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4] |
작성 2018-04-17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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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4,503
show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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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진 못 했지만 부모님오셔야 갈수 있다네요.. 글은 모두 내렸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4] |
작성 2018-04-17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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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9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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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모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진 못 했지만 부모님오셔야 갈수 있다네요.. 글은 모두 내렸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웃대인아니다
2018-04-17 22:43:25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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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형아... 살아줘서 고마워 진정되거 시간나면 형 관련 글들 찬찬히 읽어봐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형 살리고 싶어했는지. 형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다는거 알게 될걸?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뭇대인들도 걱정을 했는데 형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탓겠어. 꼭 읽어보고 삶의 동력 삼았으면 좋겠어.
이동
반대1
2018-04-17 22:46:07
13
0
심폐구지력
2018-04-17 22:58:10
10
0
힘들면 언제든 놀러와요. 내일도 모레도 그 이후에도 좋은 하루 보내길 빌게요. 억지로 힘낼 필요는 없고, 천천히 조금씩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어가길 바라요.
이동
Nvuy
2018-04-17 0
0
형 힘내자 씨이벌 나도 이렇게 살아가
호놀롤롤루
2018-04-17 0
0
밥먹었냐
레드향디퓨져
2018-04-17 1
0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얘기해주세요~ 가능하시다면 전문가랑도 만나보시면 좋구요
쓰암드아수우
2018-04-17 1
0
ㅇㅋ
비투비이창섭
2018-04-17 0
0
맛있는거 먹어요
엘컴
2018-04-17 0
0
내일봐 글은 덧글쓰고읽을게
나웃대인아니다
2018-04-17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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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형아... 살아줘서 고마워 진정되거 시간나면 형 관련 글들 찬찬히 읽어봐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형 살리고 싶어했는지. 형 빈자리가 생각보다 크다는거 알게 될걸?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뭇대인들도 걱정을 했는데 형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탓겠어. 꼭 읽어보고 삶의 동력 삼았으면 좋겠어.
가슴매니아
2018-04-1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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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형님이 아무리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고 하셨어. 살면 좋은 일 생겨. 죽지마. 살자. Oasis -live forever 듣자
갓냥
2018-04-17 
삼뮤다사각지대
2018-04-17 1
0
오 새 글 쓰시다니 반갑 잘자욤
차가운키스
2018-04-17 0
0
ㅜㅜ
하파이
2018-04-17 1
0
다행
치
2018-04-17 1
0
다행이야 사랑해 행복하자
게와글
2018-04-17 0
0
일단 좀 쉬고요.
1분만닥쳐주십쇼
2018-04-17 1
0
진짜 얼마나 애가 탔는지. 고마워 글 남겨줘서
반대1
2018-04-17 13
0
삭제불가
2018-04-17 0
0
힘내자 !
블로썸
2018-0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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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친구야....죽지말고 힘내서 살아보자
갓냥
2018-04-17 3
0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어요 이젠 그러지마요..
2018-04-17 
냐무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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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자 죽겠다고 마음먹은 만큼 살아가면되잖아
귀척하면잡아감
2018-0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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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와 그리고 대화좀 자주하자 좀! 할말 있으면 여기다 글 쓰고 대화 해서 풀고!
탑쉰병자
2018-04-17 2
0
오늘 점심엔 찝적 빌런이, 오늘 저녁엔 안 좋은 이야기가, 인생지사 새옹지마 라고 했으니 내일 있을 일들은 전부 좋은 일이 일어날것이라 기대해봄
탑쉰병자
2018-04-17 
목차만있는백과사전
2018-04-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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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겨라
보안빌런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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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고생 심하셨겠네요. 힘내시구요.
심폐구지력
2018-04-1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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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언제든 놀러와요. 내일도 모레도 그 이후에도 좋은 하루 보내길 빌게요. 억지로 힘낼 필요는 없고, 천천히 조금씩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어가길 바라요.
책사고싶다
2018-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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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무슨짓을 하려했는지 알고. 가치있는 일을 하길 바란다
마음추억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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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
대뜸화내는놈
2018-04-17 1
0
다행이야 한숨자고 일어나면 좀 나을거야
흔한바보
2018-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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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길 바래요
westslde
2018-04-17 0
0
다시는 그러지 말어 너땜에 몇명이 놀랬냐 다들 너 걱정하잖아
Vulcan2053
2018-04-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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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number=5555373&comment_number=98613133 형 글 좀 읽고.......머리식히고 한숨자.......
