 거의 10만원이였는데... 9년전에 그랬는데 지금 10만원주고 생리대까지 사게한다고??????? 부모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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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고독자 2018-02-22 06:18:41 21 0
애 경제관념 심어준다고 저지랄하다가 애가 부모한테 믿음이 사라질듯. 애정을 못느끼는 계기가 될거임, 기초적인 지원은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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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알 2018-02-22 06:43:07 4 0
솔직히 순수용돈 10만원도 요즘애들에 비하면 그렇게많은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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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세레나 2018-02-22 06:45:26 22 0
문제집가격 장난 아닌데 교사 맞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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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재씨바라아재 2018-02-22 06:55:24 2 0
난 중학교때부터 주마다 2만원씩 받았는데 나도 필요한거 직접 다 사려니 턱없이 적게 느껴져서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알바 시작하고 용돈 안받을테니 월급 노터치 해달라고 말함ㅋ 근데 그때부터 정말 칼같이 안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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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야 2018-02-22 06:56:36 1 0
나 고딩 때 학원 다니고 보험들고 뭐하고 하면 달에 100은 나한테 깨지던데 근데 용돈은 딱히 받아본 적은 있는지 없는지 기억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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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2018-02-22 07:02:34 1 0
글이 써져 있다고 다 믿으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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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웃대짱짱zZ 2018-02-22 07:19:25 0 0
둘다 꼰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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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냠 2018-02-22 07:26:16 0 1
나는 원래 일주일 용돈 2만원. 한달 8만원받았고. 통학비로 5만원 나가서 3만원남아도 난 ㄱㅊ던데.. 근데 이제 통학비로만 12만원 넘게나와서 따로 용돈달라고 하기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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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좀쉬고 2018-02-22 07:42:20 9 0
생리대 적어도 3시간 마다는 갈아야하는데 24시간동안 암만 아껴도 8개써야하고 중형만 있는게 아니라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하면 돈이 얼마냐... 여태 저런 취급받으면서 살아온 글쓴이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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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피지피자 2018-02-22 07:44:16 25 0
아니 생리대는 장볼때 생필품 목록에 있는건데 그걸 왜 용돈으로...???엄마랑 딸은 생리대 한꺼번에 사서 같이쓰는거지 그럼 엄마꺼 내꺼 따로있나;웃긴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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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2018-02-22 07:47:06 0 0
교사라는게 좀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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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2018-02-22 07:54:33 4 0
?? 생필품을 용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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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2018-02-22 07:56:23 20 0
저렇게 십대를 모르는 사람들이 교사라는게 더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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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E킬러 2018-02-22 08:05:31 3 0
10만원이 순수 자기가 쓰는용이면 큰데 생리대에 교통비... 여기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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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와호우호우 2018-02-22 08:06:03 1 0
?????? 난 버스비는 3만원 따로 받았지만 일주일 6천원이었는데..? 10만원이면 많은거 아닌가..? 생리대가 그리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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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9:35:36 1 0
월 만오천요 ㅋㅋ 그리고 인문계면 보충시간에 쓰는 교재비도 다 포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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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권 2018-02-22 10:43:10 0 0
독서실 한달만 해도 5,6만원은 그냥 넘아감 문제집 두권정도 사면 2만원 가까이되고 저기서 생리대나 기타 생필품사면 2만원은 넘게 들텐데 이러면 10만원은 순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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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랑내곁에 2018-02-22 08:16:01 6 0
다른거 다 제외하고 10만원 순수용돈이면 평범한데 다 포함 10이면 부모가 경제관념이 없거나 애가 딴데로 못새게하려고 돈을 안주려고 짱구굴린거. ㅉㅉ 지는 어릴때 안놀앗나 좀 넉넉히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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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랑내곁에 2018-02-22 08:17:58 11 0
교사같이 지능인이면 정확히 따져서 줘라 뭔 말같지도않은 ㅋㅋㅋ 생필품도 용돈으로하라는 부모가 어딧냐? 그리 부족하지도 않은 집같은데 그런식으로 자식을 키우니까 애들이 어긋나지 다 지들탓 아닌줄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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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2018-02-22 08:17:59 3 0
