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가슴이 설레서 혹은 좋아하기 때문에
등등 기분에 착각하고 연애 함?

그럼 설익은 사과처럼 비성숙한 상태로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 텐데 너무 안타까워 보이길래 - - -

자기 자신을 모두 태워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담배 같이 그런 사랑을 원한다면
이게 과연 사랑일까 아니면, 쾌락의 향연 일까
묻고 싶어

결국 둘 중 하나가 잿더미가 되어 홀로 남겨두고
떠나버릴지도 몰라
아니면 잿더미가 된걸 보고 다른사람을 찾아 떠나버릴꺼야

그래도 "가슴이 시키는 사랑을 원해!!"아니면 참고 참고, 또 참아
성숙한 사랑을~?

1. 짜릿하고 설레는 미숙한 사랑
2. 적절하고 안정적인 성숙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