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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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해골 2018-05-31 0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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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학생 멱살을 잡고 교장실 끌고간 것도 어이가 없네. 저런 인간은 죄책감도 못느낄꺼다. 하나같이 뻔뻔하니깐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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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cm 2018-05-30 23:47:37 1 0
야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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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o 2018-05-30 23:48:18 38 0
얼마나 억울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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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o 2018-05-30 23:57:38 25 0
ㅜㅜㅜㅜ서럽지 진짜...군대 끌려간것도 서러운데...고생했어 ㅜㅜ 군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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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2018-05-30 23:48:27 2 0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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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잠자리 2018-05-30 23:48:54 14 0
어린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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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스 2018-05-30 23:52:55 2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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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라기갑전대사우저 2018-05-30 23:53:06 52 0
주인이 진짜 너무했네. 그냥 화풀이한걸로 밖에 안보인다. 여학생이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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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2018-05-30 23:56:29 12 0
까먹을수도 있다는걸 생각도 안하고 애를 잡은건가.. 얼마나 모욕감을 받았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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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해골 2018-05-31 00:29:23 284 0
여학생 멱살을 잡고 교장실 끌고간 것도 어이가 없네. 저런 인간은 죄책감도 못느낄꺼다. 하나같이 뻔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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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해골 2018-05-31 00:48:08 14 0
송모양이면 여학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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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아하는거알아 2018-05-31 00:30:02 23 0
선생자격 없는 놈들이 많다. 선생이 뭔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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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지배자 2018-05-31 00:33:03 2 0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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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0:33:25 게시물이 47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18-05-30 23:46 / 이동: 2018-05-31 00:33
- 어시스트: 유봄

리히 2018-05-31 00:35:02 2 0
자료와 짤의 온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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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1지충 2018-05-31 00:50:11 2 0
진짜 의미있는 글에 미안한데 두 번째 짤녀 누구야? 다신 안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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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 2018-05-31 01:21:07 4 0
다신 안물어본다고해서 알려주는거야... 모모랜드 낸시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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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1지충 2018-05-31 07:38:59 0 0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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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사냥꾼 2018-05-31 00:35:58 4 0
저 새끼 70세 가까이 됬겠는데 곱게 살다 디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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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2018-05-31 00:36:11 159 0
90년대에는 듣기론 학교쌤들이 애가 문제일으키면 일단 패고보는게 문화였다고 들었는데... 학교가 학생보호해주는거 꿈도 못꿨다함. 서울은 다른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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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리 2018-05-31 01:15:42 17 0
90년대후반 부터 학생들이 핸드폰 들고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선생들의 학생 폭력 신고하기 시작했던거 같아.. 그 시절 우리학교에도 경찰 왔었어ㅋ 그래서 놀랐는데 뉴스 보니 하나 둘 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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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쉑 2018-05-31 01:27:39 5 0
애쉑 확실히 교권이 핸드폰 보급 전후로 많이 나눠지긴하는데, 이때 의견이 두 갈래로 갈라져. 하나는 댓글처럼 학생의 인권이 보장된다. 두번째는 교권이 무너졌다. 참 이런거보면.. 항상 무언갈 취하면 다른 무언갈 버려야되는지... 엔터스님 동영상처럼 교권의 적폐를 청상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대, 반대로 무너지는 교권을 보자니 안타깝고(학생이 교사를 되려 협박해서 뺨을 때린다던지) 어떤것이 나은 세상인지 - 빼먹은것때문에 다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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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쉑 2018-05-31 01:28:26 0 0
청상 X 청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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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맛설탕 2018-05-31 01:38:09 5 0
90년대 후반엔 핸드폰 보급 안됐어요...거의 2004년쯤부터 보급되기 시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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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화석 2018-05-31 08:06:30 0 0
서울도 똑깉았구 폰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땐 잘못하거나 하면 맞았어. 그게 당연했고. 2009졸업인데 폰은 2006년부터 다 있었고 맞는건 2008년부터 좀 급하게 사라진거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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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웃기기 2018-05-31 08:31:23 0 0
안다름 그냥 두둘겨팻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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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웃기기 2018-05-31 08:32:44 0 0
화질좋은 카메라폰 나오고 선생들이 학생때리면 학생들이 인터넷에 올리고나서 거의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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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빠삐뽀 2018-05-31 00:36:46 4 0
지금쯤 송양은 우리 또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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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E 2018-05-31 00:37:17 4 0
그 와중에 앵커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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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는112 2018-05-31 00:39:08 0 0
이런글에 너무 미안한데.... 짤들 누군지 알수있을까?? 너무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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솩뽕맞은새끼 2018-05-31 00:46:58 0 0
첫짤은 포켓걸스 하빈이라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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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참는형 2018-05-31 00:41:51 0 0
저 여자아나운서 그 극혐 국회의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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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곰돌 2018-05-31 00:41:52 0 0
선생들 인성교육 좀 필히하는 세상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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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녹색 2018-05-31 00:45:17 0 0
백양인가?? 참으로 안됏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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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선 2018-05-31 00:54:36 4 0
어떤기분이었을지 알거같다...학교가 학생을 보호안해주고 믿어주지도 않으니 참 안타깝네. 게다가 저때는 도둑질같은 경범죄도 무서운 범죄로 알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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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말고성우 2018-05-31 00:56:49 1 0
이 나라 교육이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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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홀드 2018-05-31 01:00:50 0 0
첫번째 짤 연예인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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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은인생의진리 2018-05-31 01:15:42 21 0
어른들은 아이들을 정말.. 안믿어주지. 나도 기억난다. 어릴때 동네동생이 지 집에 작은 항아리에서 돈을꺼내더니 지 돈있다고 맛있는거 사주고 그러대? 그래서 난 맛있게 먹었고 즐거웠는데 저녁에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한테 존나 쳐맞았음. 알고보니 걔네 엄마가 내가 그집돈훔쳐서 애랑 뭐사먹었다고 그랬나보대?..난 아직도 그걸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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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unsae 2018-05-31 01:37:47 1 0
저 문방구 주인 개샊키는 어떻게 됐나요? 아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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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qja123 2018-05-31 01:49:43 0 2
아니 근데 저 아이 부모는 애를 어떻게 가르쳤길래 기껏해야 10년 안팎 산 애가 투신자살을 해;; 어디서 뭘 보고 배웠길래 애가 100원가지고 투신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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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qja123 2018-05-31 01:51:03 1 3
오지게 억울한건 둘째치고 애한테 위험한건 위험하다고 얼마나 덜 가르치고 애를 방치했으면 애가 100원갖고 투신자살을 해...가정교육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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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홍보팀 2018-05-31 07:35:30 24 0
와 성범죄 피해자 비난하던 샛기다! 아까는 피해자 까더니.. 너 이댓글 금쪽같은 딸자식 잃은 부모맘에 말뚝박는 악플인거 알지? 알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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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홍보팀 2018-05-31 07:35:47 8 0
블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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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너라업고놀자 2018-05-31 09:49:51 24 0
님 어제 성범죄 댓글에서도 그러시더니... 님 원래 좀 그런 사람이군요;; 본인은 중립적이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라는 생각에 빠져사는 그런 유형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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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투신자살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