자식한테는 저렇게하고 부모 본인들도 진짜 취미생활거의안하고 사적으로쓰는돈거의없이 싹다모으고있다면 인정. 근데 그거아니면 좀 너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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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노다 2018-02-22 08:20:11 26 0
경제관념이 부족한 부모가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려고 할때 일어나는 폐해ㅋㅋㅋㅋㅋ 17년도에 7년 물가로 살아가는 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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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빛 2018-02-22 08:30:33 2 0
난 괜찮은거같은데.. 교통비 생리대 사고 뭐 딱히 살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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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9:33:01 9 0
공부안해봄...?인강 교재값 사설모의고사 존나 돈나갈꺼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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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9:42:31 15 0
남은돈 몇만원은 일주일 용돈이 아니라 한달 용돈이에요 ㅋㅋ 영화는? 피시방은? 떡복이는 한달에 한두번 특별한날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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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빛 2018-02-22 11:17:50 0 0
구몬학습지만했고 수능 2등급네요.. 해봤냐 안해봤냐 모르냐로 접근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생기지 않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틀리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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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고자라니 2018-02-22 11:43:26 1 0
학습지 비용도 다 저 용돈에 써야하고 생리대라던가 그 밖에 생필품들도 저 글만 보면 지원을 안 해준다는 것 같은데 그럼 부족할 법하죠. 교통비도 한달 왕복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잡아도 꽤 나오지 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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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11:56:49 13 0
공부으를 언제 해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고등학교 기본 교재를 ebs랑 좀 공부에 욕심있는 선생은 사교육 교재 쓰심. 그리고 옛날처럼 고등학교 겨재 한권으로 일년 내내 쓰는게 아니라 일년에 두권 세권씩 쓰는 사람도 다반수고 고3때는 진짜 수특부터 수완에 부교재들 다 돌리는 선생들도 있음. 특히 특목고 넘어가면..ㅎ 아신다면 알겠지만 감당안될꺼고 뭐. 구몬으로2등급 받아보셨으면 뭐 재능있으신건데 나중에 애들도 그렇게 공부시킬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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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빛 2018-02-22 13:24:05 0 0
시대가 많이 바꼈네요.. 제 생각을 관철하고 남들에게 자랑이나 강요하는말이 아님을 이해해주시길 ㅎㅎ 제 아들이니까 우리애긴 나보다 똑똑할거에요. 그렇다고 저랑 똑같이 키울거냐, 그렇진 않답니다. 자신이 필요로 한다면 그에 걸맞는 지원을 해줘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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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us 2018-02-22 14:08:57 2 0
그만 때려라 이놈들아!! 아저씨 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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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15:17:39 4 0
아재말이 마즘. 근데 반대로 친구들과 놀고 싶은 여고생으로 생각해봐요. 주말에 집에서 공부하는거 말고 다른 여가생활 상상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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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 2018-02-22 08:37:09 8 0
돈 많이 벌어서 나이드시면 똑같이 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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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2018-02-22 08:37:43 0 0
공부 일하고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도 가만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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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맛 2018-02-22 08:57:12 2 0
고딩때 의식주.책.그런거다 엄빠가사주시고 일주일에 5만원받아도 가끔부족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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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2018-02-22 08:58:13 0 0
교사라는 부모들이 너무 인색하다... 문제집만해도 고딩들은 금방금방 풀어제끼는데ㅋㅋ순수 용돈만 10만원이라해서 완전 충분하구만 하고 들어왔는데 그게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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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개미 2018-02-22 09:02:23 0 2
내자식이 이러면 존내 속상할거같다 현실적으로 정말힘들면 인터넷에 글싸질러서 부모욕먹게 하기보다는 여기에 얼마 여기에 얼마 고정지출이 이렇고 이런 변수가 생기니 얼마이상 필요해져 아끼면 어느정도 될거같다 이런식으로 서로의 이해관계를 만들면 부모입장에선 이런게 효도지별게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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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좋은아이 2018-02-22 09:06:24 2 0
어우 나도 10만원이었다고 쓰려그랫는데 난 지원왠만큼받고 순수용돈10만원이었는데.....그것두 많진않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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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람 2018-02-22 09:06:29 23 0
댓글들 살펴보니 꼰대 ㅈㄴ 많네.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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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v 2018-02-22 09:10:01 1 0
부모가 죄인이고 노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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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사장님 2018-02-22 09:22:27 0 0
