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에서 3주정도 일했엉 원래 2달이였는데 편의점 점주가 ㄹㅇ 씹 노답이라서 빨리 그만 둔 상태!

근로 계약서 작성은 했는데 난 사진만 찍었구 원본은 점주가 가지고 있엉

알바는 저번달 22일에 그만뒀어 그 날 알바 퇴근하고 집에서 쉬는데 톡으로 술 갯수가 모자른다고 와서 검수해보라고 하더라

퇴근한 상태라서 그냥 안 갔어 그 주 수요일에 편의점에 과자사러 갔었는데 점주가 22일날 술 6개 （박스）를 버튼을 안 누르고 그냥

팔았다고 하는거야 근데 난 버튼 누르고 잘 팔았거든;; 그래서 바로 포스기 확인해보니까 포스기에 술 6개 잘 찍혀있었어 구러니까

갑자기 점주가 저번주 15일에 버튼 안 누르고 그냥 줬다고 주장을 하는거야 15일 포스기 확인해보니까 그날은 1~3개씩만 나갔더라

22일날이랬다가 왜 말바꾸냐고 물어봤더니 15일날은 자기가 검수를 안하고 22일날 나 퇴근하고 했는데 술 6병이 모자란댕

포스기에 잘 찍혀있는데요? 했더니 계속 15일날 내가 잘못한거로 모는데 난 주말 5시간 알바고 그 외에 시간은 점장 혼자 일해서

점주 실수는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이제까지 하면서 한번도 실수한적 없다고 했엉;; 술 검수를 얼마나 자주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땐 충분히 평일날 실수가 날 수도 있는데 그건 생각 안 하면서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하니까 어이가없더라 그날은 포스기 찍힌거 보여주면서

난 잘 찍었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간 상태야

그때 이후로 알바비 받는 날 기다리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톡으로 내 잘못이 맞다고 했는데 내용은 대충

'손님이 술 한 박스를 산 후에 계산을 해보니까 금액이 적게 나왔대 양심상 들려서 얘기하는데 그때 알바하던 애가 노랑머리고

술 박스는 15일 날 사갔다' '너 잘못' 이런 식  양심따라서 올 사람이였으면 좀 빨리 왔겠지 거의 3주쯤

되가는 일 인데 이제와서 양심선언 할리가... 상황 정리 좀 해보려고 오늘 편의점 가서 점주한테 그 손님 언제 왔었냐고 물어보니까

이틀 전에 왓었다구 하는데 진짜 이상한게 손님이 와서 그런 말을 했으면 바로 날 불렀음 해결 될텐데 굳이 안 부르고 이틀이나 지난 후에,

알바비 주기 하루전에 나한테 그 얘기를 한다는게 엄청 의심스러워 그냥 알바비 덜 주려고 거짓말 치는 것처럼 보이구

그 손님 왔을 때 왜 얘기 안 했냐고 하니까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없었다는데 우리 집에서 그 편의점까지 뛰어가면 1분도 안 걸려;

걸어가도 2~3분? ;; 원래 톡으로 오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면 또 모르까 점주는 나한테 퇴근 후에도 편의점 다시 오라고 했었거든

 수요일날 넘어간거 알바비 주는 전날 얘기하냐고 따지니까 그냥 넘어가려다가 손님이와서 그렇게 말하니까 다시 얘기하는거래

근데 그 손님은 이틀전에 말한 상태; CCTV는 점주가 돌려봤다는데 내가 버튼을 누른건지 안 누른건지 애�謀求鳴� 했엉

 （술 박스는 바코드 버튼 눌러서 팔어） 지금 점주는 본사에 CCTV 돌려보는거 신청한 상태야 난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법원에 물어보래서 거기에 물어보니 자기네는 중립이라서 안�쨉�... 무료법률서비스 알려주긴했는데 통화 짧게해야해서 큰 도움 못 받았엉... 편의점 본사에도 얘기해봤는데 본사 측에서는 이미 알바 그만 둔 상태라서 도움 많이 없을거래...ㅠ 일단 접수만 한 상태... 어떻게 해야 내가 잘못 없다는걸 증명 할 수있을까??ㅠㅠ 점주 신고 하고 싶은데 어디다가 신고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글 올렸엉 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웡! 세상최고 귀요미 야옹이 보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