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수업 끝난 후 쉬는 시간-
늘 그렇듯 이번 쉬는 시간에도 도진우는 나새니의 반에 놀러왔다.
반에 있는 모든 이들은 선글라스를 끼며 도진우와 아름다워진 나새니를 몰래 훔쳐보았다.
그들이 선글라스를 낀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당...
첫째로는 그들이 너무 ★빤짝☆빤짝★ 거려서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나머지는 대놓고 쳐다보니 나새니가 껄끄러워해성...
그래서 반에 있는 이들이 선글라스를 끼고 몰래몰래 봤다!!!
하지만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삼키는 학생도 몇 있었당...
이유는... 심장에 큰 무리가 가해졌기 때문ㅇ이당!!!!!
두둥!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엇!!
갑자기...!
주변인: 아앗!!!! 온재희 학생회장님이닷!!!!!!!
주변인2: 에에에엣??!!! 온재희 학생회장님이 쉬는 시간에 독서나 학생회 업무가 아닌 일을 하고 있다고오오오옷????
그렇답.
온재희 학생회장이 나새니의 반으로 직접 당도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