네이트판 주작글에 너무 열올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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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착 2018-02-22 09:23:56 3 0
예전에 아들 스마트폰요금이 3만원이나 나왔다면서 휴대폰 없애버린 부모 생각나네 저런 자신만 챙길줄아는 수전노가 또있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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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9:34:09 11 0
허허 10만원에 기본 생계말고 전혀 지원안하는게 괜찮은거라니..고딩인데 10으로 인강도 못듣고 사설모의고사? 그냥 모의거사 모음집도 못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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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18-02-22 09:34:36 16 0
아님 진짜 공부를 안해봐서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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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09:44:16 11 0
공부 안해봐서 그런듯 ㅋㅋ 4시에 집와서 컴터만 하니까 돈이 안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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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스타 2018-02-22 09:36:43 2 0
엄격한것도 어느정도 엄격해야지 너무 꽉 막히게 저런식으러하다가는 오히려 막나가거나 나중에 크면서 부모와 더 멀어짐. 내가보기엔 엄격하게 교육한다기보단 그냥 귀찮으니 이걸로 니가 다 알아서 해라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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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부랄이셨다 2018-02-22 09:37:47 7 0
나 고딩때는 한달 용돈 만원이엇는데 ㅡㅡ (버스비 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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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하늘하늘해 2018-02-22 10:30:03 7 0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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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처갓집 2018-02-22 09:45:32 2 0
한달 교통비 최소 5~6만원인데 무슨 10만원이 충분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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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공장말단사원 2018-02-22 09:51:42 2 0
학생이 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학생 부모님을 무조건 적으로 욕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너무하네 정도여야지, 교육이 잘못됫네, 몸팔면 부모책임이네, 이런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이 원글에서 판단할 수 있는 선에서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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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잉여킹 2018-02-22 10:10:37 0 0
저글을 보고 부모가 수전노라고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음 20살때부터 지원 안받고 열심히 혼자서 생활해 봤는데 저것도 하나의 경제 교육임... 그치만 숙식 제공만 딱 하고 나머지는 한달 10만원이면 그것도 여고생에게는 좀 가혹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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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2 15:19:43 5 0
ㄴㄴ 일도 못하게함 걍 저돈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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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잉여킹 2018-02-22 15:27:51 0 0
ㅇㅇ 내가 일해야한다고 적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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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나란진짜미쳤다 2018-02-22 10:19:49 0 0
나는 5였는데 학교 걸어서 통학하고 문제지는 쌤들한테서 얻어서 쓰면서 군것질은 마음껏 했음. 학교 7시까지 가고 12시쯤 집에 오는데 돈 쓸 데는 매점밖에 없었음. 여자는 걸어서 통학하긴 좀 무섭고 생리대 값도 있으니 좀 빡빡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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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몬 2018-02-22 10:35:14 1 0
나 십년전에 고등학교 다닐적에도 기숙사살아서 교통비 필요없어도 어머니가 달에 15정도는 꼭 주셨는데 물론 생필품은 그돈으로 사야했지만 책이나 인강같은건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셨고... 근데 저학생 보니까 내가 다 안타깝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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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핫분수녀 2018-02-22 10:56:49 0 0
이게 왜 논란... 그냥 말도안되는 금액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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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학개론 2018-02-22 10:57:55 1 0
아니 나 고딩때 독서실 한달에 15만원이었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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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cm 2018-02-22 10:58:43 0 0
무서워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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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비 2018-02-22 11:40:40 0 2
위에 댓글봐라 진짜 무서운 생각하는 애들많다 부모가 무슨 노예인줄아는 애들 많은거 보고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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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코볼트 2018-02-22 12:49:10 30 0
더도말고 덜도말고 교통비 생리대값 넉넉하게 챙겨주는 게 노예냐?? 유엔아동권리협약에는 통신 문화생활까지도 권리인데 보면 뒤집어지겠네 ㅋㅋㅋ 글로벌 스탠다드가 노예계약이었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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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염차 2018-02-22 12:51:29 27 0
