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극한 직업.jpg [34] |
작성 2018-07-08 14:56:41
ⓞ 추천
ⓤ 단축URL
|
SuperSASS
|
- 오탈자 하나에 곤장 30대
- 다섯 개 이상 나오면 감봉 및 정직
ㅠㅠ;;;
무미건조한아이
2018-07-08 
3
0
리스크에 따른 보상이 그만큼 있었을까?; 그냥 노예인가 ㅠㅠ
햄보칼수가업어
2018-07-08
무미건조한아이
2018-07-08 
닉와일드
2018-07-08 0
0
ㅠㅜ
시바견사나
2018-07-08 2
0
헬조선ㅇ네
웃대누리꾼
2018-07-08 197
0
쯔와이스
2018-07-08
조선족히트맨
2018-07-08
개특수
2018-07-08
차임벨을울려라
2018-07-08 
환하게빛나는태양
2018-07-08
pervert
2018-07-08
도리사리냥냥
2018-07-08
환하게빛나는태양
2018-07-08
컨티넨탈
2018-07-08
BeShine
2018-07-08
코가짧은피노키오
2018-07-08 6
0
진짜 우리는 세종대왕님께 감사해야 함 아직도 한문 썼을거라 생각하면 끔찍하다
2018-07-08 
미국산
2018-07-08 0
0
이걸로 명필들을 길러 냈나
욕만하는사람
2018-07-08 71
0
한가지 분야에 오래 있으면 달인이 된다고 했던가 내가 칼을 다룬지도 40년, 수백만개의 글자를 파면서 나는 칼을 찌르는 각도와 힘, 속도를 모두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게되었다 그때 문을 열고 누군가 들어왔다 "네이놈 또 오탈자가 나왔구나" 감찰관이다 그는 언제나 별것도 아닌것으로 트집잡고 시비를 건다 "이 점이 좀 비뚤지 않았느냐?" 나는 고개를 조아린다 "그럴리가요 나으리 이 글자의 점은 원래 비뚤어지게 쓰도록 되어있습니다" "네이놈! 어디 양반의 말에 대꾸를 하느냐? 벌을 받아야겠구나"
욕만하는사람
2018-07-08
긍정마녀
2018-07-08
500냥짜리임
2018-07-08
욕만하는사람
2018-07-08
거지랍니다
2018-07-08 0
0
재채기 하든가 삑사리 나면 판을 다시만들어야하네 ㅋㅋㅋㅋ
매가약
2018-07-08 0
0
부먹에 정의라니
시카고면도날
2018-07-08 16
0
근데 조선시대는 돈많은 양반가 차남쯤 되야 꿀빠는듯.. 장남은 할거오지게많구 왕도 새벽에일어나서 ㅇ 집안어른한테 인사하고 공부하다가 업무보고 신하들이랑 아가리배틀하고 업무보고 마누라랑 하쿠나마타타 하려고해도 궁녀들이 끊임없이 잔소리하고 ㅋㅋ
차임벨을울려라
2018-07-08 
용제
2018-07-08
용제
2018-07-08 
채소나무
2018-07-08 0
0
글자도 엄청 멋있게 찍히던데, 장인이 아니면 손도 못댈듯함.
이런씨벌려널새끼
2018-07-08 11
0
저게 왜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냐면 글자을 세기는 목판 자체가 오랜 세월 보존하게 위해 3년 이상 공들여야 하기 때문임. 소금물에 담그고, 삶고, 말리는 일련의 과정. 말리다 뒤틀리면 바로 쪼개서 화목재로 사용 되니 글자 하나에 3년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 목판 자체가 보통 목판이 아님. 그러나 목판활자를 버릴 수가 없는 것이, 한문이란 글자 자체가 외국의 알파벳처럼 26자에 불과하지 않고 수천개 이를 정도로 너무 많기 때문에 만약 금속 활자로 다양한 책을 찍으려 하면 활자를 엄청나게 주조해야 하는데 이게 힘듦. 결국 금속 활자는 특정한 이유로 제작되는 제작물에 한에서 소량 인쇄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대체로 조선시대에는 목판으로 인쇄가 이루어졌음.
아리따eat
2018-07-08 0
0
이런건 한글자 잘못쓰면 처음부터 써야되는거 아님?
34
34,381
추천
베스트1
베스트2