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폭풍칭찬한 맛집 근황.jpg [53] |
작성 2018-06-02 2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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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06,694
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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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폭풍칭찬한 맛집 근황.jpg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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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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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어루
2018-06-03 00:20:07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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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의 취지에 딱 맞는 가게가 아니었나싶음
이동
주식은쌀
2018-06-02 23:47:13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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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백아구로 하는거 알쥬? 기본 3:7인것도 알쥬? 제가 7이어유~♡ [1]
이동
쪽쪽쪽쭈룹
2018-06-03 00:27:31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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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탕은 가격좀 올리셔도 될듯한뎅ㅜㅜ일반술집가도 저정도면 요즘 2만원도 받아먹는구만ㅜㅜ 욕심이 너무 없으셔서 그러신듯 [1]
이동
공부만합니다
2018-06-03 00:41:40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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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디어디갓어
2018-06-03
김권마
2018-06-0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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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박..
나폴레옹Go
2018-06-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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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주식은쌀
2018-06-02 133
0
간판은 백아구로 하는거 알쥬? 기본 3:7인것도 알쥬? 제가 7이어유~♡
아리바다
2018-06-03 
2018-06-03 
사탕주면일하는안즈
2018-06-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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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가 비었네
노노어루
2018-06-03 635
0
골목식당의 취지에 딱 맞는 가게가 아니었나싶음
켈제르카
2018-06-0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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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아니라 리모델링이네
뭐같은글만쓰는갓수
2018-06-03 44
0
원테이블 거기가 본받아야 하는 가게가 이런 곳인데...
뭐같은글만쓰는갓수
2018-06-03 
우주최강귀요미
2018-06-03 17
0
이 집 방송 나온거 보고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내부가 달라져있길래 뭐지..?했었는데 이 이유였구낭..ㅎㅎ 나도 꼭 가봐야징
BugsMusic
2018-06-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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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물주 : 세를 올립니다.
빨간불기둥
2018-06-03 
뽀뽀왕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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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찾아가고싶당!
쪽쪽쪽쭈룹
2018-06-03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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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탕은 가격좀 올리셔도 될듯한뎅ㅜㅜ일반술집가도 저정도면 요즘 2만원도 받아먹는구만ㅜㅜ 욕심이 너무 없으셔서 그러신듯
Google번역기
2018-06-03 
머하지할게없는데
2018-06-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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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프로그램잘만든거같다 //
심폐구지력
2018-06-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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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 먹고싶다 진짜 맛있어보임 흑흑 언젠가 꼭 가봐야지...
부정하고싶은사실
2018-06-03 58
0
나도 종로에 있는 순대국밥집 한군데 갔는데 드가자마자 안좋은 냄새가 나서.. 순대국 맛은 괜찮았는데 다먹고 나와서도 냄새 생각이 안없어져서 다시는 안가려고.. 맛만 중요한게 아닌듯
사실미친놈
2018-06-03 2
0
와 우리동네네
공부만합니다
2018-06-03 38
0
시발아이디어디갓어
2018-06-03
McRonaldo
2018-06-03
McRonaldo
2018-06-05 
고원
2018-06-03 34
0
백종원이라는 사람의 진가를 여기서 느낍니다 진짜 속깊은 사람이예요
마못
2018-06-03 26
0
알탕 개혜자처럼보이네 저거면 소주 댓병은 까겠는데
된장
2018-06-03
인생낭비중
2018-06-03 41
0
저런 인테리어가 자기 건물이면 걱정이 덜한데 월세면 머리 복잡해진다. 죽은 상권이라 다른 곳으로 옮길까 고민이 있었으면 아예 접어야되니까; 적어도 10년간은 옮길 생각 못하지. 거기에 몸도 아프면 내가 언제까지 장사를 할 수 있을지 기약도 없고.. 게다가 갖가지 사유로 건물주가 월세나 보증금 인상시키는 요인이 되니까 ㅠ 남들이 보면 진짜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겠는데 난 저 고민들이 조금은 이해가간다...
인생낭비중
2018-06-03 
공산당원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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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청소인줄 알았는데 완전 리모델링이네
야한짓자주하고싶다
2018-06-03 1
0
저기 포장 되나? 비쥬얼이고 가격이고 양이고 개미쳤는데;;;
호우박고구마
2018-06-03 
Razenca
2018-06-03 1
0
2년 지나면 어떨려나..
꽁끙깡꿍
2018-06-03 30
0
사장님 허리 걱정해준 백종원이 참 대단했고, 그 와중에 냉동고 60만원 주고 사서 사기 당한 원테이블 집에서 냉동고 다시 사서 필요한 횟집에게 준 백종원을 보며 또 다시 감탄함... 사비든 제작비든 사람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참 예쁜 사람이야
SpZero
2018-06-03 1
0
저런 변화 없었어도 남은 여생 먹고 살만 했을거니 도전은 망설여지시겠지
SpZero
2018-06-03 
IceQueen
2018-06-03
부랄긁는놈
2018-06-03 1
0
알탕저거는 진짜로다가 말이안돼... 와 우리집 근처에는 왜 저런데가 없냐
신성검말파이트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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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가까이 함께한 가게를 갈아엎고 재탄생시키는 기분이 어떠실까
윤성빈
2018-06-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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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룸(구 원테이블) 이건 머임?? ㅋㅋㅋ 원테이블님들 장사 접음?
윤성빈
2018-06-04
monkkiller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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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니깐 시간 내서 진짜 가 봐야겠다. 나도 무릎이 좀 불편해서 양반다리로 오래 못앉아 있는데 너무 좋아졌네 ㅋㅋ
내밑으로들어오게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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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은 진짜 미친것같다 ㅋㅋㅋㅋ
fromOU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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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 너무 싫어 슌대국 좋아해서 식당찾아갓는데 좌식이면 그냥 김천감
오래된조울증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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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잘하는 중국집도 궁금한데, 근황 아는사람?
라면쟁이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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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근데 리모델링전 허름한 저런가게도 나름 정감가던데 먼가 그 주인의 손때가 묻어있는 느낌 혹은 걍 시골집에서 먹는 느낌 같은게 있어서 부랄친구랑 맘편히 진탕마실때 찾아가고싶은 그런 곳 같은 느낌이들어서
붕당정치
2018-06-03 
윈터홀드대학교환학생
2018-06-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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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돈 문제 때문에 말 못 하신 것 같다... 자기들 욕심에 남의 돈 쓰는게 싫으신듯.
탱커님딜좀해
2018-06-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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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나 왜 이런 거 보면 눈물이 나지 ㅠ
국방부가전쟁준비
2018-06-03
국방부가전쟁준비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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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귀엽 ㅋㅋ
노인의습격
2018-0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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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푸래미
2018-06-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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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싶다 지금도 줄서야 되려나?
하루히루
2018-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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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연히 길 지나가다가 너무 배고파서 길 둘러 보니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래서 노부부둘이 운영하는 허름한 칼국수 집에 들어가서 칼국수를 먹었는데 그때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거든,, 진짜 맛있었어.. 난 그때의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거기가 내 단골집이 되버린거임. 그후에 외견으로만 무언가를 판단하려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