생필품 챙겨주고 가끔 옷도 사주고 용돈 좀 물가에 맞춰서 주는게 아깝게 느껴지고 노예살이 하는거라고 생각들면 니는 애를 낳지마 낳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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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도장 2018-02-22 11:26:52 0 0
나랑은 상황도 다르고 시대도 다르겠지만 내 학생때는 5만원이면 됐었는데...요즘에는 확실히 힘들겠네; 물가가 너무 많이 오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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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빠이 2018-02-22 11:36:52 0 0
흙수저는 그저 웁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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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신동동 2018-02-22 12:02:00 0 0
난 10만원 다 식비로 쓰는데...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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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찹쌀떡떡떡 2018-02-22 12:09:14 1 0
근데 난 고등학생때 돈 별로 안쓴거 같은대 학교통학 걸어가거나 자전거 타고가고 가끔식 친구랑 놀때 만원 이만원쓰고 매점에서 천원~이천원 쓰고 집돌이라서 밖에 나갈일 없으니 옷도 별로 안사고 공부도 안해서 학교에서 사라는것만 사고 근데 여자들은 머리짜를때 돈 엄청 들어가지 않나 십만원으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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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염차 2018-02-22 12:50:18 1 0
나는 거의 15년전쯤 고딩이었는데 한달용돈 3~5만원에 생필품 옷 교통비 휴대폰비 같은거 부모님이 내주셨음 그냥 순수 용돈으로 받은건데 나때 물가로는 군것질 정도는 적당했는데 팬시류를 산다거나 놀이공원을 간다거나 소풍전날 옷산다거나 이런거 하는 잘사는 사촌이랑은 좀 비교됐었는데 ㅋㅋ 그래서 성인되고 버는 만큼 많이 쓰게 되더라 그때 못쓴거 보상심리 같은건데.. 저 친구도 아마 성인되면 장난아닐거다 아니면 돈 쓰는 방법을 몰라서 무턱대고 쌓아놓거나 둘중 하나가 되겠지; 저 부모는 2~30년전 물가로 애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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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빌 2018-02-22 15:52:23 2 0
자기 자식이 구멍난 양말 신고있으면 기분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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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사덕후 2018-02-22 16:09:33 0 0
굶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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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뚜기 2018-02-22 16:11:52 2 0
내 동생도 고딩인데 얘는 교통비랑 문제집비랑 방학때는 점심과 저녁 식비, 학기 중에는 저녁 식비랑 간식비까지 따로 받고 옷이나 학용품도 다사주는데 한달 용돈으로 10만원정도 받음... 쟤는 생리대도 사고 화장품도 조금씩 필요한 나이같아 보이는데 생활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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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18-02-22 17:00:41 2 0
뭐... 부모가 빚보증을 섰거나 그럼 모를까 '용돈'은 말 그대로 용돈이잖아. 친구들하고 분식을 먹던 모아서 조성모쿠션을 사건 지 알아서 쓰는 돈이지. 학업필수비용이나 생활필수비용을 타당한지 조사도 안해보고 뭉쳐놓고 십만원 띡 주면서 서바이벌게임을 시키면 어카냐. 순수하게 맘대로 쓸수있는돈을 월 3만원이건 십만원이건 부모가 정해준다면야 교육방침이지만 지금 쟤는 한 가정 내에서 부모하고 다른 여유조건의 삶을 사는거 아녀. 그럼 못쓰지. 그건 교육이 아니고 그냥 욱죄는거고. 아 물론 고딩딸년이 메웜이면 소나무껍질죽 먹이고 비닐봉다리 신발 신겨서 통학시키셔도 훌용한 부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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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18-02-22 17:05:05 6 0
만일 부모도 굴비 매달아놓고 밥먹고 소금주먹밥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철저하게 아낀다면야 가풍이 그렇구나 하고 참아라 하겠지만 엄마아빠는 밖에서 쓸거 다 쓰고 자식한테만 서바이벌을 강요하면 남는건 타는 붕노뿐. 나이든다고 안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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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18-02-22 17:44:35 1 0
내가 봤을때는 딴짓 못하게 딱 저정도만 주는 듯 ㅋㅋㅋ 학생들 입장에선 빡치겟지만 저런건 보통 학부모 네트워크에서 종종 이야기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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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2018-02-22 18:50:51 1 0
서울 기준으로 월 교통비 약 35000원+생리대 월 1만원+ 거의 매달 나오다시피 하는 ebs교재 월 2~3만원 = 65000~75000원쯤 하겠네. 남은 25000원으로 속옷도 사고 양말도 사고 겨울이니까 레깅스도 사야되고 또 친구들이랑 놀러도 다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 ㅋ.... 뭐 부모가 교사니 학비로 들어가는 돈도 나라에서 대줄거고 학원도 안 다닌다고 했으니까 순수하게 애한테 투자하는 비용 월 10만원이면 개꿀 맞음. 개나 고양이 데려다 키우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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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러니까 2018-02-22 19:43:12 0 0
난 고등학교 기숙사 생활할 때 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못했지만 매주 5만원씩 용돈을 주시고 사고 싶은 책이 있으면 바로 결제 해주신 어머니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음. 그게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했고 덕분에 18살 고등3학년 여름방학 전에 취직해서 매달 어머니 용돈 50~100만씩 보내드릴 수 있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럴 수 있어 행복함 이건 부모님이 자녀한테 얼마나 희생을 하셨는지 자식이 알아가면 더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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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만다는놈 2018-02-23 00:25:30 1 0
무조건 졸라매게 만드는 게 능사가 아닌데... 필수적인 거 다 쓰고 살짝 남게 줘야 애가 돈 모으는 재미도 알고 아껴서 더 좋은 일에 쓰면서 인내심도 기르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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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1:45:02 0 1