미숙해도사랑해
2018-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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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숨 푹 자라! 푹 자고나서 천천히 생각해. 우리 살자! 잘 살자!
용감한펭귄쟝
2018-0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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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줘서 고맙다 ! 또 다시 힘들면 웃대로 와~~~ 그리고 탈퇴했다 다시 가입하는 게 좋을 것 가토 아이디로 신상 많이 팔린 것 같아서 이상한 사람들 꼬일까봐 걱정된다
남의닉넴뭐하러봐변태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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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아침마다세수
2018-04-17 0
0
굳이 정상까지 올라가려고 하지마라 가던 길 도로 내려가서 산등성이 보이는 곳에 오두막만 짓고 살아도 나름대로 성공적인 등산이다
융토끼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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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줘서 고마워요
그럼뿅가
2018-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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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왔어 고마워
의식의흐름이혼란
2018-04-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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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보다는 형인데.. 욕한마디만 할게.. ㅂㅅ아... 나도 빚이 2억있다. 이자도 조나게 쎄서 매달 100만원가까이 이자가 나간다. 딸이 있고, 와이프가 있다. 그래서 더 힘들다... 나도 죽고 싶었다.. 근데 죽는게 답이 아니다. 너도 우리 작전주식의신님 봤을거아냐.. 우리 다같이 힘내자.. 살아줘서 고맙다. 우리 행복해질 수 있다. 그렇게 믿고 이 악물고 악착같이 살아보자. 자살은 하지말아라 형아야. 개똥밭에서굴러도 이승이 좋데!
내흥분의시발점은처장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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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개드립치고 놀자 알겟지?
인싸와아싸사이
2018-0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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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걱정해주는사람이 많은디 나쁜맘먹지말어영
맨유레전드데파이
2018-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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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아. 걱정 많이 했다. 일면식도 없고 심지어 웃대에서 활동하는 것도 본 적 없는 사람인데 실시간으로 자살 글이 올라오고 하니까 이상하게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 결국 남들은 신고하고 방법 찾고 있을 때 멍청하게도 그럴 생각은 못 하고 연락해보려고 하고 댓글이나 계속 적던 나지만 그래도 누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까 겁도 났다. 형님 힘 내고, 여기에서라도 이야기 좀 나눠봤으면 좋겠어. 마음 좀 가라앉으면, 누굴 만날 마음이 든다면 나 뿐만 아니라 걱정했던 웃대인들 같이 만나서 속에 있는 말이라도 격의없이 내어놓았으면 해... 부모님이랑 동생분도 엄청 놀라셨을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조심히 돌아가길 바라요 형님아.
미안하게됐습니다
2018-04-17 1
0
아조시 사정은 모르지만 앞으로는 나쁜마음 먹지 말고 붙잡아준 웃대인들을 향해서 하루 세번 섹스를 외치세요
돌아인데정상
2018-04-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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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색히ㅠ 잠도 못자게 하고 고맙다 쎆쓰도 해야 할 거아냐 바보
BugsMusic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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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Music
2018-04-18 
7번척추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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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상님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줘서요 힘들면 여기와서 조언도 구해보고 상담도 받고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나쁜마음 먹지말아요 화이팅입니다
mulook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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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사진에보이는 하늘과 바다가 슬퍼보이네. 거기까지 가기까지 얼마나 많이 힘들고 좌절하며 기댈수있는 곳이 없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난다.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일어났을때 너의 하늘과 바다가 찬란했으면 바래본다
꿈일기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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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주는넓다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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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먹자 헠헠!
멍뭉이멍청
2018-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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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답답한 마음에 선유도 찾아간 사람입니다 파출소 경찰분에게 명함 받으셧나 모르겠습니다 꼭연락한번 주세요 홧팅..
심각한인생
2018-04-18 0
0
잘했어...
추억찾기
2018-04-18 1
0
다른건 몰라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작성자를 위해서 걱정하고 찾고 신고해주고 그랬어 내가 어찌 작성자의 고충을 알겠어 그래도 기억해줬으면 좋겠네 아직은 살만해
룰루릴라
2018-04-18 1
0
살아줘서 고마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