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비벼서 대기업 갈수 있으면 대기업가라
사무직이던 생산직이던
대기업 정규직에 비빌수 있다면 대기업으로 가라
중소기업은 절대오지마라
낮은급여
업무가중
꼰대문화
불필요한 희생요구
이런거 엄청 많다.
지금 내가 있는 회사는
사장 사모가 부장급으로 있다가 현재 상무이사로 순식간에 올라왔다
그러면서 직급만 바뀐거지 하는일은 같다. 월급도 똑같아요. 했는데
부장급때부터 연봉이 1억 3천이였나보다......
회사가 힘들다며 간식도 없애고
회사 행사도 없애고
복지도 줄여버리고
연봉 인상률도 2년동안 최저를 찍고 있는데
사장은 연봉 2억이상 가져가고 사모는 1억이상 가져가고
지들 쉬고 싶을때 쉬고
아들이 영국에 있다고 손주보러 회사돈으로 출장처리해서 한달동안 둘이서 영국다녀오고
복지로 만들었다는 리조트 회원권은
지들만 쓰고 황금연휴니 주말이니 예약이 다 안된단다. 우선 예약권은 지들이 쓰더라도
다른날은 좀 되게끔 매니저테 말좀 해주던가.. 하아..
그렇게 힘들다면서 고문은 잘도 뽑는다.
자문을 얻기 위한 고문 채용이라는데 이사람들 우리 업종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고문이다.
내가 봤을때는 법적문제나 새로운 국가정책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거 같으니
그쪽이랑 관련된 고위직급 퇴직자를 억대로 모셔와서
회사 이름으로 세단 렌트까지 해주며 데리고 있는게 세명이다.......
우리는 6천원짜리 점심밥 먹는데 그것마저도 거의다 7천원으로 올라서 6천원짜리 찾아 헤메고 있을때
지들은 복어, 청국장, 반계탕 회사 카트로 직직긁고 막걸리 냄새 끄억거려가며 들어온다..
중소기업 절대 오지마라
사장이랑 사모가 돈을 더 많이 받아 처먹어서 빡치는게 아니라
내가 1년간 일해서 버는게 2억이라고 했을때 복지보다 지들 배때지에 기름칠 하는걸 지켜만 보는게 빡치는거다..
누군 35살에 연봉 4천도 못받고 일하는데
그 누구가 몇억을 벌어줘도
중소기업 사장 새끼들은 당연한다고 생각할뿐이야
대기업은 대기업끼리 이직되고
좌천되도 관련직종 중소기업 과장부터 먹고 들어갈때
중소기업은 업계끼리 소문나서 말꼬리잡고 니 연봉 까처먹는 양아치들 소굴이다.
절대로 중소기업은 오지마라
80
38,134
서비스직마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