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18-06-15 1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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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18-06-15 12:17:46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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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의 상처는 남에게 상처받아 생긴것이 아니고, 발끝의 상처는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내가 삶에서 만나는 것들은 결국 사람들의 숨결이 닿아있건만 나는 고요한 방에 홀로 있으면서도 마음만은 몹시 번잡하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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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18-06-15
금련산
2018-06-15
금련산
2018-06-15 
통영사람
2018-06-1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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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라리 웃고있는 통새우와퍼가 좋아
도닦는남정네
2018-06-1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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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트임
2018-06-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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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개소뤼야
오순경
2018-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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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네 예술가
심장을뽑아주마
2018-06-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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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토끼
2018-06-15 
심장을뽑아주마
2018-06-15
티포시
2018-06-15 
McCree
2018-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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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지령
이날을기다려왔다
2018-06-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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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이상 환생 아니냐
너를위해가입했어
2018-06-15
금련산
2018-06-15 124
0
손등의 상처는 남에게 상처받아 생긴것이 아니고, 발끝의 상처는 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내가 삶에서 만나는 것들은 결국 사람들의 숨결이 닿아있건만 나는 고요한 방에 홀로 있으면서도 마음만은 몹시 번잡하다.
금련산
2018-06-15
금련산
2018-06-15 
눈깔핥는고양이
2018-06-15
고양이입으로뛰어들다
2018-06-15
금련산
2018-06-15 
내위에호구
2018-06-15
메론향우유누구냐
2018-06-15 
미믹큐
2018-06-15
후드리뚜드리
2018-06-15
너를위해가입했어
2018-06-15
야기꾼
2018-06-15
금련산
2018-06-15 
Narration
2018-06-15 
히토미리아
2018-06-15 3
0
박진성 시인님 평가점!
신의손끝
2018-06-15 0
0
그래도 화장실 휴지가 미소짓는 기억은 남겠지
타이바
2018-06-15 0
0
캬
남작애벌레
2018-06-15 51
0
이거 무슨 투디 굿즈 병뚜껑중에 하나 잃어버려서 존나 찾는내용이래ㅋㅋㅋㅋㅋ
내닉은닉이다
2018-06-15 
말더듬이
2018-06-15 
2018-06-15 
귤먹는북극곰
2018-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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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돌아이o
2018-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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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시니냐
스마트스웜
2018-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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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콜로세움 터질까봐 댓삭해버렷
겨스님
2018-06-15 6
1
나도 콜로세움 열릴까봐 블라하고 그냥 간다. 할 말은 많은데 어차피 쓸 데 없는 논쟁이 될게 뻔하니
애프터게임
2018-06-15
통영사람
2018-06-15 0
0
알라바
2018-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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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
레이크블루
2018-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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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뺨 맞고 와서 웃대에서 화풀이 하는거야.
씨래기국
2018-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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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다 썼는지 알게되니 이해되네 ㅋㅋㅋㅋ
유리멘틀잉어
2023-05-24 0
0
운율과 표현이 너무 좋다. 아무 의미 없다고 해도 글 속의 혼란하면서도 담담한 감성이 좋아. 지극히 평범하고 아무 특별할 것 없는 주제로도 저런 시를 쓸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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