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6-01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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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91
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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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8-06-01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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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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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18-06-01 11:27:06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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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절대 인터넷같은거 하지않았으면 좋겠다.자기의 자식이 혹은 자식들의 친구가.자신이 사랑하던 그사람들이 별 개 엿같지도 않은 사람들의 조롱거리의 댓글 한줄조차 보지않았으면좋겠다.그리고...아직도 살아숨쉬는 문어 한마리는 절대로 법의 처벌이 아닌 저들손에 끝이 났으면좋겠다. [3]
이동
쪽쪽쪽쭈룹
2018-06-01 12:20:39
165
0
울엄빠도 운동권에 있었어가꾸 민주화운동때 가셨었는뎅 옥상에서 아래를 보면 조금 조심스럽게 말하면 내장과 살점이 널부러져있는 그냥 전쟁터였대, 주차장에 임시대피소를 세워두고 간호인력이 모자라서 참여했던 여자들중 일부는 의료소에서 일도왔는데 엄마도 가서 돕는데 다친분들, 돌아가신분들이 가마에 막 두세사람씩 쌓여서 왔다더랑..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고 안아줘도 안아물만큼 아픈역사가 많고 작고 약했던 나라에너 저 전대갈개새1끼 하나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기고 피를보고..
이동
동네미친개
2018-06-01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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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절대 인터넷같은거 하지않았으면 좋겠다.자기의 자식이 혹은 자식들의 친구가.자신이 사랑하던 그사람들이 별 개 엿같지도 않은 사람들의 조롱거리의 댓글 한줄조차 보지않았으면좋겠다.그리고...아직도 살아숨쉬는 문어 한마리는 절대로 법의 처벌이 아닌 저들손에 끝이 났으면좋겠다.
ggoming
2018-06-01
구름풍선
2018-06-01
매가약
2018-06-01 
개미는뿜뿜
2018-06-01 1
0
아....
빙그레v
2018-06-01 8
0
안가겠다던 자식도 말리지않는 부모님도 대단하시네... ㅈㄷㅎ이죽어야되는데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4
13
재연맘 : ...
마이스누
2018-06-01
동네미친개
2018-06-01
마이스누
2018-06-01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혀엉날가져요
2018-06-01 
o김세정o
2018-06-01 
McCree
2018-06-01
산탈모핥아보쥐
2018-06-01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혀엉날가져요
2018-06-01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McCree
2018-06-01 
동방예의지국선비족
2018-06-01
오빤말이야얼룩말이야
2018-06-01 
썬핫
2018-06-01
o김세정o
2018-06-01
6냥노예
2018-06-01 
샹썅샹
2018-06-01
엄격진지근엄
2018-06-01
6멘헤라9
2018-06-01
성공빌런
2018-06-01 
스바루P
2018-06-01
낄낄왕
2018-06-01 
아이유참좋다
2018-06-01 7
0
전두환 이 씨1발놈 뒤져봐라 무덤에 오줌을 쳐갈기면서 비웃어줄테니까
pc방만10년차
2018-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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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는 꿈속에 넌 언제나 사랑스런 어린날의 그대 세월속의 너도 바래져 있겠지 아닐꺼야 너는 나의 마음속에서 멈춰버린 시간이니까 -신승훈 7집 내 안의 그녀 가사 중-
태양광
2018-06-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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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희생을 조롱삼는 것들은 자기 부모, 자식잃는 고통을 느껴봐야 정신을 차릴까
2018-06-01
검은그림자범인
2018-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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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ree
2018-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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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놈..
king0678
2018-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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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하고 일베하고 싹다 후쿠시마앞바다에 수장시켜야함
자고라니
2018-06-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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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돌맞아뒤질놈의 명령때문이라지만 시민들을 학살하던 군인들은 지금 청년들의 아빠뻘일텐대 죄책감속에 살아갈까요?
김넬
2018-06-01
대애두
2018-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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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두명 대단하다 그렇게 살다 뒤져라
전문뻘글러
2018-06-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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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아들이 처참하게 죽은 사진을 보는 어머니의 기분이 대체 어떨지. 마음이 얼마나 갈기갈기 찢겼을지. 그 밤, 그 총성이 울려퍼질때 마음을 체념하신 어머니는 대체....17살이면 너무나도 어린나이다
가마니있어야겠다
2018-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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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전대갈 왜 못죽임?
오그라든고추
2018-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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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때의 광주분들이 안 계셨다면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과농부
2018-06-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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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참 강하다. 정말 강한 분이시네. 그리고 그 아들도 올곧고 당당했다. 어찌 나만 살겠느냐. 어찌 내 자식만 자식이겠느냐. 죽음을 예감하고도 끝까지 싸워주었던 분들이 계셨기에 감사하다. 비통하고 잔혹한 우리 현대사의 물결속에서 희생당한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샹썅샹
2018-06-01
쪽쪽쪽쭈룹
2018-06-01 165
0
울엄빠도 운동권에 있었어가꾸 민주화운동때 가셨었는뎅 옥상에서 아래를 보면 조금 조심스럽게 말하면 내장과 살점이 널부러져있는 그냥 전쟁터였대, 주차장에 임시대피소를 세워두고 간호인력이 모자라서 참여했던 여자들중 일부는 의료소에서 일도왔는데 엄마도 가서 돕는데 다친분들, 돌아가신분들이 가마에 막 두세사람씩 쌓여서 왔다더랑..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고 안아줘도 안아물만큼 아픈역사가 많고 작고 약했던 나라에너 저 전대갈개새1끼 하나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기고 피를보고..
건조사우나
2018-06-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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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물 볼때 마다 천불나는데 문어대가리 시퀴 오래 살까봐 욕도 못하겠다.
말라붙은코딱지
2018-06-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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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광주. 저때당시 어머니 고1 큰외삼촌 전대학생이었고 둘째외삼촌도 대학생이셨음. 당시 썰 들은거 많음. 외가에서 기르던 강아지 두마리 군인들이 끌고갔고 외삼촌들이 시위하러 뛰쳐나가려하는걸 증조할머니께서 창고에 외삼촌들 집어넣고 밖에서 자물쇠로 잠근일 큰외삼촌 그때당시 손가락에 상처입었는데 치료못받아서 곪아서 지금 손가락 한개 마디가 짧아짐 등등 썰 많이들었는데 어머니께선 당시 고1인데다가 집이 금남로랑 가까워서 학교갔다가 오는길에 군인 만나면 무조건 중학생이라고 말하라고 교육받았다고 하심 고등학생이면 일단 잡아놓고 심문들어가서 ㅇㅇ 당시에 동네에 군인들이 위에서 뽕맞고 왔다는 소문이 돌았을정도로 군인들 눈이 돌아가있었다고 하심.
말라붙은코딱지
2018-06-01
말라붙은코딱지
2018-06-01
날아라슈퍼정은
2018-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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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나이에 나는 저 고귀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17살의 나는 어땠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죄송합니다 아픔을 씻어내지 못해서 감사합니다, 17살때의 당신의 행동을 알게 되어서‥
김주탱
2018-06-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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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들 아무나 전드한 죽이는 라이브방송 안하남 별풍 오천개쏜다
피아식별불가
2018-06-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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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거 올리자
날로먹는놈
2018-06-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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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정부가전두환 못건드는이유가있을꺼같다 박근혜는 순실이때문에 재산좀 털어간게 그나마 역대정부중 가장 크게턴건데 진짜 뭔가가있나보다 진보보수안따지고털끝도못건드네ㅋㅋ뒷돈을처먹었나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