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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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현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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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공게에들어와 글 남깁니다만,
생각나는게 없다가 요새들어 가끔 섬짓섬짓한 일들이 종종있어서 글남겨요.
（절대 공부하기 싫어서 글 남기는거 아님. 암튼 아님）
제가 사는 빌라가 저렇게 생겼습니다.
퇴근하고 나면은 11시쯤 저기를 지나가게 되는데 앞의 가로등말고는 빛이 없습니다.
종종빨리 지나가는데.
（절대 무서워서 빨리가는거 아님. 암튼 아님）
저 빨간원부분 지나갈때 주로 섬짓한 일이 일어나는데요.
첫번째는 제가 백팩을 매고 다닙니다.
뒤에서 갑자기
확 ---
땡기는 느낌에 순간 멈춰서 뒤로 밀릴만큼 당기는 힘에 놀랬던 적이있습니다
이 일은 한 두번정도? 깜짝 놀랬지만
그 순간 그냥 어?.. 어어어 이 소리밖에 못냈던 걸로., ㅠ
그냥 지나쳐왔지만 집에 들어가고 나서 섬짓했습니다.
두번째는
조금 무서워서 전화통화하면서 지나가고있었고.
순간 강하게 뒤통수떄리는 느낌에 또 놀랬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떄리는 힘이 보통 힘이 아니었던,,,
저 골목에는 큰 나무도 많고 폐가도있습니다만..
우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늘 엄청난 스피드로 빨리 지나오는데
혹시 뭐 귀신, 뭐,,그런,,
괜찮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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