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두개도 아니고 설마 내신상털리겠냐

예전에 알바천국에 그나마 해본게 발랫이라서 구하는 중에 야간유흥업소 2XX 만원 준다는거찾아서 가봤더만 풀싸롱이었음 뭐 단속나와도 난 주차일만해서 상관없다는 말에 시작함 （근데 구라임, 돈같은건장난안치고 제때제때 잘줌 거기서 발렛이 제일 돈못범）


풀사롱이머하는곳이냐
처음에 가서 누가안내해주고 미러룸이라는곳 데려감
가면 유리로 된곳안에 누나들 가슴에 번호표달고 앉아있음 거서 맘에드는 누나 선택함 그리고

1차로1시간30분정도 룸에서 술먹고
（뭐 신고식이니 뭐니 음악틀어놓고 누나들 벗고 막 쥬지빨아준다들음）
2차로 모텔로이동해서 불법성매매함


내가하는일은
2차하러 이동할때, 2차끝난누나들 복귀할때 손님은 걸어가게하고
내가 차로 누나들만 데려다줌
거기서 별얘기다들음 난 걍 병풍같은 존재라
나신경안쓰고 얘기함

（쥬지까보니까 저넘 서있더라 약2알 처먹었어 ）
비아그라같은거 얘기인듯 그런것도 챙겨줌
（저새기 넘 커서 뷰지 찢어지는줄 알았어）
（아 저새기 못싸서 손으로 딸쳐줬어）
（저 새기 돈많은거 같은데 연장하게 할까??）
등등 별의별 얘기 난 신경도 안쓰고함

그리고 직원차, 손님차 오면 주차하고 나갈때빼주고
대충그런일

우리는 항상 가게 밖에 있고 바쁘고 비오고 춥고하면 짜증남 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까ㅜㅜㅜ ㅋㅋㅋㅋ

뭐 이런저런일로 가게안에 몇번들어가고 듣기도하고구경해본게 다임 맹세코 저런곳 이용해 본적없음!!!

그리고 일끝나고 누나들이랑 술? 한번도 못먹어봄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한번 먹자했는데 쫄보라 거절했더니
야 니 안따먹어 이럼

영업직으로 일해볼생각없냐고 좀 높은 사장님한테 제의받았지만 역시 쫄보라 거절
지금은 걍 새로운세계를 알게된 좋은경험이라 생각함 그리고 일하면서 느낀건 저누나들도 진짜 대단하다 보통멘탈로는 못하는 일이구나 내가 여자여도 절대 못할듯~ 세상에 공짜없다 생각함 옹호하는건 아님 그냥 그렇다고 ~~~~~~

누나들 돈버는건 일당
20~200정도 되는듯 평균 50~70될려나
몇개했고 팁얼마 받았고해서 다 다른듯
잘벌긴함 근데 어린누나들은 출근잘안함

써놓고보니 노잼에 별거없군
더자세한 정보는 못적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