우와.. 베플 실화냐? 애들 마인드가 이것밖에 안되냐? 애를 싸질러 놨으면 책임을 져? 고심해서 낳았더니 그딴말이나 싸질러대네... 와....... 진짜 할말이 없다.. 부모님은 니들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야 ㅄ들아. 알바왜 안해? 요즘 알바를 누가 안해? 학자금대출 누가 안받아? 미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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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1:48:19 0 0
부모님들 사시기도 벅차,,, 니들만 취업 빡신거 아니고 우리 윗세대들은 지금 더 힘들다고. 그런거 생각안고 몸건강한 니네들이 할 소리냐? 애싸질러 놨으면 책임을 지라고 ??? 진짜 ... 할말이 없다.. 아무리 부모님이 아니꼽게 보이더라도., 우리어머니 아버지한테 그러지는 말자. 니인생 니가살아야지 책임져주는 사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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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44:28 0 0
고3이 벼슬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대학가서도 부모님한테 의지할거 '고등학생까지'이라고 단정하지는 마세요. 무엇보다도.. 윗댓글 크앙크앙크앙글처럼 부모는 자식의 거름이 되어야 마땅하지- 라는 글처럼 부모욕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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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46:31 0 0
저도 사회생활하는데 너무 열심히 일하시고 무시받으시며 고생하시는 어머님들, 부모님들 많은데.. 그걸 모르고 욕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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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나서스 2018-02-23 03:18:08 1 0
여기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애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무슨 가정으로 애들만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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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2018-02-23 04:02:03 1 0
쟤는 고등학생이고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셔서 지원을 못 해주는 그런 집안도 아니고..심지어 자기가 용돈 부족한건 벌어서 쓰겠다는데도 학생이 무슨 알바냐며 못하게 한대잖아.... 한달 10만원에 문제집, 교통비, 생리대, 속옷,양말 등 생필품비까지 해결하는건 너무 가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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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수 2018-02-23 07:08:31 1 0
꼰대 특징. 남들 다어리게 봄. 자신만 깨달은줄 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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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2018-02-23 01:58:49 2 0
난 고딩때 일주에 3만원해서 한달 12만원씩 받았는데 그거로도 빠득했음. 내가 피방이나 노래방 존나 쳐댕긴 거도 아닌데 그러더라. 일단 버스비 왕복 2천원*6=12000. 그럼 한달 48000. 나머지 5만 2천원은 내 일상생활비. 이렇게 계속 아끼고 아껴서 내가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이나 사설강의 사고 그랬음..시1발 존나 궁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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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존슨이높이평가 2018-02-23 01:59:38 2 0
여기 지들 용돈 10만원 주면 빼액 할 새키들이 자기 일 아니라고 존나 쿨한척하는 애들 왜 이리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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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10:17 0 0
쿨한척이 아니라..너야말로 10만원이 적으면 알바를 하면되지- 요즘에 누가 알바안해?? 아니.. 학자금대출에 학교지원 생활비대출 당연히 다 받는거 아니야? 니야 말로 뭐가 부족해서 빼액이야? 숙박비가 드냐 식비가 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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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존슨이높이평가 2018-02-23 02:12:53 3 0
난 이미 사회생활 하고 있어서 용돈 받을 필요가 없는데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한번 못해보냐? 학생들 알바 받아주는데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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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22:10 0 0
그래..고3이면 지원해줘야지 내가 좀 흥분했어. 근데 부모욕은 좀 아니다. 여기글 봐바 "그러지 못할바엔 싸지를질 마라!" 이런식으로 가난하고 못해주는 부모를 욕하고 몰아가고 잇어. 그래서 화가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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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존슨이높이평가 2018-02-23 02:23:24 2 0
난 부모욕 안했는데 왜 나한테 그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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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사 2018-02-23 02:24:57 0 0
님한테 그런건 아님..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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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나서스 2018-02-23 03:37:20 1 0
ㄴ 왜 화났는지는 알겠는데 글좀 다시 보고오시길 물론 부모욕하는건 잘못됬습니다 근데 저기는 그렇게 가난한 집도 아니고 충분히 지원해줄수 있는 집안인데 아이는 최소한의 지원이라도 해달라는데 안해주니까 사람들이 분통이 터지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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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o 2018-02-23 02:34:37 1 0
난 한달 용돈 2만원 받았었는데... 옷, 화장품 관심없고 맨날 집 학교 패턴이여서 쓸일이 별로 없었고 차비나 문제집비는 따로 부모님이 필요할때마다 주셨어서 별로 불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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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가는곳엔 2018-03-02 23:03:08 0 0
엥 난 용돈 3만원이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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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한달 용돈 10만원 논란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